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소성지 우중밸리
일요일 어디로 갈까 고민중에 직벽이 있는곳을 찾다
성주 소성지에 다녀 왔습니다.
해마다 두세번정도 찾게 되는곳인데 역시나 여전히
맑은 물색을 유지하고 있네요
수위는 상류쪽이 많이 드러날 정도에 만수에서 대략
2미터정도 빠진듯...
스타님은 상류로 저는 제방쪽으로 한바퀴 돌았는데
제방 무너미 부근에서 부터 직벽쪽에서 30이상 급이
연타로 나와준 덕분에 손맛 제대로 보구 왔습니다.
스타님은 상류쪽에서 하드베이트로 손맛좀 보셨다고...
사진은 오늘의 최대어 3짜 중반정도 사이즈
지난번 소풍때 받은 마이다스 릴과 사용된 로드는
자작 6피트 ml대에 스와프 네꼬리그로 직벽
돌무더기 쪽에서 나온 놈입니다.
본래 10년정도(?) 써오고 있는 도요 배스마스터릴을 올려
스왐프 반동가리, 네꼬, 90이하 사이즈 미노우
1/4온스 스피너베이트 등등 제 주력 채비였는데
당분간 마이다스릴을 올려 써볼 생각입니다.
마이다스릴 사용후기는 다음에 한번 정리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