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78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 일직 단산지에 도착하니 오전 4시가 조금 넘엇읍니다.
집에서 타란툴라에 자니 모리스채워서 버즈로 채비하였고
스피닝에는 레꼬 채비 하여서 입구 배수구 주변에서 어둠속에 열심히
캐스팅 해보았지만 단산지 배스들이 냉정하게도 입질을 하지않읍니다.
스피닝으로 교체하여 두드려도 역시 입질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배스 들이 아직 잠을 자고 있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배가 고프지 않은 것인지 궁금 스럽네요.
먼동이 트면서 스피닝에 입질이 들어 오기 시작하여 거의 한시간정도가 되여서 마수 걸이를 하게 됩니다.
무너미쪽 골창족에는 몇분이 낚시 하고 계시기에 저는 관리 사무소 앞으로 이동하니 이곳이 입구쪽 보다 입질이
자주 들어 오는 편인데 중간에 바늘 털고 가는 녀석들이 많읍니다.
베이트에는 바이브로 교체하여 캐스팅하니 한마리 걸었다 발앞에서 털리고 맙니다.
이렇게 오전 6시반가지 이곳에서 10여수 배스 얼굴 보았기에 미련 없이 금호 2교 밑으로 자리 이동 합니다.
아직도 무슨 공사를 하는지 공사를 하는 잔여물이 군데군데 널려 있네요.
다리 상하류를 약 한시간 동안 공략해 보았지만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철저히 외면 당하고
이곳는 다음에 봇전을 하기로 마음먹고 철수를 합니다.
요즘 일기 고르지 못한데 가족 여러분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지그헤드가 대세인듯 합니다.
새벽에 나가볼까 하다가 참았는데,
요 며칠은 하루도 빠짐없이 나가고 계시네요.
날이 선선해져서 오히려 좋은듯 합니다.
요즘 낮에는 일하기 대문에 새벽에 조금식 합니다.
아침 날시가 추워서 옷 두개 입고 다닙니다.
아....이제곳 부부배스님 100회가 다가오는군요....
요즘 날씨는 선선하니..낚시하기 좋네요...
쉬엄쉬엄 건강에 유의하시며 조행다니시기 바랍니다...
장마 오기 전에 기록을 올려 볼려고
햇는데 마음대로 잘 되지 않읍니다.
요즘은 가뭄이 너무 심해 사람도 물고기도 모두 스트레스 인것 같습니다.
특히 계류낚시를 좋아하는 저로선 .. 힘든 시기네요.
꽃도 이쁘고 배스도 채색이 이쁩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맞는거 같읍니다.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요며칠 날씨가 쌀쌀해... 민감해졌나봅니다. 입을 잘안여는것 같아요
기온은 오르는데...비도 좀 내려야 하는데 통 소식이 없네요..
네 주말에 비소식이 있네요.
비가 오고나면 좀 나아지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올해도 100회 무사 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항상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전하시네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불곷 전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