물 따라 배스 찾아 64번째.
안녕 하십니까.
5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어제 오늘 비소식이 있으나 아침에 일어 나니 비는 쉽게 오지 않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
낚시 장비 챙겨서 하양에 볼일 부터 긑내고 나니 오전 9시반경.오곡지에 도착하니 오전 10시경
그런데 비가 오기 시작 합니다. 낚시를 해야 하나 낚시 포기 하고 철수를 해야 하나 생각 하면서
손은 이미 낚시 채비에 여념이 없읍니다. 이것도 병이런가 모르겠네요??????
비를 대비 하여 우의를 챙겨 입고 오곡지 안쪽 골창에서 우측으로 돌면서 낚시를 시작 합니다.
하드베이트를 먼저 사용해 보지만 입질이 저무 합니다.
집사람은 지그헤드에 입질이 온다 하기에 저는 레꼬 채비로 교체 하여 바로 애기 배스로마수 합니다.
어제 내린 비로 인하여 수온이 조금 내려 간듯 입질도 시원스럽지 못하고 어쩌다 입질이와서 후킹하면
도중 하차해 버리고 맙니다.
이렇게 다운샷. 지그헤드. 레꼬 채비로 저수지 한바뀌 돌고 나니 오후 1시네요.
조과는 애기 배스들로 10여수씩 하고 철수 하였읍니다.
내일 새벽에는 단산지 잔챙이 얼굴 보러 갈예정 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