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안동...
참으로 오랜만에 안동을 찾았습니다...
안동은 늘 대박의 조과를 꿈꾸게 해주는 곳이라 매번 기대를 걸고 도전해 보지만 여지없이 참패만 기록하네요~
이번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추석 연휴의 끝자락이라 안동호를 전세내고 하루종일 유람배싱 하다 돌아왔습니다.
지인들과 함께함이 런커를 낚는 것보다 즐겁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으며...
다시금 안동 리벤지를 외쳐봅니다...
도요 코바 블루 8.0:1 + 도요 글라디우스 70MH + HIDEUP T.N.G 4인치 + 비셔스 프로엘리트 12LB
도요 데이빗프릿츠 4.7:1 + 크랑크전용로드 MH + HIDEUP HU300 + 비셔스 프로엘리트 10LB
늘 부족하지만 즐감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