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조행기
일시 : 2016. 11. 27
장소 : 달성보 하류 낙동강
장비 : 베이트 MH + 합사3호, 카본 12LB
채비 : 컷테일+17그램 프리리그
조과 : 5수
오랜만의 조행기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바람이 워낙 많이 불어서 낚시가 쉽지 않습니다.
요즘 반가운 오월동주님 조행기도 보이네요.
최근 달성보 하류 낙동강으로 몇번 갔는데, 갈때마다 웬 바람이 그렇게 부는지........
장타에 아주 미약한 입질이라 충분히 먹도록 시간을 좀 줬더니, 피를 보는 불상사가 생겼습니다.
지난주에 잡은 입큰 녀석도 같이 자랑삼아 올려봅니다.
낙동강 배스 때갈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손맞도 축하 드림니다.
16.11.28. 17:13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고맙습니다. 물색이 때문인지 배스들 채색이 좀 흐린 듯 합니다.
16.11.29. 10:16
오랜만입니다
항상 꽝은없으시네요
낙동강은 금호강에비하면
바다같습니다
바람이나 파도가 . . . . . . . .
추울땐 조과도 금호강쪽이 더좋은것같고.
16.11.28. 22:57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오월동주님 조행기가 쫙 올라와 있는데, 조과가 아주 훌륭하십니다.
요즘 저는 꽝은 없는지 몰라도 배스 잡기가 참 어려워진거 같습니다.
11월 초중반에 금호강 산불초소 몇번 갔는데 배스는 한두마리 올리고
블루길은 20~30마리 잡은거 같습니다.
요즘 저는 꽝은 없는지 몰라도 배스 잡기가 참 어려워진거 같습니다.
11월 초중반에 금호강 산불초소 몇번 갔는데 배스는 한두마리 올리고
블루길은 20~30마리 잡은거 같습니다.
16.11.29. 10:19
낙동강도 가봐야하는데..
금호강만 헤매고 있네요^^
입큰배스~축하드려요~
금호강만 헤매고 있네요^^
입큰배스~축하드려요~
16.11.29. 12:42
조수상(이뭐꼬) 글쓴이
이법기(배조)
고맙습니다. 근데 어제 토요일(12월3일) 낙동강 두시간 동안 출조해서 입질 한 번 못 받았습니다.
16.12.04.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