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컨트롤(pro controll) 개조기 입니다.
미루든 프로컨트롤 개조기 올립니다..
쪽지주시고.. 문의 주신분들께 넘 늦게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해체했어 사진찍고 다시 조립하기가 번거로워 미루다가 .. 마침 흐르는 강물님이 프로컨트롤 구입.. 개조 요청으로
작업하게 되어 이렇게 개조기 올리게 되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이쪽분야 전공자가 아닌 관계로 전문용어 구사가 어려운 점 이해 바라며 그냥 사진으로 해독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준비공구 : 전기드릴(밧데리 방식 드릴은 약합니다)과 드릴 날(굵은 것들이 필요 함), 16/3인치 육각랜치, 각종 몽키스페이너
우선 프로컨트롤 불리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앞쪽 육각볼트를 풀면..아~ 요기서... 요놈의 육각랜치 사이즈가 인치입니다..
대부분 mm로 사용하시죠 요놈이 마데이USA인 관계로.. 16/3 인치 랜치 미리 준비하셔야 됩니다..
육각볼트 풀고 덮게 열면 요렇게 되어 있습니다.
와이어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잘 봐두어야 합니다 재 조립시 헷갈리지 않게요..
사진과 같이 와이어 불리시..와이어 헤드 하나를 매직펜등으로 표시해두세요 다시 조립시 안 헷갈리게요..
두 번째 사진과 같이 뒤쪽 나사 홈이 일직선으로 맞추면 와이어가 빠져나옵니다.
요렇게 삼등분 되었습니다.
뒤 부분을 빼고 다시 역순으로 와이어까지 조립하시면 1차 불리와 조립 작업까지 끝났습니다..
이제 원터치 클램프 제작입니다..
크램프(손잡이에 no 6212모델입니다), 알류미늄바 1 - 12x3x4 ,알류미늄바 2 - 10x3x4 사이즈입니다.
D링 간격이 30mm, 길이 50mm, 스텐나사,볼트 필요 만큼..
알류미륨 바 12x3x4하나 10x3x4하나를 사진과 같이 드릴로 관통했어 하나의 뭉치로 만듭니다.
바와 바 사이에 D링 나사볼트로 공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조립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필요한 작업입니다.
사진에 D링 바같 쪽 볼트를 않하셔야 됩니다 요것도 조립해보심 알게됩니다.
그리고 잠금장치 클램프도 조립해보시고 이상 없이 조립되면 프로컨트롤에 장착합니다.
요 작업이 좀 어려울듯합니다 ... 저는 먼저 나사보다 구경이 작은 드릴날로 바 옆면에 구멍을 내고 나사 산(요게 명칭이 있는데.,..??? 흔니.. 나사기리..라고 하는것 같았습니다,)을 만드는 드릴날로 나사 산을 만들어 조였습니다.. 어렵다 싶으면 좀 굵은 나사못으로 고정하셔도 무방 할듯합니다.
위 사진의 모양이 나오면 프로컨트롤 개조 완성입니다.
이제 브라켓 작업입니다
여러 방식이 있겠습니다만 저는 제일 간단한 방법을 택했습니다
부라켓 높이는 뒷 파이프 부분 높이와 수평이 되게 맞혀 부라켓을 잘라랬구요 사진에는 않보입니다만 둥근 와셔부분은 드릴로 부라켓을 관통했어 밑부분을 볼트로 조았습니다. 프로 컨트롤을 운영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로 컨트롤이 계속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나사 구멍이 헐거워져 빠질수도 있습니다.
자 이제 결합 해볼까요..
프로 컨트롤이 부라켓을 꽉 잡아준다면 완성입니다..
참고 사진들입니다
개조전....
개조 후....
그리고 옵션으로 후진 전환 토클 스위치와 전원 연결용 캐논 컨넥트...
프로컨트롤은 회전이 180도 밖에 돌지았습니다.. 좌,우 90도시... 가이드모터 후진을 써도되지만 후진 스위치 달아두면 가끔 유용하게 쓰입니다 없어도 무방하구요.. 전원 컨넥트는 흔히보는 노래방 마이크 잭으로 사용되는.. 캐논 컨넥트로 만들었습니다.
프로컨트롤 개조 사용해 본 결과 개조 전 부피와 장착의 번거러움이 해결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터가이드사 부라켓형 풋가이드 불독도 사용해봤지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프로컨트롤 조작이 더 편하네요 어떤 때에는 발로만 해결하기가 어려울때가 있는데 프로컨트롤은 손, 발 둘다 조작이 되니 헐신 유용하다고 할까요 순간 대응력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랑 불리되니 이동과 차량에 적재하기도 편하고요 물론 저의 주간적인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죠...
아 잊은게 있네요.. 저는 민코타 40lb 가이드모터를 사용합니다..샤프트 길이가 36인치죠.. 30인치는 고무보트에 따라 샤프트가 잛을 수 있습니다.. 참조하세요..
그리고 보너스로.... 남은 부분으로 수신킬 만들기입니다..
필요한 부속..
알류미늄 파이프, 스텐나사 길이150mm 굵기 7mm 2개, 스텐와셔 지름 50mm 2개
보트장착 모습 입니다.
사진 만으로도 설명이 될듯합니다..이해 되시죠... 프로 컨트롤 사용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였서면 하는 저에 작은
바램입니다... 항상 안전 보팅하십시고요..
이상 골드웜네 루어낚시..에 moon bass 프로컨트롤(pro controll) 개조기 였습니다.
장착 테스트 영상 입니다.. 시범맨으로 골드웜네 루어낚시에.. 흐르는 강물님이 수고해주셔습니다.
뭐 요정도는 할수있겠다.... 하면서 보다가보니
뒤로갈수록 어려워지는데요.
그냥 만들어주이소~ 하면 안될까예~?
부속들이 생기면 골드웜님꺼 하나 정도는 제가 개조해드릴께요..
이런식으로 하실겁니까...?
이런분야에 완전 잼뱅이라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문배스님이 대단해 보일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잘 보여야 겠다는 생각도 같이 드는건 왠지 모르겠습니다.
잘계시지요.. 엔진 바꿔셨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6마력 업~ 급 관심이 간다는...
언제 물가에서 뵈면 엔진 잠시 제 보트에 얻어 볼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마력 업~ 급 관심이 간다는...
지성아빠님은 그나마? 날씨하니까 괜찮은데, 문배스님은 6마력으로도 우찌 안되니까, 일치감시 면허 따고 9.8 이상으로 지르시기 바랍니다...
한번 테스트해봄이 좋을듯합니다.
시원하게 부상활주가 될 수도 있을겁니다.
저같은경우에는 80%의 힘만으로도 부상활주가 가능하더군요~
대청에 한번 놀러오세요~
대청에 한번 놀러오세요~
죽어도 면허따기 싫으면 대청으로 한번 다녀오세요...
G2엔 얹어서 테스트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꺼 같네요.
역시 배울점 밖에 없습니다.!!! 최고 !
노하우 주머니 신데 돈 되는곳에 사용하셔야 할텐데요.
그렇게... 돈되는 곳에 신경을 써야되는데 맨날 엉뚱한곳에 ....
술 끊으면 면허 따고 엔진 사지 싶다는...
저 이거 개조 부탁드리고 공짜로 어떻게 해볼려다가... 옆에서 보니 이쪽분야 일을 하시는게 아니라서
공구나 이런게 열악하더군요.
말 그대로 노가다 수준으로 수작업으로 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결국 아는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수고비 드렸습니다... 루어맨에서 오메가 릴 하나 사드렸습니다.
발품 팔아서 부품 이것 저것 구하시고, 꼼꼼하신 성격 탓인지 깔끔하게 개조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작동하면 아주 잘 됩니다. 풋가이드로 가시기 부담스러운 분들은 중고 사셔서 수고비 드리고 개조하시는게 속 편하실 듯...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렇게 개조해서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적극 추천합니다...
.. 꼭 영업하는거 같다.. 한두개 하려면 부속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한 10대 정도 모이면 공동구매가 아닌 공동개조 진행 함 해볼까요.. 이제 이글보신 분들은 중고로 매물이 잘 안내놓을듯 합니다.
가지고 계신 분들이 위와 같이 개조하는 것도 한 방법이군요.
10대는 좀 그렇고, 5대 정도만이라도 원하는 분들 계시면 작업하셔도 좋을 듯...
수량이 적으면 고생한 보람?이 없을꺼라는...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슴....
대단해요....
풋가이드 생각 없어시자나요... 어탐 센서 부라켓 만들어 드려야 되는데...
개조가 아니고 신규 제작인데요..
프로컨크롤러 제작자가보면 깜짝 놀라겠습니다..
부피도 줄고..유동도 확실히 줄었네요...
굿입니다.
그러게요 첨부터 이런 타입으로 출시되면 좋겠다 싶습니다..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 했어 특허내고 제작했어 판매 해볼까요... 아이템 몇가지 더 있는디..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 했어 특허내고 판매 해볼까요...
외국 포럼에 요거 개조한거 함 올려볼까요? 반응이 어떤지 무지 궁금하네요...
이야..
이거 정말 굿이군요...
풋가이드 사려던 욕심 깔끔하게 접고...
문배스님께 정중하게... 부탁을..
돈버는 아이디어 멀리서 찾지 마시길.....
점빵 하나 차려도 괜찮겠는데요...조수로 써주이소....좀 배우게...
대단하십니다.
자세히 봐도 도던할 엄두가 안납니다.
혼자서 해볼려고 하니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혹시 공동으로 개조하시면 염치 없지만 제거도 부탁 드려도 될까요?
연락 기다려 볼께요.^^;
어렵지 않습니다 도전해 보세요.. 꼭 위방식이 아니라도 개조 방법들이 나올겁니다. 연구해보심이...
나도 해봐야지 하면서 보는데 끝으로 갈수록 '돈 날린다' '포기 하자' 로 바뀌네요..
손재주가 잼뱅이라서 엄두가 안나네요...
보시기에 어려워보이실련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간단한 구조 입니다 ..
마음 같아서는 부속들만 제가 가공해 보내드리고 싶습니다만... 조립만 하면되게...
감탄사 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동영상 속에 오동통한 손이 바로 제 손이로군요...
전날 안동에서 혼자서 9.8로 앞에 개조된 가이드모터 달고 달려보니 예상보단 튼튼한거 같았습니다.
프로콘트롤의 가이드브라켓 고정판이 약하다는 리플을 외국 포럼에서 많이 보았지만, 40LB 임에도 불구하고 달릴 때 보트가 탕탕 튕기는데도 잘 버티더군요.
그래도 보트 손잡이에 탄력성이 있는 로프로 한번 잡아주는 센스....
아무래도 반복적으로 충격을 주면 무리가 갈듯합니다.. 제가 쓰는 방법을 담 보팅 때에 찍어서 올려볼게요..
멋진 작품^^*
공동개조 추진 하시면 줄서봅니다. ^^* 문배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