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입 배스 입니다.
안녕하세요
2009 년 10월달에 잡았던 스트라입 배스입니다.
30인치.
8,9,10월달에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배스입니다.
이 배스들에 사냥법이 굉장히 영리합니다.
양쪽에서 작은 생선들을 가운데로 몰고 옵니다.
그리고 주위를 빙빙돌면서 못 도망가게 하지요.
그러다보면 작은 생선들은 점프를 시작합니다. 이때 "보일링"이라고 하는 마치 냄비에서 물이 끓어오르는 것 같이
수면위로 튀어 오릅니다.
이때 스트라입 배스들이 식사를 하는 순간이 됩니다.
이러한 보일링은 때로는 10~20분 계속 이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10~20초만에 끝나기도 합니다.
보일링할때에 모습은 장관이지요.
스윔루어를 이용해서 많이 잡습니다.
주로 보트를 뛰워서 잡지만, 물가에서도 잡히기는 합니다.
다만 장타를 날리셔야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적으로 작은것도 많은나, 사이즈가 큰 것들은 50~70인치 정도까지 잡힙니다.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한국에는 없는 배스라 한 번 올려 봅니다.
앞으로 자주 들려서 미국 배스낚시 조행기 올려 드리겠습니다.
후아~~싸이즈가...
70인치면 거의180에 달하는 크기인데....루어에 물어주는 고기가 그런싸이즈가 있다는게 정말 부럽네요.
크악~~~~ 사이즈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거 본토로 한번 날라야 하는거 아닌지....
저건 농어 수준이군요
부럽습니다.~~~
이름처럼 매끈하게 잘 빠진 몸매에 시원한 줄무늬를 두르고 있네요.
처음 보는 배스라 신기하기만 합니다.
연안에서도 가능하군요..
힘 무지하게 쓰게 생겼네요.
덕분에 새로운 배스 구경을 합니다.
너무 크니깐 무섭게 생겼네요.
사이즈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싸이즈 실하이 좋습니다.
왠지 맛도 좋을것 같은데요
진짜 맜있습니다.
원래 이 배스는 바다에서 흘러 들어온 것이라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왠만한 바다생선 저리가라로 맜이 있습니다. ^^
아... 크군요. 맛도 일품! 캬아!!! 손맛이 궁금합니다.
예전에 롱아일랜드에서 저 놈들을 잡던 때가 기억이 나네요.
아마 키핑사이즈가 24인치~27인치 이상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전에 낚싯대도 한 번 물고 간 적이 있습니다. 손 맛 아주 좋은 놈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