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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지 다녀왔습니다.

이법기(배조) 14년 전 3989

오랜만에 조행기네요

지난주 주중동안에는 일요일 목적지를 매천교하류쪽으로 생각하고있었는데...

베이트에 새로감은줄도 마음에걸리고...풀숲헤치고 다닐생각하다보니 엄두가안나네요

그래서 신동지로 갔습니다.

가면서 생각하기에는 중상류를 노려볼생각이었는데,도착해서 상류로 가다가 내려오시는분께 여쭤보니 상황이 안좋다네요

그래서 그냥 주차장앞에서 놀기로 합니다..

여러대에 보트가 떠있던데...여름에는 특히나 보팅이 부럽네요..포인트진입이 수월할듯해서요

베이트,스피닝 다챙겨갔는데 베이트는 거의 놀았습니다.

웜종류나 채비는 안가리는듯했고,끌어주기나 스위밍보다는 호핑에 가장반응이 좋았습니다.

입질은 거의 한번 턱~!물고 가만히 있는게 대부분이고 잔챙이들은 요란한 입찔로 총8~9수정도 한듯합니다.

싸이즈좀 되는것만 몇장찍었습니다

낚시보다 조행기 쓰는게 더힘든 배조의 짧은조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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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신동지는 최상류보다... 레저보트 있는 부근 석축이 잔챙이들 천국이죠... 던지면 일단 물고 튄다는

그래도 싸이즈 좋은 놈으로 많이 잡으셨습니다..

블루길이 대박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22. 05:36

이법기(배조) 글쓴이

육명수(히트)

네~

전에 갔을때 중상류쪽에서 재미를 봤거든요.

블루길...무게감이 부족하긴했지만 제법 힘쓰더라구요.

블루길 개인기록갱신 입니다

10.06.23. 21:19

이호영(동방)

신동지 저렇게 물이 많이 빠졌나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물이 꽤 차있었는데......

신동지 아주 잘 나와 주네요...언제 한번 정벌을 해야 하는데...

튼실한 배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22. 08:07

이법기(배조) 글쓴이

이호영(동방)

많이 빠졌더라구요.

아래 내려가서 하니 라인괸리하기 유리해서 입질파악하기 수월하데요

10.06.23. 21:28

권오현(한마리만)

흠...오늘 신동지 갈려고 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손맛보신것고 축하드리고요.

10.06.22. 10:26

이법기(배조) 글쓴이

권오현(한마리만)

생각보다 재미있데요..

저도 자주갈듯합니다

10.06.23. 21:29

김국현(STYLE)

큰 블루길이도 한마리하셨네요.

손맛축하드립니다.

10.06.22. 10:42

이법기(배조) 글쓴이

김국현(STYLE)

감사합니다~

정말 크데요..

10.06.23. 21:31

구도형(지성아빠)

더운데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손맛을 보면 아주 기분이 좋아지죠...

축하드립니다.

10.06.22. 11:08

이법기(배조) 글쓴이

구도형(지성아빠)

지루할만하면 한마리씩 나오는게,더운줄도 몰랐네요.

10.06.23. 21:34

임승열(goldhook)

배조님 오랜만이내요 불르길이 그정도면 손맛 있었겠내요

손맛 축하 드려요

10.06.22. 11:59

이법기(배조) 글쓴이

임승열(goldhook)

저도 이렇게 큰 블루길은 처음이네요.

10.06.23. 21:36

박종길(공산명월)

배스에 부루길까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나도 여기서 보팅을 할때가 있었건만 이제는 그림의 떡이네요

10.06.22. 13:24

이법기(배조) 글쓴이

박종길(공산명월)

네~감사합니다

그림의떡...???보팅 못하시게되신 일이라도...

10.06.23. 21:38

정진수(배스마루)

신동지 불루길은 씨알이 좋더군요....

손맛 축하드려요...

10.06.22. 14:36

이법기(배조) 글쓴이

정진수(배스마루)

그만큼 서식환경이 좋다는거겠죠??

10.06.23. 21:41

장현수(또라에몽)

음...

최근 신동지도 주변 환경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던데 가보지를 못하고 있네요...

한때 야간에 많이 갔었는데...

조만간 마눌님의 허락을 득하여 한번 달려야 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22. 15:35

이법기(배조) 글쓴이

장현수(또라에몽)

주차시설완비~~

10.06.23. 21:42

이창석(0.1 ton)

블루길이 대박이군요.

전 루어3년차에 아직 블루길손맛을 못봣걸랑요.

손맛이 어떤지요?

10.06.22. 20:30

이법기(배조) 글쓴이

이창석(0.1 ton)

요넘은 싸이즈가 되서 그런지 힘을좀쓰긴 했지만...만 못하죠

10.06.24. 07:01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하빈지를 잠시 두고 신동지를 제2의 메카를 점찍어두었는데!

역시 신동지 배식이! 때깔이 아주 곱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전 신동지 워킹으로는 아직 꽝이라...워킹으로 마수걸이 하러 가야겠습니다!

10.06.23. 05:35

이법기(배조)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배미남 님 열정이시라면 신동지들도 항복할듯합니다

10.06.23. 21:4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오늘은 블르길도 손맞 보셧네요. 축하드립니다.

10.06.23. 12:49

이법기(배조)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블루길이도 힘쓰는거 처음 느꼈습니다.

10.06.23. 21:43

김남석(카우보이)

블루길이 무진장 큽니다 신동지 작년에 가보니 참으로 어렵던데 손맛 보심 축하드림니다

10.06.23. 20:07

이법기(배조) 글쓴이

김남석(카우보이)

타이밍을 잘맞추는 운이 따라준거죠

10.06.23. 21:47

최우현(대마왕)

손맛 축하드립니다.

신동지 수위가 많이 낮아졌군요.

10.06.24. 07:56

금성현(늑돌이)

최근들어 신동지에 가보질 못했네요~

워킹으로 사이즈 좋은 녀석이 올라왔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6.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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