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골드디오 G5 리뷰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7835

0

8

인프라콤비덕

200B

골드디오 265 3대

골드디오 미니

골드디오 G2

골드디오 G3


여태 골드웜을 거쳐간 보트들입니다.

이보트들과 함께 10년이상을 천번씩 펴고접고를 반복했습니다.


언젠가는 트레일러로 가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리봐도 지금이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한참더 고무보트를 운용할듯 합니다.


지난해 바다에서 쓰려고 정상보트의 프리미엄330을 개량한 

골드디오 G5 라는 테스트버젼을 받아두고 별로 사용하질 않았습니다.


** 프리미엄 330 링크 보기 : http://www.eveboat.co.kr/goods_detail.php?goodsIdx=257



골드디오G3가 너무 편하고 좋기도 했고,

G5는 부력통이 워낙커서 조립하는데 시간이 조금더 걸려서 기피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잠재워둔 G5를 한번 제대로 운용해보자 싶어서

G3는 창고방에 잠재워두고 G5를 들고 나섰습니다.


주로 바다로 많이 갔고, 

강에도 많이 갔습니다.


횟수로는 벌써 20회이상은 운용한듯 합니다.


계속 운용하면서 조금씩... 330+15마력의 위력을 실감하게 됩니다.


흔히들 펴고접는 보트의 마지막은 330+15마력이라고 합니다.


360이나 380정도에 25마력까지 핸디타입으로 운용하는 분들도 있지만,

혼자하기엔 너무 버겁기 때문에...


혼자 운용할수 있는 마지막은 330+15마력으로 보는것이 맞습니다.




20131016_112201.jpg


골드디오 G5 의 앞부분.


크게 다를바 없지만, 

부력통의 사이즈가 G3의 두배쯤 됩니다.

265와 비교하면 거의 세배쯤 될거 같습니다.


상단엔 물받이가 있고,

아래쪽 좌우측엔 견인용으로 고리가 두개 더 있습니다.



20131016_112232.jpg


내부폭은 G3나 G2, 265등과 비교하면 택도없이 좁습니다.


G3대비 약 30cm정도 차이가 날것입니다.

태클박스를 비교해봐도 그렇고,

둘이서 운용할때도 많이 좁다는 느낌입니다.


역시 G3만한 넓이는 없는가 봅니다.



기존 330과 비교해 상단 물받이를 앞부분만 둔것이 일단의 차이점입니다.



?20131016_112509.jpg


골드디오 G5 옆모습


옆에서 봤을때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용골의 높이가 훨씬 높습니다.

이것이 물을 가르고 달릴때 아주 큰 차이를 주게 됩니다.




20131016_112523.jpg


기존 330에는 고정형 노걸이가 달려있지만,

골드디오 G5에는 제외되었습니다.


대신에 부력통 안쪽 아래편에 노부착 벨크로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루어낚시용은 가이드모터와 엔진이 필수로 부착되기에...

고정형 노걸이는 걸터앉을때 불편함만 줄뿐 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20131016_112529.jpg


내부에는 밧데리고정줄

연로툥 고정줄 두가지를 부착할수 있겠금 되어있습니다.

기존 골드디오시리즈에 공통적용되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기본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장착했으면 하는것이 보트바닥판 가운데에 보이는 파라솔꽂이 입니다.


** http://www.eveboat.co.kr/goods_detail.php?goodsIdx=613



발에 자주 걷어차일거 같지만,

별로 의식되지 않는 위치에 있고,

파라솔이 있고없음의 차이가 아주 클때가 많기 때문에 거의 필수적이라고 봐도 될 부품입니다.


적용 파라솔은 크면 클수록 좋고,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


파라솔가방을 적재해도 보트 안쪽 아래에 바짝 붙여두면 크게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20131016_113322.jpg


또하나의 필수품 딩기돌리


여러 딩기돌리를 써봤지만, 

이만큼 튼튼한것은 아마 없을듯 합니다.


** http://www.eveboat.co.kr/goods_detail.php?goodsIdx=594


부착위치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혼자 하기 힘든편입니다.


보트구입시 딩기돌리 장착을 미리 주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딩기돌리 사진처럼 보트바닥 안쪽으로 위치하면 무게중심이 좀더 가운데로 쏠릴수 있어

당기고밀때 힘이 덜 듭니다.


과거의 고무보트경험자들은 딩기돌리가 없어서 고생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딩기돌리와 전동고압펌프 이 두가지가 있으므로해서

고무보트 펴고접기가 훨씬 수훨해졌다고 봐도 됩니다.


파라솔꽂이 + 딩기돌리 + 슈퍼브라보 전동펌프 이렇게 세가지는 고무보트의 필수품입니다.



20131016_113328.jpg


마지막으로 보트내부.


보트전체길이는 G3가 300, G5가 330 으로 30센티 더 길지만,

내부는 폭과 길이 모두 훨씬 좁습니다.


고무보트 조립에서 가장 힘든부분이 바닥판 끼우기 + 양쪽 스트링커 끼우기 입니다.

편편한곳에서 순서대로 요령있게 진행하며 초등학생도 끼울만큼 쉽습니다.

힘으로만 하려고 하면 무척 어렵습니다.


한시간 가까이 상의가 다 젖도록 땀흘리며 스트링거 조립을 못해 헤매는 분들도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승선감.


보트가 부력통이 커서 바람넣기도 힘들고,

내부폭은 좁고  

(요즘은 골드디오시리즈 영향으로 대부분의 고무보트가 폭이 넓습니다)


더 무거워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330+15마력 조합이 좋은 이유.

바로 승선감입니다.


잔잔할때야 큰 차이가 없지만,

백파가 살짝씩 보일정도에 파도에서 달려보면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


확실히 구관이 명관이구나 하는 생각.


파도를 째고 달리는 힘이 다르고 

물을 누르는 힘이 훨씬 좋아서 통통거림이 덜합니다.


물론 콤비보트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콤비보트가 이런면에서는 훨씬 우월합니다.

하지만 콤비보트는 펴고접기 불가능이죠. 트럭이나 밴에 운용해보는 방법도 있긴합니다만.

결국 트레일러로 가야할겁니다.


비슷한 사양에 폭이 넓은 고무보트들은

승선감이 훨 못하다는것을 교대탑승해보면서 비교해보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제가 몇번 언급했었지만,

국산 고무보트들이 우월하다는 점에 대해서도 한번더 말씀드리자면

원단재단, 튜브접착 노하우는 우리나라가 제일입니다.


또한가지 본드작업을 할때 

덥다 싶을정도로 따뜻한 온도에서 작업을 합니다.

집중적으로 밀착을 할때는 반드시 드라이기를 사용합니다.


고온에서 본드의 접합이 잘 되게 할 수 있다는것인데

역으로 고온에서 접합부위에 문제가 생길 확률도 높다는 것.


외국에서 수입될때 대부분 콘테이너에 실려옵니다.

여름에 컨테이너내부온도는 상상초월이며 

고온에서 오래 방치되었을때 접합부와 원단에 문제가 생길소지가 다분하지요.

그대로 장기간 보관시 보트에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오게 됩니다.


믿을만한 원단, 믿을만한 본드 그리고 재단과 접합 노하우는 국산 고무보트제조사들이 제일입니다.

정상보트를 비롯하여 우성보트, 동남보트, ZEBEC, 인프라콤비 등은 국산을 취급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원래폭의) 330 고무보트와 15마력엔진의 조합은 

강과 바다처럼 조금 거친환경에서 제격이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가이드로 반경 2-3키로 이내를 간편하게 누비는데는 골드디오미니 190


물렁물렁한것 보다는 좀더 단단한 안정감을 원한다면 골드디오 이노베이션 235


간편한 펴고접기, 딩기돌리도 필요없는 가벼운 무게를 원한다면 골드디오 280(265에서 변경됨)


9.8마력 엔진 그리고 용골이 주는 물이 가르는 느낌. 넓은 실내는  골드디오 G2 G3


마지막으로 

15마력엔진 운용에 강이나 바다처럼 거친곳들만 찾아다닌다면 골드디오 G5 (330) 



이미 여러차례 통화하고 건의하였고... 

정상보트에서 곧 골드디오 G5가 정식 출시될듯 합니다.


당분간은 저도 강과 바다는 G5를 이용할듯합니다.

똥바람과 파도... 이젠 무섭지 않아요.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11Lv. 12603P
다음 레벨까지 357P

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공유스크랩
8
profile image

골드웜님 보트사용 변천사를 보는것 같네요.

인제 골드웜님 G3는 뒤안길로 사라지나요?

265+9.8까진 쫓아갔는데 그이상은 저질체력으로 답보상태입니다.

이번기회에 G3 저한테 처분하시구 G5 타시쥬

궁금한점 한가지 G4는 없나요

모델번호순으로하면 G4가 나와야 정상 아닌가요?

13.10.16. 17:14
profile image
신승우(낚고파)
숫자 4는 왠지 꺼림직 하자나요.

G3는 끝까지 갖고 있을겁니다.
배스에선 그만한 놈이 없어요 ^^
13.10.16. 17:57
profile image

몇 종류의 고무보트를 타고 ,,,

바다를 달려 본 경험으로,,,

G5를 타고 달리는 느낌이,,,

 

비포장도로를 주행하는 것과

포장도로를 주행하는 것과 차이 정도는 아니지만,,,,

 

정말 잔 파도를 잘 째고 달리 더군요.

13.10.16. 17:14
profile image
저원
가을과 초봄엔 똥바람이 워낙 터지는 관계로
당분간은 G5로 가야할듯 합니다.
15마력에 궁합이 너무 잘 맞더라구요.
13.10.16. 17:58
profile image
역시 곰보트의 산증인 골드웜님. . 골디시리즈의 주역? !
암튼 제가 타본 골디의 매력은 넓은 실내와 간다한 조립!
단점은 물이 잘 넘어온다는 거! 근디 파이브는 다르군요!
13.10.17. 23:13
profile image
이상훈(공주머슴)
330은 기존보트랑 같아요.
330 타보면서 구관이 명관이구나 하는 생각 자주 하는 중입니다.
13.10.18. 15:21

330 + 15마력.. 고무보트의 최종 종착역이죠. 튜브빵이 제법 크기 때문에 브라보펌프 + 옥션표 펌프 조합을 추천합니다. 


혼자 운용하기에는 약간 버겁기도 합니다 . 혼자 운용하기는 300사이즈에 15마력이 웬지 끌리기도 합니다.

13.10.18. 08:53
profile image
박상욱(깜밥)
펌프에 무리없다면 뭐 그냥 버텨도 될거 같습니다.

쿠마340은 확실히 펌프에 무리가 올거 같아서 옥션표를 준비하면 좋을거 같구요.
g5는 거기서 좀 작은편이라서 그나마 펌프하나로 해결가능하지 싶습니다.

바람 넣어두고 이런 저런 잡무들을 보고 있으면 되거든요.
13.10.18. 15:2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골드디오 G5 리뷰
    인프라콤비덕 200B 골드디오 265 3대 골드디오 미니 골드디오 G2 골드디오 G3 여태 골드웜을 거쳐간 보트들입니다. 이보트들과 함께 10년이상을 천번씩 펴고접고를 반복했습니다. 언젠가는 트레일러로 가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리봐도 지금이 너무 편하고 좋습니...
  • 131016 집앞강
    ?일본쪽을 강타중인 태풍영향으로 바다 파도 그림이 아주 벌겋게 표시되고 있더군요. 포항 영일만쪽에는 큰 선박하나가 좌초되고 있다는데 인명피해도 걱정되고 벙커씨유 유출도 걱정되고... 이런저런 어수선한 가운데 아침 느즈막하게 집을 나서봅니다. 추울거라고 잔뜩...
  • 배스 얼굴 보러 가자 121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는 좀 멀리 하양에 양지못. 와촌에 소월지. 오후 철수 길에 문천지도 다녀왔읍니다. 오전 8시 반경에 하양 양지못에 도착하여 보니 개구리 밥이라 하나요 저수지 전체가꽉 깔렸네요. 자작 스베로 채비 하여 제방 우측으로 가면서 두드려 봅니다. 우측...
  • [모슴이의 바다조행] 요즘 바다로만 달리는 현실~!
    안녕하십니까~~~ 세아이의 아부지이자.. 공주님의 모슴인 공주머슴입니다. 모 삼광님과.... 모 원님 덕에.. 바다의 매력에 훔뻑 빠져가지고는... 시도때도 없는 바다를 달립니다. 한번은 말도... 한번은 삼천포.. 한번은 포항... 뭐.... 동해 남해 서해 두루두루 돌아다...
  • 고무보트의 어탐기 장착 관련정리
    네이버 지식인에 답변을 달다가 생각이나서 골드웜네 리뷰에도 올려봅니다. 고무보트에 어탐기 장착에 대한 고민. 보팅을 시작하면 한번은 해보게 되어있습니다. 고무보트말고 트레일러에 얹는 보트들 즉 깡통, 콤비, FRP배스보트 등은 고정방식을 채용하면 되고 센서는 ...
  • 집앞강 & 남해미조 무늬오징어
    ?13일 토요일, 그리고 14일 일요일... 이틀을 내리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저하늘에 반짝거리는 별빛보다 찬란하고 영롱한 중전마마님과 원래의 약속은 주말중 하루만 낚시다녀오기로 하는거였으나 9일 한글날 이런저런 심부름을 들어준 관계로... 또.... 한가지 소식은 ...
  • 배스 얼굴 보러 가자 120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집사람과 남천에 끄리 사냥 갔는데 기온이 뚝 떨어지니 끄리와 강 준치 입을 꽉 다물어 버렸는지 입질이 없읍니다. 이왕 낚시 왔으니 배스 얼굴이나 보려고 하류로 내려 갑니다. 하류로 내려 가면서 조기급으로 첫 마수 걸이네요. 사진 저멀리 보이...
  • 여긴  거제도  안경섬
    1.장소 : 거제 안경섬 2.일시 : 2013. 10. 12 3.날씨 : 맑음 4.채비 : 슬로우지깅 5.조과 : 대박 사이즈는 60~80까지 최대 110까지 9명이서 총 50마리 이상 간만에 대박 조행 .. 멸치를 쫒는 상좡이라서 은색지그에 반응이 좋았음 ..
  • 릴에 감겨있는 라인 풀기
    릴에 감겨있는 라인을 풀어내려고 할때나 감겨있는 라인을 풀어서 다른 릴에 옮기고자 할때 사진에서처럼 전동드릴을 사용하면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네임펜이나 싸인펜 펜대에 빈 스풀을 고정하고 스풀이 고정된 펜대를 전동드릴 척에 물려서 드릴을 돌리면 줄...
  • 집앞강 짬낚
    1.장소 : 2.일시 : 3.날씨 : 4.채비 : 5.조과 : 느즈막히 나왓는데 사짜 두마리 마중나오네요. 골드웜표 웜스피너 굿... 강바람이 터지고 잇어서 하류권으로 갈까말까 고민중
  • 배스 얼굴 보러 가자 119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 늦게 연호지에 도착하여 보니 어제 내린비로 수위가 많이 늘어 낫네요.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웜 끼워 무너미 부근에서 열심히 두드려 보아또 입질이 없읍니다. 새물 유입구를 노려라. 새물 유입구를 찾아가 웜 똥가리 날려 보았지만 별 의미가 ...
  • 태풍뒤의 무늬오징어!
    난데없는 가을태풍으로 며칠동안 낚시를 나가지 못하다가 오늘 새벽에 펜션앞 바다를 보니 낚시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에 낚시대를 챙겨서 나갔습니다. 너울이 좀 있는 편이었으나, 무늬오징어를 잡을만한 파도였습니다. 열심히 흔들었으나, 입질이 없더니 순간 낚시대가 ...
  • 배스 얼굴 보러 가자 118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아침에 골드훅님의 놀이터인 금호강 공항교 상류 보에 나가 보니 금호강 물이 많이 불었네요. 골드훅님과 집사람과 셌이서 스푼으로 강준치를 노려 보았으나 집사람만 한수 하고 골드 훅님과 저는 꽝을 쳤네요. 낚시 시작하고 바로 한수 합니다. 싸...
  • ...별로 친하지 않은 대미지...
    2013년 10월 9일 아침 5시 30분.. 달빛님의 전화를 받고 집 앞으로 나갑니다. 어제 통화에서 신령천을 둘러보자고 약속했지만.. 많은 비로 수위가 높아졌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새물찬스를 기대하면서. 달배님 차에 몸을 싣고 신령천으로... 도착해서 보니. ...
  • 배 스 얼굴 보러 가자 117번째.
    안녕 하십니까. 지난주 토요일에 골드훅님과 공항교 상하류을 둘러 보았읍니다. 몇년전만 해도 공항교 주변에 꺽지도 수없이 잡았는데 요즘은 많이 변하여 배스 얼굴 보기도 어렵네요. 공항교 교각 주변에서 조기급으로 마수 걸이 합니다. 공항교 하류 복현동 쪽에서 역...
  • 금호강 . 리벤지를꿈꾸며 . . .
    며칠전 금호강쌩자리2 에서 언급한 버글버글한 배스 4 ~ 5 짜들을 왜못잡았을까 ? 생각해보니 잘못한게 몇가지 있데요 . 첫째 . 웨이더를 입고 배스 서식처를 짓뭉개면서 진입했고 , 둘째 . 하류에서 상류쪽으로 캐스팅해 루어 액션이 자연스럽지 않았을것이고 . . . . ...
  • 신령천 짬낚!
    장현수(또라에몽) 장현수(또라에몽) 조회 416313.10.07.15:16
    1.장소 : 신령천 상류 보 2.일시 : 13.10.07 14시경 3.날씨 : 맑음 4.채비 : 새드웜 노싱커 5.조과 : 30분 짬에 한마리! 잠시 외근길에 신령천 보에 가봤습니다! 시간만 많으면 마릿수도 할수 있겠습니다!
  • ...딱 한마리...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조회 512113.10.07.12:11
    2013년 10월 5일 토요일. 아침에 눈을 떠보니 8시가 되었네요.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로드와 태클가방을 메고 집을 나섭니다. 아들램이가 외박 나오는데.. 집에 도착하기 전에 손맛이라도 보고 오자면서.. 집 뒤 세검지는 몇일전에 가 보니 만수위에 대낚분들이 있어서...
  • 131006 집앞강
    ?10월 6일은 원래는 거제대구낚시 슬로우지깅대회가 예정된 날입니다. 그런데... 시심하듯 태풍이 거침없이 밀어올리네요. 일본날씨, 일본파도, 윈드그루 바람예보, 기상청 이렇게 네가지를 동원해봐도 일요일 기상조건이 영 나쁩니다. 토요일 이런저런 짱돌을 굴려봐도 ...
  • 옥계 간 만에 다녀 왔습니다
    1.장소 : 구미 옥계 2.일시 : 10/04 3.날씨 : 맑음 4.채비 : 새드웜 5.조과 : 4짜1, 3짜1, 잔챙이 다수 간만에 옥계다녀 왔습니다 2시 부터 4시 반까지 2시간 정도 첫 캐스팅에 4짜가 올라와서 기대를 했지만 역시나 처끝발이x 끝발이네요 매년 이맘때 조과가 좋았는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