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막바지 합천!!

안녕하십니까.

골드웜 여러분.

폭풍입질(신유진)입니다.

이번 2월 16일 17일 친구들이랑 합천 다녀왔습니다.

20년이 다 넘은 친구들이네욤..

16일 오후에 합천도착하여 여기저기 포인트를 다녀보았지만.

두번에입질과 두번의 라인터짐으로.

랜딩에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씩씩거리면서 친구들이랑

아리팬션 방가로를 잡아

저녁에 고기와 쏘주한잔하면서 랜딩실패

이유를 이여나갔습니다.

그러다 라인을 다시 싸~악 다갈아버렸습니다.

내일은 반드시 잡고말겠다고 다짐하고.

술에 몸을 마끼고 딥 슬림~

위 사진은 고기꾸어먹을때.

손으로 고기를 뒤집었습니다.

TV에서 한번씩 손으로 뒤집더라구요..

그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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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음날 아침

8시경.

방가로에서 커튼을 열어보니 벌써 보트 3분이 출조준비를하십니다.

합천 보팅 금지되었다고 들었는데.

하는사람이있네요.

저희는 일단 아침에 라면으로 때우고 출발합니다.

어제 입질받았던

부암교쪽으로갑니다.

어제 스피너베이트에 입질한번

프리리그에 더리링거에 입질한번이 있엇던

곶부리로 바로 스트레이트로 속보합니다.

한시간쯤 했을까요?

어제 입질받은 바로 옆으로

프리리그에 더블링거 캐스팅!

폴링.

폴링.

폴링.

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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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참내려가니 바닥이더군요.

한 3 M 정도 바닭을 읽고오는데.

폴링이되고나서 추가 바닥에 닫는듯한 느낌이옵니다.

입질인지 첨에는 몰랏습니다.

;;;;

입질이 미약한편이라.

거깃 다시 1미터쯤 스윽끄는데 뭔가 물속에서 라인을 따라

낚시대에 물컹하는 느낌이와

파워훅킹!!

로드: 메두사마이크로가이드662L

라인:서픽스 6.9LB

베이트릴: 도요 레인보우스페셜2

채비: 프리리그(더블링거)

HIT!!!

꾹꾹꾹 쳐박는것이 라이트대가 실감켜주더군요.

활처럼휘어 도요 특유의 드렉음.

그렇게 랜딩성공.!

그리하여 보여준 배식이입니다.

40이 쫌넘더군요.

43 사이즈 배스입니다.

그리 크진않치만..

전날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한방! 이엿습니다.

아직은

수온이안정이되지않아

배스 입이 아주 빠~알~간 립스틱 바르고있엇습니다.

부암교에서 이렇게 한수하고 .

저만 한수하고.

친구들이랑 여기저기 찌지러갑니다.

하도 돌아다녀서 엉덩이 양쪽에 알이다배겻네요.

아픕니다

이렇게 합천에서 많이다닌적도 없는듯하네요.

부암교.

유전리.

죽죽리.

술곡리.

골창이라는 골창은 한번씩 내려가보고.

산타고.

정말 힘드네요.

한쪽라인을 차차 탐색해보았지만.

더이상 입질은 받지못했구요.

요녀석 한마리로 만족해야했습니다.

12시30분쯤

철수하여..

대구로 들어옵니다.

구라교 가서 구미서 놀러온 친구와 친구 여자친구들이랑

구라교에서 낚시결과

낚시 첨하는 친구 여자친구가 두마리.

합천에서 못잡앗던 친구가 한마리

이렇게

하루 낚시를 마치고.

성석계대 동문쪽.

장군찜닭가서

배를 채운후

헤어졌습니다..

이제 시즌이 다가오는듯합니다.

골드웜 여러분드 시즌 대비해 런커하세요.

저도 올해는..55가넘는 배스를 만나보고싶네요.

이상 허접한 조행기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이상  폭풍입질(신유진) 이였습니다.

다음에는 더좋은 조과로 보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