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83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오후에 택배 아저시가 박스 두개를 배달해 주고 가네요.
성주에 참외 루어님이 예고도 없이 참외를 보냇네요.
사전에 연락 하면 제가 오토바이로 성주까지 가는것이 걱정이 되셨나 봅니다.
참외루어님 배려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 합니다.
지금 까지 참외 수확이 대략 80kg 이상 한것 같읍니다.
그리고 오는아침에 일어나니 오전 4시가 다되엿읍니다.
전평못에 도착하니 4시 25분. 새물 유입구에서 버즈로 두드려 보았으나 입질을 주지 않네요,
다음은 스피너 베이트로 공략해 보아도 이역시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레고 채비로 교체하여서 첫 마수 걸이를 합니다. 두번재는 턱걸이 4자정도로 나와주네요.
이곳 새물 유입구는 수신이 얼마 되지 않아 날이 새면 배스 들이 다 바저 버리므로
다음 장소로 이동 하여 수초 가에서 추가수 몇수 더하고는 무너미를 지나
앞뚝에서 잔챙이 한수 하고 배수구 부근에는 입질 한번 받지 못했고 돌아 나오면서
크랑크와 미노우 던저 보았으나 입질은 받지 못하고 다시 레꼬로 교체하여 잔챙이 두어수 하고
이후 도 입질이 없고 해가 뜨면서 날시가 덥기 시작 하네요. 마지막으로 이카로 바꿔서
수초 주변에서 튼실한놈으로 마지막을 장식 하면서 오늘 아침 조행을 마무리 합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 무탈하시기 바라면서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감사 합니다.
아....내년엔 꼭 참외루어님께...가입을해서...참외수확을 해야겠습니다..
성주참외가 엄청 비싸더라구요....길거리 파는걸 성주참외라 믿을수도 없고...
참외루어님이 하는 이벤트가 있다...집사람에게 얘기하니...왜 신청 안했냐고,,,엄청 구박 받았던...기억이 있네요..
참외도...낚시도....참 알차네요....
내년에는 신청해서 가족들끼리 나들이도 하고 해야겠습니다~~ 같이 가요~~
전 배스보다 참외가 더 눈에 들어오는데요.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모르겠네요
항상 잘잡으십니다.
인자는 정말 덥네요
쉬엄쉬엄 조행하셔요
참외루어님 참외는 정말 맛나다는!!! 힘드신 만큼 맛이 있는 듯 합니다.
네꼬의 위력은 여기나 저기나 다 같은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