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마릿수 (광덕지/하빈지)
안녕하세요 -히트- 입니다.
오늘 와이프와 광덕지로 달렸습니다.
아침 6시쯤 도착하니 워킹 한분이 계시네요,
후딱 보트펴고 오전피딩을 기다려 보지만...전혀..없습니다..피딩 비슷한것도...
피딩은 없고 비만 추적 추적...오는 가운데... 와이프는 네꼬로 연신 잡아네고...저는
미노우를 고집해보지만...성과가 없어 네꼬로 전향 합니다.
와이프의 히트 퍼레이드 입니다..
광덕지 장원 4짜로 한수 사진 남겨 봅니다.
광덕지 정자에서 밥먹고 2차전을 하빈지로 가자는 중전의 지시를 받고 셋팅 드갑니다.
거짓 말처럼 햇살이나고 따뜻해집니다.
삽겹살과 가브리살입니다..
광덕지 터줏대감이신 공주머슴님께 전화 넣으니 중전마마와 나오실수 있다고하여...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뭐..광덕지 왔으니 세금 내고 가야죠 
오후 하빈지로 이동했습니다.
마릿수가 너무 많아 사진으 더이상 남기지 않고 아래 사진은 와이프와 제가 더블히트를 한 사진 입니다.
2년동안 한번도 없던 더블히트를 오늘 하빈지에서 2번이나 했습니다.
해뜨기전 나와서 해가 질 무렵 철수하네요..
★ 광덕지
수온 : 17~18도
조행시간 : 3시간 30분
조과 : 총 15수 (와이프 11수 , 저는 4수)
채비 : 네꼬
-> 상류 1~2m권 알자리를 지키는 곳이 산재해 있습니다,.
바딕을 읽어주면 바로 물어주는 패턴이었습니다.
★ 하빈지
수온 : 21~23도
조행시간 : 4시간
조과 : 약70여수(저40여수 와이프 30여수)
채비 : 네꼬,크랑크,스피너베이트,다운샷
-> 절짚앞 수초지대에서 대부분 나왔으며, 사이즈는 35~38이 80%정도 입니다.
4짜이상은 포도 밭에서만 나왔다는 제보가 있었으나..전 잡지 못했습니다 
오늘 와이프는 어깨가 아프도록 고기를 잡아서 너무 좋아 하더군요..
이상 조행기를 마칩니다.
내일은 대청으로 달려야하나...와이프가 한마디 합니다.
" 내일 여기 또 오면 안되?? "
그래서 내일도 하빈지에 떠 있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우와 ~~대단하십니다.
고기가 어기다있었군요 
전 지난주 지천지에서 별재미를 못봤는데 이번주는 하빈지로 밸리뛰우로 함 가봐야겠네요~~~
허탕조사님. 제가 우연찮게 밸리에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물가에서 뵙게 된다면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재미있어 보였습니다. 밸리보트!
하하 님도 눈을떳군요~~밸리에.. 날로먹는 밸리한번 탔다가 푹~~빠져서 밸리안타고는 낚시 안할정도로 재미있습니다
고기도 씨알이 아무래도 좀 크고요 저도 잘모릅니다 이제3번 탔으니깐요
..한번 쪼인해서 같이갑시다~~~
오늘도 하빈지 다녀왔습니다.
마릿수는 한 50여마리 했구요...사이즈는 4짜가 최고 입니다.
배스마루님 오늘 밸리하시는데..한 100여마리 잡으시는듯 하던데요.
감사합니다.
이거 조황이 너무 좋아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조용하던 하빈지에서 마져 마릿수로 나와주다니...
삼겹살과 가브리살 또한 푸짐한 게 입맛이 당깁니다.
저의 주력 채비인 스베로 잡으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손맛과 더불어 즐겁고 행복한 하루 축하드립니다.
하빈지 공사만 아니면 더 좋은 저과가 있을 건데요..
감사합니다.
앗 ~~ 염장조행기 ~~
괜히보았어요 
어제 마릿수 조행기를 골드웜에 올리니 평일인데도 워킹하시는분이 어제보다 10여명은 더 보이시네요..
조조만세님의 염장 조행기도 기다리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하빈지 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마릿수 정말 폭발적이셧죠?
철수하시고...구름이 끼고 비가 살짝 내리니네요..
감사합니다.
와이프분의 포스가 대단하십니다.부럽습니다.
다 제가 가르친 덕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짧게나마 와준 아침비가 활성도에 큰 영향을 주었나보네요...
캬 부럽습니다...마릿수라니...
저는 지난 일요일에 광덕지 들렀었는데
물론 늦은 오후시간이라 해도 쨍쨍하고 더워서 힘들 거란 생각은 했지만
진짜 얼마나 애들이 예민한지...
발소리 쫌만 나도 샐로우에 있다가 싹 빠지고...
지 머리위로 웜이 지나가도 무시하고...
그래도 친구놈이 버징으로 4짜뽑아내서 그나마 위안이 되는 조행이었습니다
쉘로우에 알자리 지키는 녀석들이 많이 민감하긴 하더군요... 롱케스팅에 잘나왔습니다ㅓ.
감사합니다.
마리수 조과는 언제나 기분이 좋은거 같습니다.
두분 다정하게 낚시 다니시는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
하빈지 배스는 정말 살이 많이 올라서인지..힘이 정말 좋습니다.
이쯤이 손맛보기의 적기이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에 두탕을 역시나 대단한 부부 입니다.
하빈지 배스들이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그쪽으로 다 모여 있었나 보네요
대박 조행 축하드립니다.
와이프가 네꼬로 잘잡는데..아직도 크랑크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날이 좋으니 하빈지 생각난다고 해서 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건 안보입니다 오직 삼겹살과 가브리살만 보일뿐....
백곡지도 고기가 덜컥 덜컥 잘 물어줘야..
뚜벅이님께 세금내러 갈텐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음냐..역시나 많이 잡으셨군요. 이히히... 전 저 삼겹살을 먹었다는?? 식사 감사했습니다.
어쩜 그리 어붓하신지?? 아무튼, 신나게 잡으셨다니.. 제게 밥 줘서.. 많이 잡았다는???
아 그럼 다음에는 더 많이 대접해야 겠습니다.
엄청 잡아내셨네요.
두분이서 같은 취미를 가지고 계셔서 그런지 더~행복해보이십니다
배조님 사진이 새로와 지셧네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부럽습니다.
우리 마누라하고...는 상상도 못할일입니다.
와이프분도 마음만은 함께 해주시고 싶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무제...
Why? 노총각 심술..유발 ...
.
.
.
.
그래도 진짜 부러워요~~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 
얼른 가시면 됩니다 장가..
감사합니다.
아~~이거 간만에 보는 염장인걸요...
딴건 모르겠고.....삼겹살 염장이..........왜......왜.....평일 불법에 삼겹살까지 굽는겁니까.....
'부러우면 지는거다' '부러우면 지는거다'.......주문을 외워야 합니다...
저도 이제 제가 쉬는날이 주말 이랍니다...
동행출조 한번 해야 할텐데요..
후아.... 40여수 30여수.. 진짜 마릿수 대박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조행 좋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부가 함께 즐기니 더 더욱 좋아 보입니다.
손맛 징하게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부터 순탄하진 않았답니다.
엄청난 마릿수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부부가 같이 낚시 다니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부러워요!!!!!
가족 사진이 매우 화목해보이세요
감사합니다.
초반에는 피딩 비슷한 것도 안보인다고 하시더니..
후폭발에 엄청나게 잡으셨네요.
두분 손맛 축하드려요.
그러게요...뭐.낚이는건 항상 배스 맘이겟죠?
감사합니다.
부부가 함께하시니 더욱 많이 잡아내시는듯 합니다.
낚시궁합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아 하필이면 점심먹기전에 조행기를 봤네요 침넘어 갑니다.
부부가 같은취미면 참좋을것 같은데... 부럽습니다. 저도 목요일쯤에는 상판저수지쪽으로 나가 볼까 생각 중인데
하빈지가 급땡김니다. 손맛 축하드려요
오늘 골드웜님 삼광님 배스마루님등 많이 오셔서 징하게 손맛보고 가셨을 겁니다.
하빈지 최고에욧~
저도 한 10년가까이 배스낚시를 했는데.... 부부 배서가 가장 부럽더군요..
보기 좋습니다.
혹시 광덕지의 위치를 알수 있을까요..? 회사가 왜관IC근처인데..하빈지는 가까워 몇번 갔습니다.
광덕지가 하빈지와 가까운곳에 있나요..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겹살이 급땡깁니다 역시... 여성분들이.. 독해
독하긴요...
감사합니다.
우찌 내가 안가니 대박이넹....
그러게요..
하빈지 배펴기 힘든만큼 조과로 보답하네요..
와이프분 내공이 장난 아니십니다. 부부가 오붓하니 엄청난 마릿수의 배스손맛에 삽겹살 파티까지 부럽습니다.
제대로 염장 조행기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이 배스낚시의 절정이 아닐까 합니다.
배스낚시 즐겁게 해야지요 안잡히는데도 한가지로 고집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고집 부리다가 대꾸리 하는경우도 있지만 말입니다.
히트님 덕택에 아침에 하빈지 짬낚시 잘 하고 왔습니다
마릿수 대박 축하드립니다.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20100507,08_대청,안동] 대청과 안동 꾹꾹이들](/files/thumbnails/255/101/100x100.crop.jpg?20230127180252)
![[대청호] 0507 성원에 힙입어 다녀왔습니다??](/files/thumbnails/609/099/100x100.crop.jpg?2023012718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