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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호 첫줄전이자 골드웜 첫 조행기

박영식(블루) 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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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후 첫 조행기 씁니다 .

합천에서 대구 모클럽 보팅하는 날이고 요즘 조황이 좋아 많은 사람이 몰릴것으로 예상,

갈까 말까를 망설이는데 애들 엄마가 가라고 등을 밀어 주네요 고맙게.

그럼 새벽일찍 갔다가 오전장만 보고 오후에는 애들이랑 놀아주기로 약속합니다.

하지만 눈을 뜨니 5시30분  3시40분에 알람을 마춰났는데 그소리도 못듣고 그냥 자버렸네요.

그래도 달립니다.

 

도착하니 이런 광경이..

IMG_20120603_064834.jpg

 

조금 늦게 출발하시는 분,배를 조립 하시는분들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전 늦게 출발해서 본댐 쪽으로 가기로 합니다 .

사진은 혼자라 셀카가 힘들어 많이 없습니다 .

 

    

 IMG_20120603_104923.jpg

<오늘 장원> 멀리서 입질을 받아 손맛은 정말 최고였고 사이즈도 굳.

이넘을 잡은곳  유전리 가기전 우측 사진 보시면 아실겁니다 .

섬주위를 뱅뱅 맴돌면서 약 10마리랑 놀았습니다 .PANO_20120603_105759.jpg

 

전 제 휴대폰에 이런 기능이있는줄 몰랐습니다 .

파노라마가 되네요.

없던 기능인데 아이스크림으로 업데이트후 생겨난 기능인듯,

포인트 찍어오기는 정말 좋은 기능이네요..

 

요약을 하자면

조금 늦었지만 조과는 정말 좋았습니다 .

5짜만 5 그리고 그외 다수  힘이 정말 좋더군요.

주요 포인트는 돌 무너진곳, 마사같은 잔돌이 많은곳에서 주로 히트가 되엇구요.

웜은 스트레이트계열.. 솔찍히 스욈프 2마리랑 그럽웜1, 핫선 1마리로 잡아서 많은 채비는 사용을 못했습니다 .

채비 손실도 없었구요 바늘 털이에 웜이 날라가서 새로 교체한게 전부네요.

 합천 가깝고 정말 힘좋은 배스들이 득실거리는곳.

정말 좋은 곳인듯 하네요.

솜씨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어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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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날 합천에 있었는데....

사진속의 많은 차량들을 보고 낚시는 뒤로하고 그냥 관광만 하고  왔네요.....

 

다음에 같이 함 가요..........

12.06.04. 20:26
박영식(블루) 글쓴이
최중배(강이아빠)

일요일은 근무하시잔아요.

근무일 바뀌셨어요.

언제 날 함번 잡아보죠 강이아빠님.

12.06.05. 19:26
profile image

어복이 좋으십니다...대회가 있었으면 단상에 오르셨을듯...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첫조행기 반갑습니다.

12.06.04. 20:57
박영식(블루)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그날은 운이 좋은 날이엿어요.

감사합니다.

12.06.05. 19:27
박영식(블루)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강물님 죄송합니다 . 약속 일자가 매번 맞지를 않아서...

담은 기회에는 꼭~~

12.06.05. 19:28
profile image
박영식(블루)

사는게 다들 시간이 안맞으니 만나기가 쉬운 일은 아니지요...

암튼 언제 한번 기회가 되어서 얼굴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12.06.05. 21:55

사람들이 엄청 모였네요~

 

슬로프가 넓어져서 많은 분들이 사용할수 있었던듯 합니다.

 

많은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6.04. 22:57

손맛 축하드립니다...

합천서 아주 좋은 마릿수 조과를 보셨네요...

 

12.06.05. 09:10
profile image

큰넘으로 마릿수 하셨네요...축하드립니다..

담에 기회되면 번개할때...함 뵈요...

12.06.05. 09:49
박영식(블루) 글쓴이
이호영(동방)

그날은 진짜로 운이 좋은 날이였나 봐요

그많은 보트들이 거기에는 하나도 없었어요.

다들 그냥 지나가시더라구요. 덕분에 저만 손맛 톡톡히..

아침에 잊어버린 딩기때문에 그렇다 생각햇는데.....

동방님께서 딩기까지 찾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12.06.05. 19:33

많은 사람들 틈바구니  속에서

오짜를 다섯마리씩이나 하셨다니

대단 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12.06.05. 13:23

힘든 상황속에서도 튼실한 놈들로 손맛보셨네요!!

 

저도 얼마전 합천낚시때 위사진과 비슷한 섬 주변에서 산란후 휴식하는 배스들과

 

재미나게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12.06.0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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