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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AND AWAY (STORY-18)

이 철(2%) 14년 전 6556

늦봄을 뒤로 하고 초여름으로 가는 시점에 다시 찾은 번개늪...

잉어와 블루길의 소란스러운 짝짓기가 보이고 알자리를 분주히 지키는 배스들도 보인다.

바닥권의 수초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더 이상의 보팅이 어려워지기에 단단히 준비하고 찾았지만...

하드베이트에는 녀석들의 반응은 냉담하고 웜에는 미친듯이 반응을 한다.

삐죽하게 나온 나무가지 사이에는 항상 녀석들이...

최강 루어는 솔트계열의 스트레이트웜... 하지만 나의 태클엔 없다...

웜을 몇마리 빌려 실컷 손맛 보고 다시 하드베이트로 전환...

버징크랑크에 드문 드문 반응하는 녀석들을 뒤로 하고 더운 여름날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껴본다.

메인태클 : 베이트 미디움라이트 6.3 로드 + 도요엔지니어링 코바 블랙스페셜 + 솔트 스트레이트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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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해(백면조인)

이런 개그샷 이프로님 사진에서는 보기 힘든데요.

양팔을 높이 드시고... 크랭크까지 삼키시겠습니다.

10.05.11. 10:32

이 철(2%) 글쓴이

예상해(백면조인)

그동안 많이 고팠답니다.

10.05.12. 07:33

박재관(현혜사랑)

평소 동영상에서 보는 카리스마와 다른

익살스런모습의 이프로님..

재밌게 잘봤습니다.

10.05.11. 12:00

이 철(2%)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원래 전 무게잡는거 싫어하구요~

카리스마도 없답니다.

10.05.12. 07:33

오진용(오션)

솔트 스트레이트 웜..입력 완료~~

이런 패턴정보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하드베이트가 훨씬 다이나믹한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10.05.11. 12:01

이 철(2%) 글쓴이

오진용(오션)

그렇죠~

하지만 탑워트에도 엄청 반응할겁니다.

10.05.12. 07:34

오승욱(스타)

신나는 낚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10.05.11. 12:30

이 철(2%) 글쓴이

오승욱(스타)

즐겁자고 하는 낚시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않되겠죠~

10.05.12. 07:35

이호영(동방)

재밋습니다.. 바로 옆에서 낚시하시는듯 해요....즐거운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저도 코블스 하나 질러야 겠습니다..

10.05.11. 12:47

이 철(2%) 글쓴이

이호영(동방)

아~ 코블스~~

코바 블랙 스페셜...

바로 지르세요~

10.05.12. 07:35

이호영(동방)

이 철(2%)

2%님 밑고 확 질렀뿌습니다...

기대되네요...재고는 바로 있는건지...이번주 안동에서 테스트 해볼 참인디요...

10.05.12. 10:37

이 철(2%) 글쓴이

이호영(동방)

예... 잘하셨습니다.

주문하실때 저와 무지 친하다고 하시기를...

10.05.12. 11:49

유희진(바운스)

빅베이트 사이즈의 배스네요 이%님의 저런 모습 처음뵙니다..

기분좋게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10.05.11. 14:14

이 철(2%) 글쓴이

유희진(바운스)

음.... 그동안 제가 무게를 너무 잡은거 같네요~

10.05.12. 07:36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2%님의 재미있는 포즈가 참 인상적입니다.

바로 옆에서 보는 듯한 실감나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10.05.11. 16:24

이 철(2%)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실감나신다니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동영상 편집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10.05.12. 07:36

김인목(나도배서)

올해는 번개늪을 간 기억이 없는 것 같은데..

수초가 많이 올라왔군요.

저는 늦은 가을쯤에나 한 번 들러봐야 겠습니다.

10.05.11. 17:10

이 철(2%)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올봄에는 조황이 그지...

아마 여름날 쑥쑥 자란 녀석들이 가을에 반겨줄 겁니다.

10.05.12. 07:37

최우현(대마왕)

번개늪 늦기 더 늦기전에 가봐야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5.11. 17:24

이 철(2%)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이번주가 아마도 피크일겁니다.

탑워트 잔치...

버즈베이트도 챙기시구요~

10.05.12. 07:38

육명수(히트)

이제 번개는 수초로 덮어 버리겟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동영상 잘 봤습니다.

10.05.11. 18:52

이 철(2%) 글쓴이

육명수(히트)

아마도 5월말까진....

탑워트 게임 즐기러 한번쯤...

10.05.12. 07:38

임성규(임님)

음... 이젠 Gag 욕심까지... 정말 못말리는 싸부님

10.05.11. 20:23

이 철(2%) 글쓴이

임성규(임님)

음... 이거 아무나 하는게 아녀~

10.05.12. 07:39

김태균(뚜벅이)

배스 먹고 힘내세요...

참 재미있게 낚시하시네요

10.05.12. 00:42

이 철(2%)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헉...전 배스 한번도 먹어 본일 없답니다.

10.05.12. 07:39

심민철(레오)

프로의 진지한 모습도 좋지만 가끔씩 익살스런 모습도 좋습니다.

선배님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10.05.12. 07:47

이 철(2%) 글쓴이

심민철(레오)

잘 지내지?

언제 물가에서 한번 봐야 하는데...

10.05.12. 08:16

강성철(헌원삼광)

언제나 마릿수 조황 대단합니더~

번개늪 흠 그자리군요

2%님 배스꿀꺽설정샷도 좋은데요

10.05.12. 10:10

이 철(2%)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좀 어색하죠?

10.05.12. 10:5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역시 최고 이십니다.

10.05.12. 10:19

이 철(2%)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어르신... 잘 지내시죠?

조만간 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10.05.12. 10:54

이동규(조조만세)

달창지서 번개늪으로 이전하였나요 ?

달창지 배스들이 질투하겠어요

10.05.12. 21:19

이 철(2%)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안그래도 대음주에 한번 가볼까 예정입니다.

같이 가시죠~

10.05.1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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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을 가려다가 한마리보다는 잔챙이라도 실컷 잡고자 하는 마음에 해창만으로 달립니다..갈때마다 나에게 잊을수 없는 기억을 꼭 하나씩 만들어주는 해창만.... 역시나 이번에도 그 기대치에 부응을 해 주는군요.... 일단은 효자 노릇을 한 까망 버지젯입니다. 수초가 ...
안동댐 뚜벅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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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 어제 어린이날 낚시미끼님,창덕씨 저랑 3명이서,,,, 오 전 10시가 넘어서 안동댐으로 출발합니다. 안동댐으로 가다가 장터국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안동댐 수멜포인트를 좀 덜 가서 있는 지류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작년에 보다 수위...
...어린이날 안동... 13

김인목(나도배서) 조회 539710.05.06.14:42

2010년 5월 5일 어린이날. 청소년으로 스스로 성장한 애들과 집사람이 자유를 만끽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집에다 방치해 두고. 안동으로 달렸습니다. 지난 일요일 47센티미터의 끄리 한 마리만 보고 온 곳이 못내 아쉬워서. 달배님, 빤스도사님과 주진휴게소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