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성주 봉학지 다녀 왔습니다.

김경훈(mama) 7891

0

32

안녕하세요 mama 입니다.
주말에 회원님들 손맛은 보셨는지요?
이번주는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어린이날이 있어서
주중에 안동도 다녀오고, 또다시 안동이나 대청에 가려했지만
안동은 대회고 대청은 주민 마찰 소식으로 인해(가도 되지만 제 맘이 편하질 않아서요)
작년에 피에로가 5짜잡은 성주 봉학지로 여정을 떠납니다.

 

 

만수위에 봉학지 전경입니다.
파노라마 처음 찍어 보는데 이거 쉬운게 아니네요
삼각대를 가져갈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

 

파노라마1.jpg

 

봉학지 첫수를 피에로가 끌어 냅니다.

 

P5090011.jpg

 

조기급이 올라오네요
이걸 어째 하는 헐! 자세입니다.

 

P5090012.jpg


간간히 들어오는 입질에 둘이 비슷한 마릿수로
재미있게 낚시를 진행 합니다.

 

P5090013.jpg

 

일명 배스가 열리는 나무 에서도 한 수
오전에 한바퀴 도는것으로 오전장을 마감하네요

 

P5090020.jpg

 

요새 아이스박스에 필수 품목입니다.
저같이 음주를 많이 하시면 다음날
갈증 해소 하는데에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P5090021.jpg

 


점심을 해결하러 들어간 다리 밑입니다.
시원한 그늘이 일품이더군요
작년 오짜 나온곳이 여기인데 오늘은 미동도 않습니다.

 

P5090022.jpg 

 

배위에서 식사해결이 불과 얼마전에는 짐싸기도 귀찮고,
굉장히 어색 했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집니다
보팅 초짜에서 이제는 라면까지 끊인다는게 저한테는 신기한 일입니다.

 

P5090024.jpg

 

다리 밑에서 달콤한 낮잠을 자며
오후장을 준비합니다.

 

P5090027.jpg

 

오후장에도 배스는 마릿수로 나와주네요 하지만,
당최 제대로 된 씨알이 않나옵니다.
30cm도 거의 없구요 봉학지 잔챙이는 오늘 용감하더군요
하루종일 상류권 잔챙이 성화에 시달렸습니다.
하류 직벽쪽은 감감무소식 이더군요.
뎁스파인더에 5~6m권에 배스들은 입질 않해주고
쉘로우에만 폭발적인 입질에 후킹하면  최소 15부터 30까지...
몇마리 세는것도 귀찮고 사진찍기도 귀찮아 집니다.
거기다 똥바람까지 불어대더군요.

많은 HIT를 외쳤지만 똥바람과 잔챙이에 하루종일 시달렸네요

 

P5090031.jpg

 

6시쯤 철수하고 집에서 생각해보니,
요새 너무 좋은것만 경험했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외기 달고 대청, 안동가서 대형사이즈들 만나고 다니니
작년에 1수 작은배스에 고마움을 잊어 버린것 같네요.
예전엔 작거나 크거나 즐겁게 해주는 배스였는데,
오늘은 마릿수 조과를 해도 별로 기쁘지 않다는게 우스운일이네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자만만 앞선 어설픈 초짜의 조행기 였습니다.


골드웜 회원님들 한주 평안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수온 : 17-18

바람 : 오전엔 장판 오후엔 똥바람

채비 : 웜(지그류) 스피너베이트
조과 : 대략 40여수 이상(조기급이 많아서 기억도 잘 않나요emoticon)

공유스크랩
32
profile image

필드가 크면 큰대로 또 작으면 작은대로 그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오랜동안 여기저기 겪어보니 그렇더라구요.

어딜가든 그곳의 매력을 찾아내고 즐거움을 찾아내는 낚시꾼이 진정한 낚시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수지낚시는 아기자기한 매력이죠.

봉학지, 다리 그늘을 보니 조금 땡기는군요. emoticon

 

10.05.09. 23:52
김경훈(mama)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공감 100%입니다. 큰것만 바라고 있었네요emoticon

 

다리밑 최고입니다 선선하니 바람도 불어주고

단점이라면 송화가루가 좀 날리네요

10.05.09. 23:57
profile image

동에번쩍 서에 번쩍하시네요..emoticon

 

봉학지에 낮잠자로 한번 가야 겠네요.. emoticon

 

손맛 축하드려요..emoticon

10.05.10. 00:05
김경훈(mama) 글쓴이
정진수(배스마루)

감사합니다.

빨리가세요 배수하면 낮잠 못잡니다 emoticon

10.05.10. 19:18
profile image

봉학지 요기도 리스트에 올려둬야겠네요 배위에서의 낮잠 .. emoticon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10. 00:12
김경훈(mama) 글쓴이
구경태(Moon Bass)

좋은곳입니다 .

가끔 오짜도 나와주고요

제기억엔 여름에 물좀 빠졌을때 ,

상류 공장밑에서 워킹으로 손맛 진하게 보았습니다.

10.05.10. 19:20
profile image

오전에 전화 하실 때 웬지 등꼴이 오싹했는데! 역시나 mama님 마릿수로 왕창 뽑아내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오늘 오전 중에는 잠잠했으나, 패턴을 찾고 아쉬운 오짜 배스님과 마릿수로 손맛을 보았습니다.

봉학지! 다음 출조 때 1순위로 올려놔야겠습니다.

강계에는 스베에 전혀 입질이 없었습니다.

저수지권을 다시 스베로 두드려봐야겠습니다.

어복이 넘치시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10. 01:03
김경훈(mama)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감사합니다

대박은 배미남님이 하셨네요.

물좀 배수되면 가세요 만수위때 워킹자리가 잘 않나요

10.05.10. 19:22

항상 초심을 잃지 말기 보다는 낚시하는 자체를 즐기면 좋겠습니다.

밥도 싸가서 먹구요..전12시간 내내 낚시만 하면 좋겟지마..

와이프를 위해서 삼겹살도 싸가서 먹고..잠시 쉬어가는 낚시도 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10. 01:15
김경훈(mama) 글쓴이
육명수(히트)

감사합니다.

남자 둘이서 삼겹살 구워먹기엔 왠지 씁쓸합니다.

커플이라고 오해받아요emoticon

10.05.10. 19:23
profile image

얼마전 갔을 땐..  그다지 반응이 시원찮았는데.. 역시나 실력의 차가??   오후엔 일찍 들어와서 그런지??

다리 밑에 알자리 있습니다. 산쪽으로~!  알 낳는거 제가 봤습니다. emoticon

10.05.10. 07:00
김경훈(mama)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알자리 다 두드리고 다녔네요

열심히 보초 서고 있더군요emoticon

10.05.10. 19:24

요즘 대청만 매번 드리대니 아담한 저수지 생각이 간절합니다.

봉학지 전경을 보니 더더욱 생각이 나네요~

수몰나무 끝내줍니다.emoticon

그밑에 배스들 바글바글하겠죠?emoticonemoticonemoticon

10.05.10. 09:43
김경훈(mama) 글쓴이
구도형(지성아빠)

배스가 열리는 나무는

배스만 들어 있는게 아닙니다.

물빠지면 루어도 많이 들어 있답니다.emoticon

10.05.10. 19:26
profile image

아주 깨끗하고 좋은 경치의 저수지 같습니다... 다리 그늘도 근사해 보이네요...

좋은 시간 보내신거 축하드립니다.

10.05.10. 09:45
김경훈(mama) 글쓴이
여동구(Koos)

감사합니다.

아직은 물색은 않잡혔습니다.

3M밑에 앵커가 다보이더군요.

10.05.10. 19:27
profile image

배스가 열리는 나무 한번 보는게  저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10. 10:36
김경훈(mama) 글쓴이
채종성(인수아빠)

감사합니다.

가보시면 왜 배스가 열리는지 아실거에요emoticon  

10.05.10. 19:27

다리 밑에서 휴식 취하시는 사진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10.05.10. 12:30
김경훈(mama) 글쓴이
심민철(레오)

그늘 없었으면   아마 더위에 지쳤을 겁니다.

무더위 건강 조심하세요.

10.05.10. 19:29
profile image

마마님도 삼광이와 출조하는 곳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조만간에 필드에서 만나뵙겠습니다.

 

잔잔하면 잔잔한대로의 재미가 있지요 마릿수 조황축하드려요

10.05.10. 13:01
김경훈(mama)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멀리서 보셔도 표 날 겁니다.

팔콘 보트에 항상 둘이 타고 있거든요

선외기에 mama라고 적혀 있습니다.

 

10.05.10. 19:30

전 작년 여름쯤인가 봉학지를 세번정도 가봤는데.. 별로 조황이 좋지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작은싸이즈라도 아기자기한 맛이 있지요. 물위에 떠있는 그자체만으로도 즐거운게 아닐까 합니다.

 

많은 마릿수 축하드립니다.

10.05.10. 16:16
김경훈(mama) 글쓴이
장홍설(멋진늑대)

감사합니다.

작년에는 진입하기 어려운 곳에서 배스를 만날 확률이 높았습니다.

최상류 물골 자리 같은곳이죠

10.05.10. 19:32
profile image

주변 풍경이 아주 눈을 시원하게 해 주는듯합니다!

사이즈는 작아도 마릿수 손맛이라 기분은 좋으실듯 합니다!

 

10.05.10. 16:17
김경훈(mama) 글쓴이
장현수(또라에몽)

날씨는 좋았답니다.

후반전 똥바람이 발목을 잡았네요.

10.05.10. 19:32
profile image

봉학지..사진으로 보이는 포인트도 괜찮고..

 

그늘을 만들어주는 다리가 있어 지금같은 시기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마릿수도 엄청하셨네요.emoticon

10.05.11. 09:2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비린내 충전 36번째
    안녕 하십니까. 몇일 쉬었는데도 아직 감기 휴유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읍니다. 그래도 손이 간질거려서 오늘 아침에 단산지 다녀 왔읍니다. 아침 기온이 아직 쌀쌀 하므로 옷 단단이 입고 단산지 나비 사육장 앞부터 우측 골창 까지 올라가면서 먼저 지그헤드에 씨테일...
  • 참돔 전용릴 "염월"
    박흥준(同行) 조회 1467910.05.11.22:17
    바다낚세에 많은 관심이 없던 나에게 누리애비님과 도도님이 조용한 가슴에 돌을 던져서 그만 큰 파문이 일어서 참돔용 릴을 코바 인쇼어, 질리언 50주년을 생각하고 있던중 "맨땅"님과 통화중 “꼼쳐놓은 돈이 되면 시마노사의 염월을 구입하라는 한마디에 네이버에서 ”...
  • 20100510 오랜만에 찾은 금호강 세천교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오늘은 일을 일찍 마쳤기에 짬낚시로 웜의 운용을 좀 더 연습해보고자 이름모를 스피닝로드와 HDF 1000번 스피닝릴을 가지고 다사읍에 위치한 금호강 세천교 포인트로 이동하였습니다. PM.05:00 날씨 : 바람 다소 불어줌. 구름 약간 ...
  • 아카시아피는날 하빈지
    이번주 부터는 출강이 없습니다. 7월까지 쭉~ 이제 새벽~오전 짬낚시가 매일 가능 하다는 사실! 어제는 비온다 해서 하루 쉬었고 오늘 새벽 4시 30분 알람소리도 울리기전에 벌떡 깨어나더군요. 30분쯤 홈페이지 둘러보다가 5시경 집을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어저께 저녁...
  • 안동호 새길 탐사와 대꾸리(5/5)
    어린이날 와이프랑, 어른 끼리만 야유회 나갑니다. 안동호 주변을 한 바퀴 도는 길이 -사실은 중간에 끊어진 부분이 이어져- 완성 됐다하여 탐사 길 입니다. 오랬만에 낚시 준비도 하고 아... 설레는 마음... 고속도로 주변 산을 보니 완연한 초여름 이군요. 안동댐에 도...
  • FAR AND AWAY (STORY-18)
    이 철(2%) 조회 655610.05.11.10:19
    늦봄을 뒤로 하고 초여름으로 가는 시점에 다시 찾은 번개늪... 잉어와 블루길의 소란스러운 짝짓기가 보이고 알자리를 분주히 지키는 배스들도 보인다. 바닥권의 수초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더 이상의 보팅이 어려워지기에 단단히 준비하고 찾았지만... 하드베이트에는 ...
  • 폭발적인 마릿수 (광덕지/하빈지)
    안녕하세요 -히트- 입니다. 오늘 와이프와 광덕지로 달렸습니다. 아침 6시쯤 도착하니 워킹 한분이 계시네요, 후딱 보트펴고 오전피딩을 기다려 보지만...전혀..없습니다..피딩 비슷한것도... 피딩은 없고 비만 추적 추적...오는 가운데... 와이프는 네꼬로 연신 잡아네...
  • ...안동 개코나...
    2010년 5월 9일 일요일 KSA 프로 및 챌린저 대회가 있어 집에 있으려고 했는데. 이놈의 귀가 팔랑팔랑해서.. 4시 30분에 일어나 안동으로 갑니다. 안동에 도착하니 주진휴게소 도로에까지 차량이 주차되어 주진교건너편으로 이동하여 배를 폅니다. 배를 펴놓고도 한참을 ...
  • [20100507,08_대청,안동] 대청과 안동 꾹꾹이들
    안녕하십니까 헌원삼광입니다. 봄은 변덕쟁이라더만 올봄은 완전 변덕쟁이였습니다. 유독 심했지요 문제는 삼광이 쉴때마다 비오거나 아니면 춥거나 머 그랬습니다. 기상청관측이례로 가장 추웠다는 소리도 있었구요 아무튼 출조때마다 날씨가 말썽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 나름 바쁜..경북권 조행(2010. 5. 8 ~ 5. 9 )
    안녕하십니까...초짜 동방입니다.. 주말에 어버이날인데...부모님께 전화는 한통화씩 넣으셨나요... 전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어버이날이도 하고 오전에 출근을 한지라 시간이 별로 없더군요... 해서......MOON BASS님께서 조행기를 올리셨던..영천의 우천교를 찾아가 ...
  • 비린내 충전 35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랜만에 조행기를 쓰는것 같읍니다. 사실은 지난 조행 이후 불청객인 감기에 발목을 잡혀 병원을 제외 하곤 근 일주일을 방안에서 감금 생활을 하게 되였읍니다. 다행이 지난 토요일 부터 호전 되여 8일 9일 몸도 풀겸 잠시 짬낚시 다녀 왔읍니다. 지난...
  • 20100509 군위 위천 2차전...그리고 아쉬운 5짜...
    안녕하십니까.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이번 주말도 저번 주말과 연이어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골드웜네 가족여러분께서도 좋은 날씨처럼 화사한 주말을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 출조하였던 군위 위천에서의 2차전을 다녀왔습니다. 8일 저녁 친구 2명과 ...
  • 성주 봉학지 다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mama 입니다.주말에 회원님들 손맛은 보셨는지요?이번주는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어린이날이 있어서주중에 안동도 다녀오고, 또다시 안동이나 대청에 가려했지만안동은 대회고 대청은 주민 마찰 소식으로 인해(가도 되지만 제 맘이 편하질 않아서요)작년에 피...
  • 안동호 와 달창지 2-DAY낚시
    안동호 와 달창지 2-DAY낚시다녀왔습니다. 5얼 8일 토요일 친한 조우와 안동호 출격,, 이런 사이즈가 잘나옵니다. 이런 사이즈가 대부분입니다. 골창서는 낱마리로 스피너 베이트로 나오더군요 하지만 직벽이 더 좋은거같더군요 같이간 친한 조우도 이런씨알 잘 잡아냅니...
  • 서낙동강 오전 출조
    본가일로 출조를 못할뻔했으나 어제 늦게 해결이되어 일요일 아침 6시30분 졸린눈을 비비는 아내를 재촉하고 미리일어나서 티비를 보고있는 아들과 주섬주섬 챙겨서 서낙동강으로 갔습니다. 바람없고 햇빛이 드문드문 나있는 구름에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이것은 패밀리...
  • 100509 해질녁 하빈지
    사진만 걸어놓고 조행기 작성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토요일은 둘째녀석 한자급수시험 따라갔다가 오후엔 어버이날 기념, 아버지댁 마당에서 불고기파티 한다고 고기연기 맡으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도 학원 아이들 시험 봐주느라 하루를 보내고는 오후에 집으로 돌...
  • 낙동강 왜관권
    장홍설(멋진늑대) 조회 698910.05.09.17:47
    안녕하십니까 멋진늑대 입니다. 오랜만에 조행기를 쓰게 되네요. 5월 8일 9일 오후에 스타일님과 함께 짬낚시로 낙동강에 다녀왔습니다. 포인트는 왜관에서 제2왜관교를 건너서 노석리 방면으로 쭈욱 들어오다가 우성공원 들어가는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쭈욱 들어오면 ...
  • 2010.5.8 번개늪
    더워진 날씨로 오전만 낚시를 할생각으로 요즘 조황이 좋다는 번개늪을 다녀왔읍니다. 영산우체국옆 김밥집에서 일행과 만나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번개늪에 도착하니 7시쯤 되더군요.. 요즘 엔진을 많이들 가지고 계서서 강계나 넓은 댐쪽으로 많이들 가셔서 그런지 번...
  • [대청호] 0507 성원에 힙입어 다녀왔습니다??
    일단, 면허증도 땃겠다... 엔진도 시험해야겠다?? 하여..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대청으로 갔습니다. 헌원삼광님과 동료회사분.. 같이 하셨죠?? 전 나중에 합류하였고.. 대청들어가면 제 KT폰은 영 힘을 못쓰네요. 방아실에서 터졌다가 벗어나면 깡통.. 회남대교가니 ...
  • 골드웜표 벨 지그버즈
    ??구 골드웜네를 보시면 여러차례 골드웜표 버젼에 대해서 올려놓은 적이 있지만, 그래도 또 올려봅니다. 카메라 촬영기술이 조금 나아졌거든요. 강선 구부리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R자만 완성하면 뭐 거의 다된거나 다름없지만은요. 벨 버즈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