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배서님 100회조행 첫참석 이야기.# 2
이글은 사진 용량 땜에 두번에 걸쳐 쓰는 글 이니까
이야기#1 부터 읽어 보시고이야기 #2를 읽으셔야 이해가 쉽습니다
인사말 생략.
#1 에서 언급 했었는데 사진 올라 오는 순서대로 글을 쓰니까
시차가 바뀔을수도 있습니다
지금 까지 봐온 골드웜님의 사진중 가장 자연스러운 , 순수 인간적인 모습의 사진이네요
" 어디 빅배스 있겠노 ? 창고에넣어둔보트 쥐기 빵구 내지는 않겠지 ?
이번 주말 날씨 좋으면 바다 가볼까 ? 등등 "
항상 그런 생각에 잠긴 골드웜님 만 생각 하다 위 사진은 너무 평범한,
순수한 한 40대 남성의 모습입니다
누구신줄은 모르겠지만 사진 포커스(?) 가 아주 잘 맞아 떨어진것 같네요
액자에 담아 보과 하셔야 할듯 . . . . .
그러게 어깨에도 이름표를 달자고 건의 했건만. . . .
다음 행사 때는 저에게도 자문을 해오세요
멋진 자문을 해드릴테니까
공짜 루어 하나에 저렇게 좋아 하시는 저원님 모습.
ㅈㅓ루어 공짜 아니에요?
무슨 이유가 있어 받은거지만 전 몰러유
공짜는 저도 무지 좋아 해요
이 사진도 액자쎗팅 보관 해서 가보로 남길만한 작품입니다
스타님은 직접 하신다고 알고 있는데 심심 하실때 하나 만드세요
참고로 전 사진 평가는 뻥점 입니다
삼광님 #1 부 에서는 공주님에게 체벌 받으시더니 반성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공주님 아까는 내가 잘못 했데이 . . . "
" 아빠 고만 해라 저쪽에서 저원 아저씨가 사진찍고 있다 "
부부배서님 따님 이시죠?
" 엄마, 아빠 , 저쪽에 6짜 배스 한마리 있다 "
골드웜네에 나이 드신분들이네요
칠천사 님이 안보이시고 . . . .
부부배서님의 낚시설교.
" 우리가 나이가 좀 있지만 배스 잡는 기술은 나이로 하는기 아닌거 알제?
당신은 그 똥배 좀빼야 젊은 사람들 한테 안쳐진다는거 명심해? "
부부배서님 앞에서 호되게 질책 받고 있는 이가 저 오월동주 입니다
내년 모임 에서는 5키로 감량 약속 했습니다
제가 쓴다고 제 사진이 등장 많이합니다
" 나도 금호강에서는 어깨 주는는 사람인데 . . .
낙동강 에서도 어깨 힘한번 줘야 할낀데 . . . . "
이사진을 본 제 와이프.
" 아니 ? 누가 잘생긴 우리 남 편 뒤통수만 찍어 놨노? "
저 절대 저원님이 찍었다고 말 안했습니다
저원님 이 찍은것 알면 저원님 집 불질러 버립니다
절대 말 안합니다
저원님 집 불타게 절대 이야기 안할테니 저원님 걱정 마세요
이분들이 누구십니까 ?
우리 골드웜네에 신, 구 마스코드 분들이시네요
우리 골드웜네 에는 마스코드 인물이 너무많아 나중에
세계적인 심사위원들 모셔와 마스코트 선발 대회 를 준비중 이라는
설이 sns 에 파다 하게 퍼지고 있다는 . . . . . ..
피칭대회 작년 챔피언 문천님의 시범.
저도 잠시 문천님의 개인지도 받고 1차 통과 했다고
문화방송 뉴스 나왔는데 낚시 하신다고 못들으신분 이 많겠네요
이사진.
프로 이신 스타님도 잘나왔다고 판권 사겠다고
물밑 접촉 중이라는 설이 증권가에 파다 하게 나왔습니다
저도 이사진 구할려고 쩐(?) 쪼끔 들어간것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칠천사님 .
" 후배들 에게 뭔가 보여 줘야 겠는데 . . . . . . "
잘안되시지요 ?
저 오월동주 아까부터 계속 헛 챔질만 하고 있습니다
" 제 기술이 모자란게 아니고 장비가 안좋은거야 . . . . . . "
이거 제 장비가 아니고 빌린거 거던요
부부배서님 한테 똥배부터 넣어야 잘잡는다고 훈수 듣고도
두시간째 저러고 있습니다
문배스 님이시죠
성주대교에서 출발해 오시는걸 보니 황포돗대 ? 생각 나데요
내려 가실때는 파라솔 펴고 바람 따라 물결따라 " 황포오 돗대야 . . "
콧노래 부르면서 내려가셨겠지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낙동강 에서 뵈면 배 한번 태워줘요 ?
골드훅님.
골드웜네 회원중 유일 하게 필드 에서 우연히 만나신분 입니다
골드웜네에서 워낙 유명 하시다보니 단박에 알아봤지요
한동안 낚시가 뜸하신 이유가 있으시데요
다음에 금호강 에서 멋진 낚시 한번 하입시더
항상 건강 하시고요
골드웜네 원로 세분이 십니다
호칭을 생략 해도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또라에몽님 맞으시죠?!
힘찬 캐스팅에 한마리 잡으셨어요 ?
오향바날 님 이십니다
골드웜네 회원님들중 저와 가까운 동네(?)에 있다고 봐야죠
3짜넘는 배스 잡았는데 계측을 안했다고 하시데요
가장 먼저 오신분들중 한분 이더군요
친구분과 오셨데요
저와 우연히 만날 확율이 높습니다
" 여기는 안나오고 저쪽에 가볼까? "
생각중이군요
유천님 이시네요
중고품 내 놓으신분 맞죠?
스커트 제게 가져왔는데 유용하게 쓸것 같습니다
삼광님 !
폼 한번 딱 잡으셨지만 ? 이쁜 공주님 땜에 빛이 많이 바랬습니다
" 아빠는 혼자 폼 잡아야 되지 나하고 같이 폼잡으면 아빠 얼굴운 안나와 . . . . . . "
오늘의 주인공이신 부부배서님 !
최대어 잡을수 있었지만 후배들 한테 양보 하실려고
안잡으신것 다 알고잇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골드웜네 연장자 분들의 작전 타임!
" 칠천사님은 어디 가신거에요 ? "
" 칠천사님 화장실갔어? "
" 아니 칠천사님은 이 중요한때 화장실 가시고 . . . . . . "
상품이 있는데 필히 출전!
삼광님은 뭐하시는거에요?
공주님 안보시고 . . . .
은빛스푼님의 비장한 모습 !
" 절대 양보 안해 . 상품이 있는데 . . . . "
은빛스푼님의 오뎅 맞죠 ?
오뎅 잘먹습니다
이름표는저렇게 달아야 한다니까 .
척 보면 안다니까 . . . . . .
이름표를 보이는곳에 달아야 한다니까 ?
아니 그것 도 배스라고 폼 잡으세요 ?
전 그만 한놈도 목잡았어요
삼광님!
피칭시합 탈락 순간 엉덩이 차인것?
많은 회원님들이 목격했지요
저녁에 전국방송 뉴스 나온것 아세요 ?
삼광님도 한고집 있으신듯 . . . . .
사이드 캐스팅을 하시데요
저도 낚시중에는 사이드 캐스팅을 더많이 하는데
정확도가 떨어지는것 같아요
팔에 힘은 덜 들어가 집에 와서 피로도는 적고 . . . .
어? 대꾸리다 !!
휨세는 좋은데 . . . .
등수에 들어 가셨어요 ?
누군신지는 모르지만 뛰어난 패션 감각이신분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1 에서 삼광님 공주님 한테 체벌(?)받은 이유가 이것입니다
엄마가 낚시하시는데 어디서 뭘하는지 . . . .
체벌 받아도 싸지 . .
다음에는 공주님뒤만 따라다니세요
동네프로님?
독자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시고 제가 모르는 많은 낚시관련분야의 무엇이 있으신가 본데
몰라 부연 설명을 못드리겠네요
멀리서 오셨던데 일찍 낚시도 다녀오시고 . . . .
밸리 낚시 다녀 오시는걸 받는데 밸리 장비가 보트 장비와 맞먹을 만큼
셈세하고 다양 하시데요
무사히 잘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사진중 일부만 발취해 올린 조행기라 빠지신분들도 많으실테고
하지만 저의 한계라 어쩔수가 없었네요
자주 모임에서나 조행기 상에서라도 얼굴울 뵈었으면
한분한분 빠짐 없이 할수 있었을 텐데 저도 첫 참가라 미흡한 점 이 많았네요
참가 후기를 끝네고 골드웜님이 올린 사진들을 다시 한번 쭉 내려다 봤더니
골드웜네 루어낚시 주축이 되시는 많은 젊은 회원님들의 소개가 거의 빠져있네요
사진은 한분 한분 모두 잘 나와있던데 제가 그분들을 잘 모르니
각 회원님들의 소개가 빠져 미안 하네요
젊은 그들이 골드웜네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인데
참가 경력이 처음인 제가 감히 제 주관의 글을 올린점 젊은 분들께서
이해해 주세요
다음 기회가 되면 한분 한분 만나 세대 차이를 넘어 재밋는 낚시터의
의 이야기들을 주구받고 해 재미있는 조행기 다시 한번 올릴 기회가
있겠지요
낚시 좋아 하시는분들의 넓은 마음 으로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조행 하실때마다 대박 나시고 다음 모임에서는 제가 먼저 한발 다가가는
그런 모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배스를 들고 계시는 분은 ,,,
블랙맨님과 같이 오시분입니다.
오월동주님,,,
달성공원 앞에 돗자리 까라도 되것심다.
패션감각이 있으시다는 분은,,,
대구의 고등학교에서 미술교편을 잡고 계시는 "훅크선장님"입니다.
올드멤버 중의 한분이시죠,,,
"동네프로님"
블로그가 아니고 개인 홈페이지를 갖고 계십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작루어에 관하여 독보적이 기술을 보유하고 계시고, 진짜로 중앙 방송에 까지 출연을 하셨답니다.
그리고 자작루어에 명인이시라서,,,
자작루어를 절대로 남에 주지 않기로도 유명하십니다.
그런 긍지때문이신지 꼭 자작루어에 대한 인증서 까지 첨부를 하신 답니다.
아직 저도 자작루어 구경도 못 해봤습니다.
칭찬에 감사...
전국 프로시군요
많은 회원님들과 잦은 접촉이 있었으면 깔끔한 조행기가
될수있었는데 저원님 께서 많이 번거러우십니다
건데 ? 저원님은 처음오신분도 어떻게 아세요?
흐흐,,,
저는 물고기를 낚지 않고,,,
사람을 낚으러 다니지요,,,
제일 가까이 있으니 물가에서 뵐 날이 있겠지요
맨 먼저 오신분은 동네프로님이셨고 전
그다음에 도착하였습니다
동네프로님 밸리 셋팅 하실때 스베로 3짜 후 반 한 수
하였으나 계측을 안한 관계로 1등을 현혜사랑님께 양보
하게 되었네요
믿거나 말거나 . . . ^^
담 번에는 1등을 목표로 . . .
배스를 잡아 내던 그 분이셨군요...
계측을 했으면 1등인데...
칭찬 이마이 했으면,,,?
저도 우찌??
자작루어를,,,
동네 프로님 께서도 1등감 이라고 인정해 주시더구만요
담에 같이 1등 도전해 보입시더
올해만 하는게 아니니까
만나서 반가웠읍니다.
생각보다 아주 미남........
처음뵙는 오월동주님께서도 멋있으시고,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했읍니다.
이런자리를 만들고, 봉사하신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읍니다.
따님이 아주 총명하게 보입니다
예쁘고 . . . .
예쁘게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날 지각사유도, 딸램이 덕분에
서울에서 행사가 있었읍니다.
취미로 하는 붓글씨가 금상을 받았거던요.
모임에 참석할려고 새벽에 달려 왔더니
몰골이 말이 아니었읍니다.
행사에 참석할려고 당직은 뺏는데,
자식일은 안 되더라구요.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참석을 못해서 못 뵜네요.
다음에는 반드시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월동주님 덕분에 그날 행사장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만났으면 애기가 잘통했을텐데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만날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반가웠습니다... 다들 반갑게 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해지더군요
전 낯가리고 하는 성격은 아니라서 봤으면 말을 건네봤을텐데
아쉽군요
다음에 또 기회는 많으니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