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금호강 ..

11월2일

저녁 7시경..

금호강을 가보았습니다.

"똥통"

바람은불고..날씨는 읔..

손이얼어버릴정도로 추웠습니다.

수심도얕아..고기가 잇겠냐는..생각에..

물온도를 대충 손으로 나마 느껴봅니다.

어?

물온도가 완전 온천수준입니다.

손이얼은대다.

뜨거운물에 넣으니..

손이 찌릿찌릿하면서..

뜨끈뜨끈하게느껴집니다.

7시부터 낚시를하여.

10시쯤까지낚시를했습니다.

3번의 입질 .

3번의 미쓰바이트..

정말 화가납니다..

그래서 전!

다음날을 기약하며~

집으로 와서 일찍잠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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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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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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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1월3일 아침입니다!

결전의 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에 불야불야

라멶나 끓여먹고.

다시 금호강 똥통으로갑니다.

이날 채비는

 로드 : 메두사마이크로가이드662L

라인 : BMS7LB

채비 :  프리리그 텍사스리그 노싱커

바이브.크랑크.스피너베이트.

지그헤드.와키 스푼.

이많은채비로 폭풍캐스팅하엿습니다.

어깨아픕니다.

다른것에는 입질이없엇습니다.

지그헤드.스푼에 입질이옵니다.

역돔입니다.

너무이쁩니다.

역돔무쟈게 잡앗습니다.

이쁩니다..씨알은..작지만..

손맛이 라이트대니깐 멋지더군요.

다음은 스푼으로..빨갱이가 한마리나옵니다..

역돔무수히잡고있는데.

잉어가 훌치기되어서 나오네요..

역돔이랑 다른손맛 첨엔 배스인줄알았습니다.

역시 손맛은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배스!!

사진이 삐뚤게나왔네요..

옆으로돌려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짜입니다.

손맛 굿!

힘도굿!

역시 원하던손맛입니다.

잊을수없는

배스손맛.

아..또잡고싶다.

다음 다시 스푼 을 투척합니다.

헉..먼가이상합니다.

완전 런커입니다.

10여분 랜딩한거같네요..

라이트대. 7LB 버텨줄지..

랜딩을하면서 만약

M / H 를가지고왔으면 손쉽게

재압하였을텐데..

생각이듭니다.

손맛 한땅보있을ㄸㅐ쯤.

서서이 모습이보입니다.

아..배스런커이길 기원했지만..

잉어...

정말 허망하면서.

팔은팔대로아프고.

잉어를 결국 건져올립니다.

터지길 바랫지만.

랜딩을성공하고

 옆에 낚시하고계신 중국

분들이신지 베트남분들이신지.

달라고하기에.

드렷습니다.

드실건가봅니다.

잉어를 마지막으로 팔이너무아파

철수를할까 생각중입니다.

근대  오후 12시30분경..

친구들한데서 연락옵니다.

우리 군위간다면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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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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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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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0초생각하고.

군위로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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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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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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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합니다.

군위 사직교 주변..공사로인해..어렵습니다

수심이엄청 얕구요.

사직교에서 군위IC방향보시면 헌다리가 하나있습니다.

다리밑에 배스..

바글바글.

런커급이 많이보입니다.

엄청예민하고.

반응이없습니다.

패스.

내량리로갑니다.

내량에도착하니.

갑자기 바람이터집니다.

아..

프리리그로 글어봅니다.

그래도 안나오네요..

친구들도 안나오네요.

투덜투덜..

그만 철수하자고합니다.

어깨도아프고 피곤하기도하고.

이렇게 철수합니다.

군위쪽으로 낚시가시는분들.

사직교 쪽은 피하심이 좋을듯싶습니다.

야간에는 잘모르겠습니다만은..

차라리 군위 IC 밑으로가 나을듯하구요.

금호강 똥통은. 아직 더추워져야 조과가 살아날꺼같습니다.

아직 덜추우니..

역돔때가 바글바글하구요.

배스가 역돔무리에 석여다니고잇습니다.

먹이활동은 점심때 해가 바짝떠있을때 잠깐하구요.

금호강 똥통주변. 역돔이 눈으로볼때 일만대군이 떠잇더군요.

잉어도 엄청많습니다.

참고하세요~^^

이상 폭풍입질 허접한.조행기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