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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AND AWAY (STORY-20)

이 철(2%) 7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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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DSC01542.jpg

 

지난주 준비 소홀로 몰황으로 마무리한 뒤 절치부심...

복수전을 다짐하고 다시 찾은 달창지...

 

수초대를 효과적으로 공략할 만한 채비를 바뀌가며 공략해보니...

결론은 달창 녀석들은 역시 순진했습니다.

 

셀로우 영역은 많은 보트들로 이미 초토화...

2차 브레이크 라인쪽으로  보트를 위치하고 산란을 하고 몸을 회복하고 있는 녀석들은 메인 타켓으로 공략하니 튼실한 녀석들은 우루루 몰려나옵니다.

힛트 수심은 3-4미터권... 하드버텀이 있으면 금상첨화... 채비는 가리지 않았습니다.

특히 러버지그엔 대물이...

오후에는 수온 상승으로 중층에 떠오른 녀석들은 스위밍으로 잡아내다보니 하루해가 금새 지나갑니다.

 

동영상 중간에 달창 힛트 채비에 대한 약간의 팁이 첨부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기를...

늘 부족하지만 즐감하시기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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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힛트 수심은 3-4미터권... 하드버텀이 있으면 금상첨화... 채비는 가리지 않았습니다.

특히 러버지그엔 대물이...


이날 저희는 1.5-2미터권을 중점적으로 공략했었는데... 또 한수 가르침을 배웁니다. emoticon

그날의 상황을 기억하기에 다음번 비슷한 시기에 공략할 때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moticon

복수전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emoticon

필드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moticon

 

P.S ; 조행기 메인 사진 뒷쪽으로 보이는 노랭이 보트가 저와 처음처럼님이네요... emoticon

        어찌보면, 이%님이 우리가 볼까봐 뒤돌아서서 "나는 큰거 잡았지롱~!" 하는 듯한... 너무 웃깁니다... emoticon

10.06.08. 10:51
이 철(2%)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셀로우 지역에도 배스는 있었지만 잔챙이가 자리를...

저는 산란후 몸을 추스리는 녀석을 타깃으로 했을 뿐입니다.

매일 패턴이 변하니 정답은 아닐것입니다.

물가에서 자주 뵙자구요~

10.06.09. 08:14
profile image

실전 패턴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어탐부터 설치해야 겠습니다. 2차 브레이크를 위해...

 

리벤지 성공하심을 축하드립니다.

 

10.06.08. 10:52
이 철(2%)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써)

아니...아직도 설치를...

그레이님 보트 왔으니 이번주 같이 장착하세요~

진수식 같이 갈까요?

10.06.09. 08:14

진짜 대단하십니다.

달창 배스 다잡으시겠어요~

스피닝의 드렉소리 원없이 들어보네요

축하드립니다.

10.06.08. 11:26
이 철(2%) 글쓴이
구도형(지성아빠)

스프닝 드랙도 듣노라면 중독성이 있죠~

여튼 배스와 함깨 하면 늘 즐겁습니다.

10.06.09. 08:15
profile image

동방님께서 달창 배식이들이 다 외면하신다던데....2%님에게 몰려서 그런것이었군요!

저도 달창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허나...보트가... 기회가 되면 가봐야지요.emoticon

2%님의 동영상은 언제나 드랙소리가 시원하게~~~ 들립니다.

소리만 듣고 있어도 손이 저절로 로드를 잡은 느낌이 나는데요?

2%님도 한번 뵙고 인사드려야 할텐데...요즘 골드웜네 가족분들 뵙는 즐거움이 가장 큰 행복이랍니다.

10.06.08. 11:35
이 철(2%)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요즘 너무 열심히 다니십니다.

보팅 필수장비 구명조끼 좋은 것으로 사시기를...

이번주 시간이 어찌 되시는지요?

한번 연락주시기를... 010-6511-2782입니다.

그럼!

 

10.06.09. 08:17
profile image

이프로님..굿 입니다..emoticonemoticonemoticon

4미터권 입질느낌은 아직까지 제가 잘 모르는 영역이네요

부럽습니다.

10.06.08. 12:08
이 철(2%) 글쓴이
오진용(오션)

저도 어려운 부분이...

무겁게 채비하면 여지없이 수초에 걸리기에...

나름 어려운 부분이 있답니다.

10.06.09. 08:17
이 철(2%)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별말씀을요~  어르신...

요즘 단산지 자주 가시던데 언제 국수 한그릇 하시죠?

10.06.09. 08:18
이 철(2%)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감사합니다. 현혜사랑님!

10.06.09. 08:18
profile image

아...이제 슬슬 딥권으로 이동중인가요.....emoticon

달창은 여름이 되야 직벽권에 붙을래나...

이거 날씨가 더워서리...직벽 그늘에서 낚시하면 그나마 할만한데 말이죠..

역시 달창은 2%님께서 꽉 잡고 계시는군요....팁도 많이 팍팍좀 주시와요....emoticon

2%님 잡을 배스는 남겨 놓을께요...emoticon

10.06.08. 15:07
이 철(2%) 글쓴이
이호영(동방)

늘 감사합니다.

많이 남겨두시기를....

10.06.10. 08:15
profile image

이날 낚시하는 동안 처음부터 꾸준히 지켜보았습니다. 주위에서는 어쩌다가 한마리씩인데... 이%님 혼자 정말이지 금방 금방 뽑아올리시더군요... emoticon

10.06.08. 15:09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항상그러셨어요...emoticon

그래서 2%님 채비 유심히 보고있다가 다음에 가보면 전부 그채비만 쓰더라는거...emoticon

10.06.08. 15:14
이 철(2%)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누구보다 자주 가는 필드이기에 익숙해서 그럴겁니다.

일단 가정을 버리시면 가능합니다.

10.06.09. 08:19
profile image

2%님 달창공식.

달창+배스÷(드랙×러브지그)+우샤~!!! ≠대꾸리+오~~!!!=빅원

신나는 드랙소리에 제 손에서 땀이 다 납니다

 

10.06.08. 17:11
이 철(2%)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무더위에 바람만 좀 더 불어주면 금상첨화인데...

이번주도 드랙음이 듣고 싶습니다.

10.06.09. 08:20

달창지 좋은 배스낚시터인것은 분명한데

생각하며 낚시를 해야하는 곳이더군요

복수전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08. 21:36
이 철(2%) 글쓴이
이종구(날아라배스)

생각하는 낚시...

엄청 빠른 낚시 실력의 향상이 따라올겁니다.

소문난 포인트 낚시는 노우!!  

10.06.09. 08:21
profile image

항상2%로 님에 조행기는 항상동영상 으로 진행이 되다보니

 

사실감 과 박진감이 넘쳐납니다.emoticonemoticonemoticon

 

쉘로우 건에서 답을 못찿으신 분들은 2%로님 득분에 좋은 답이 된것 같습니다emoticon

 

오늘도 100%로 충전 하고 갑니다emoticonemoticon

 

10.06.08. 23:46
이 철(2%) 글쓴이
이훈(미르)

제 낚시 방밥이 정답은 아닐겁니다.

디만 적당히 맞았다는 사실일 뿐...

 

10.06.09. 08:22

이프로님, 여전 하시네요 ~

주말마다   바빠서  출조 간지가 감감합니다.

언제  배 한번 태워주세요 

10.06.09. 15:46
이 철(2%) 글쓴이
허훈(루키)

저야 늘 그렇죠~

언제든 시간 나시면 연락 주시기를...

뒷자리 비워두겠습니다.

10.06.10. 08:01
이 철(2%) 글쓴이
김동섭(날센배스)

부족하지만 칭찬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10.06.10. 08:01

달창 역시 리틀안동입니다..

엄청 힘을쓰네요... 저도 처음 갔을때 힘에 화들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름 패턴으로 가나요...수심을 좀더 깊이 잡아봐야 겠습니다.

동영상 잘 봤습니다..

10.06.10. 00:52
이 철(2%) 글쓴이
육명수(히트)

산란후기라 힘이 많이 붙었답니다.

라인 관리 잘하시기를...

10.06.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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