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지] 5월 3일 조행.. 바람 태풍..
하빈지에서 5짜를 잡아야 안갈텐데..??? 5짜는 아무리 가도 나오질 않는군요.
자주 오라고?? 5짜가 안나오는 건지~~~~!!! 아무튼, 일전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장난아니더군요. 수초도 장난아닙니다.
현재 배를 펴는 소풍때 장소.. 버드나무 큰 거 있는 곳 골창은 수초가 많아서 이동에 문제가 있습니다. 수초 감깁니다.
5단 넣고.. 후루룩 뚫고 나와야 할 정도입니다. 아직 둑방 옆 골창은 수초가 적당합니다. 탑워터치기 어려움이 없습니다.
상류.. 보살집 주변도 수초가 수면까지 올랐네요. 바람은 뭐 그리 터지는지.. 낚시하기 쉽지 않네요.
드디어 딥크랭크로 열심히 긁어서 마수했네요. 사고서 몇번 썻지만 처음 잡아봅니다. 후두둑~~!!
탑워터를 안쓰면 좀 뭐해서.. 스틱베이트로 한번~ 좌대옆에 던져서 액션 중... 밑에서 와서 가져가시는~!
그날의 히트루어는.. 자유조구사의 60sp 미노우였습니다. 저킹 저킹 스테이에... 아주 그냥 환장을 하시네요.
장소는 상류 2-2.5미터구간이였습니다. 수초가 드문 드문있어 수초를 스치거나 치고 지나고 스테이할 때 쭉~ 물고 가네요.
뭐 이렇게 열 댓수 잡았습니다. 문제는 보물창고이던 언덕배기에서 고기가 안보이네요??
일단 입질은 몇번 받았는데 후킹이 전혀안되는 걸로 봐서 작거나?? 예민한 거나?? 아무튼, 언덕배기에서는 꽝이였습니다.
바람이 심해서 그런지 탑워터도 영 힘을 못 쓰더군요. 스베도 몇번 던져봤지만?? 역시나 믿음 부족으로 실패..
미노우 치는 연습이나 많이 했습니다. 땡기고 땡기고 스테이~~~ 후두둑~~! 툭! 하는 느낌.. 조금 익혔습니다.
아니 면허를 따시고도 아직 하빈지 계십니까...
이제 인수인계 하시고 큰데로 가세요...뭐 받을 사람이 있을라나 모르겠지만...
그래도 손맛 보심은 축하드려요..
면허증이.. 화요일인가 왔습니다. 중전마마님께 들켜서 죽을 뻔 했다는????
'다 널 위해서야...!!' 이랬더니?? 죽고 싶냐는 표정으로 째려보시네요~~~
어찌 면허까지 취득하고선 아직 하빈지 배스를 괴롭히고 계시는지요?
이제 안동 배스 침주러 가셔야지요.
음.. 엔진 사셨다고 너무 몰아세우시는 것은?? 안동 함 가셔야죠??? 면허도 따셔야죠?? 업글을 위해!!
아직 하빈지에 계십니까?? 혹시 활주가 무서워서??....
근데 저도 당분간 가이드로만 다녀야 할듯 합니다...
선외기가 보름 후에나 온다는군요....
암튼 손맛 축하드립니다...
하하..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아직 준비가 될 듯 관계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동에서 그 보트가 얼마나 재미있었는데요. 사행준비!! 그 소리가 그립습니다.
머슴님 제게 오세요..
확실하게 활주 공포를 없애드릴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더 심하게 활주 타보시면.. 그까이것~ 하실겁니다.
언제고.. OK 입니다. 삼광님이 활주시켜주신다 하셨으나.. 뭐~ 둘다 무거워서 안되었다는 ...
바람이 많이 불었을텐데도 잘 잡으십니다.
이제 넓은 곳에서 큰 배스들 만나셔야죠...
제 성격상.. 한 저수지에서 5짜를 잡아야 이동하는 데.. 캬아~ 하빈지 배스 정말 안나오네요. 45 이후.. 발전이
없습니다.
날씨와 상관없는 훌륭한 조과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쩌다가 운이 맞은 거 뿐입니다. 실력이랄 것도 없거니와.. 뭐 그렇습니다.
면허도 취득하셨다면서... 하빈지는 잠시 묻어두고, 드넓은 필드로 나가심이 어떠실런지요?
하빈지 지킴이 되시겠어요...손맛 축하드립니다.
이제 슬 가야겠지요? 다들 싫어하실까봐.. 매일 대청호 올리시면.. 불법이시라 할 듯 한데요???
내일 대청을 갈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아 채비에 대한 믿음..참 중요한듯..하네요 저도 맨날 쓰던것만 쓰게 되더라구요
스베나 하드베이트로는 거의 마수도 못해봐서...언제 날잡고 웜을 안챙겨가야할거같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제 하나씩 하나씩 늘여가고 있습니다. 이카에서.. 텍사스에서 탑워터로... 버즈베이트로..
크랭크로... 이제는 미노우네요~~!! 믿음을 가져야 하는데...
미노우에 새로운 애착을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이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내더라구요
참 좋습니다.~
삼광님과의 대청이후.. 미노우에 손이 마구 가집니다!! 90미리에서.. 120미리까지.. 딥으로 일단 달립니다.
사진상으로도 파도가 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손맛 보신것 축하드려요.
수초지대에서 줄줄 떠내려가니.. 답이 없긴 하던데요. 5단 넣고 빠져나오면 들어가고.. 나오면 들어가고..
공주머슴님 대단합니더.
이젠 면허땃으니 활주하러 가입시더
안동에도 가시고!! 대단하십니다.
미노우로의 손맛을 보고 꼭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워킹에서의 미노우 운용이 너무 서툴러 아직은 잠시 접어두고 요즘 재미가 붙은 네꼬리그에 전념중입니다.
하빈지 요 근래 조황이 썩 좋지 않았는데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이제 나올때가 된 듯.. 하빈지는 정말 빠르네요.
도도님에게 레슨한번 받으시고.....안동이나 함께 달리시죠..
손맛 축하드립니다.
히히히.. 대청에서 보입시더~
이제 큰물에서 노시겠네요
하빈지는 이제 양보하세요
요즘 어째 뜸하십니다?? 많이 바쁘세요?
3일이면 저도 하빈지에 있었는데.. 노란 밸리 못 보셨나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차량은 눈에 익은데.. 하며 그랬더랬습니다.
언덕배기 너무 지지시니까 배스들이 않오잖아요
이제 곧 댐 똥바람에 말타기 하실날이 멀지 않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러게요. 언덕배기가 많은데.. 이상하게도 안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