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진교 다녀왔습니다.
5월 28일 주진교 상하류 직벽구간
5월에는 가정의 달이라 가족들과 함께 보내야 하는데,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의 사정으로
되려 평일 조행이 많은 달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랜만에 올리는 조행이라 별것없으나 매번 정보만 취하는게 죄송스러워서 참고만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 까지의 조행이었구요
오늘 안동의 수온은 저번주 대비 약 2도가량 떨어진 17~19도 사이의 수온을 보였습니다.
외부 기온은 아침에 안동이 10도 가량된것 같았구요
철수시에 21도정도 나오더군요.
저번주 대비 요번에 온비로 인해서인지 수심도 약 1미터 가량 불어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직벽에서 약간떨어 지는 구간에서 입질을 강하게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깨끗한 상태의 직벽보다는 잔돌과 큰돌이 어우러진 직벽구간에서 대부분의 고기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작년과는 달리 하드류에는 거의 입질을 받을수가 없었으며
대부분 웜채비로 점을찍듯이 낚시를 해야 고기를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한가지 더 추가를 한다면 짧은 낚시 경험이지만 안동에서 만큼은 정교하고 정숙한
캐스팅이 꼭필요로 하지않나 싶습니다.
조과는 52가 최대어였고 대부분이 4짜급이었습니다.
마리수는 약 50수 정도 한것같은데 사진은 힘을 당차게 써는 고기만 찍어 많이 없네요.
주말에도 날이 흐리다고 합니다. 대회도 있구요.
오후에 수온이 약간 상승할때 출조하시면 손맛보기 좋은 5월 마지막 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골드웜네 식구 여러분 안전조행 하십시요.
사진이 업로드가 잘 안될때는 다음과 같이 해보세요.
1. 파일이름은 공백없이 영어알파벳과 숫자로만 지어줄것.
2. 포토웍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용량과 사이즈를 줄여줍니다.
업로드가 되긴되었는데, 사진이 다 안보이고 뭔가 이상해 보이네요.
이제 사진이 잘 보이네요.
대단하심더....안동에서 마릿수까지.....퍼뜩 달려 보고싶네요...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같은 아파트 동민이시니 언제 한번 뵈야 하는데 말이죠...
와우~
마리수에 런커까지~~축하드립니다~
배스가 튼실하니 좋습니다~~~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대꾸리 하심 축하드립니다.
안동호 튼실한 배스들로 마릿수 손맛 축하합니다.
50수라...대단하시네요
엄청난 조과 축하드립니다.
꾹꾹이로 50수면 팔이 얼얼 하시겠네요,
대박 조행 축하드립니다.
우와 좋겠다 는 말밖에 는 다른말이 필요없네요.......
대단하십니다,,축하드립니다
깊은 수심에서 마릿수까지 축하드립니다.
살짜기 떨어진 수온에도
마리수 조과 대단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안동은 역시 보팅이여야 하는군요 저같은 뚜벅이에겐 그림의 떡이겠지요?
역시 큰놈이 보기도 좋은데요
축하드립니다...
다음주에 안동댐에 갈 예정인데 유난히 안동댐 조행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역시! 안동호에 출조를 가는 것은! 큼직한 배식이들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아닐까요.
보트가 없는 사람들에겐 제대로 염장 조행기가 될 듯 싶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왜 안동은 하드베이트를 안먹어주는건지.. 아니면 실력이 모자라는 건지.. 늘 부족한 저에겐 어렵네요.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
손맛...또한 마릿수대박...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