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2017년 2차 연호대전( 부제: 아름다운미덕 )




골드웜네 쉰세대 사인방(?)의 2017년 2차 연호대전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불꽃티는 연호대전이 될줄알았는데   
양보하는 미덕,  아름다운 미덕만 확인하는 그런하루기 되었네요

골드웜네루어낚시  자타가 공인하는 고수 사인방!
부부배서님, 골드훅님, 마실아제님,  저 오월동주.

이배열은 나이순이 아닙니다
이말을 하지않으면 마실아제님 화나실까봐.
나이 서열은 제가 세번쨉니다

일년만에 찾아온 연호지 제일먼저 도착하여
한바퀴 휙 둘러 보는데 배스 개체수 엄청 나게 많네요

많다고 다 내배스(?) 되는건 아니지만.


잡아야 내 배스지.
나름  배스들 노는곳 눈도장은 찍어두었고요
.
.
.
당연히 첫배스는  . . . .. . .. .

부부배서 사모님께서 잡으셨지만

   "   4짜 아니면 인증안해  " 

하시면서   인증을 안하셨고요

베이스캠프(?)앞으로  돌아오니 골드웜님 오셔서
캠프 앞에서 캐스팅 하고 계시고.
.
.
모두 캠프로 모여  입낚시겸 간단한 요기(?) 타임들어갑니다

그와중에 중증님 들리셨네요
근처에서 PC방 하고계신분이죠?


?
모두가 낚시는 뒷전이고 입낚시에 열올리고 있는와중에
저원님 로드들고 물가로 나가시데요


?
저원님은 아마 2년만에 첨 뵙죠.  


?
뒤에서 모두   "  잡으면 안돼  "  하고 기도(?) 했건만
한수잡으시네요




20170416_100315.jpg




?
왜 못잡도록 기도했냐고요?


?
자타가 공인하는 고수분들도 못잡고 있는데
저원님 잡으시면 고수분들 체면이 어찌되겠습니까?


?



20170416_100335.jpg


.

이 포즈는  2% 님 전매 특허인데

나중에 난 책임 못져요?


저원님 잡으시는것에 충격받으신 골드웜님.
?로드들고 물가로 나가십니다.


?
이곳에 계신분들 중에? 게임에 입상하신분은
골드웜님 밖에 없으시니 입상자의 실력을  보여줘야할테니까.


?
골드웜님 뒤를따라 저도 로드들고 나섭니다

?
왜 ??

?
자칭 동네 고수인 제가 구미에서 오신분에게 뒤질수는
없으니까
홈그라운드의 프리미엄도 있고.
.
.
골드웜님 한수잡으시고




20170416_100634.jpg



저 덩치에 잔챙이 한수 잡고 흐뭇해 하는 표정보소.




20170416_100646.jpg



활쏘고 칼쓰시더니마는

이제는  펜싱 하실려나 . . . . .

.

.

.


?
?
?
?
?
뒤따라 저도 한수 올립니다




1492332218998.jpg



그래도 대구 바닥에서 원정팀(?) 에게 질수는 없기에 . . . . .


쪼매마 더큰놈 나오지  에잉 !!


?
.
.
.
.
.
?
.
.
?
타이틀이 왜  아름다운 미덕인줄 아세요
.
.
제가 잡은 저 채비는  마실아제님께서
던지면  100%  잡을수 있도록 ?정성들여 묶어준 채비를
저에게 양보해 주시면서 


?
  "    연호지  일년만에  와서 꽝맞으면 안되잖아   "


?
저채비는  어느 누가 던져도 반드시 배스를 잡을수 있는것을
저에게 양보해주신거죠.

.

.

.

이동네 터줏대감으로 불리시는 부부배서님!


마음만 먹으시면 10 마리 쯤이야 . . . . .


곁에서 보니 확실한 입질이 왔는데도

훅셋읗 안하시네요


배스가 밷고 도망가라고 . . . .

.

.

.

        "  왜  ?      "



 멀리서 오고, 오랜만에 온  이들에게

잡히주라고 . . . . .

.

.


이얼마나 아름다운 미덕입니까?

.

.

낚시를 좋아 하시는분들,


특히 골드웜네 회원님들은 모두가 이런분들이십니다


.

.

.

지금부터는 그림을 보면서 댓글을  답니다


작은모임이나 큰 행사나  항상 저원님이

카메라 담당하시죠


그 좋은 손맛도 포기하시면서 . . . .


그런 의미에서  박카스 3병을 보내드립니다

내일 자리비우지 마시고 꼭 받으세요




1492331739969.jpg



어떤모임에서나  베이스캠프가 제일 많이 붐비죠


  먹을것도 많고  입낚시 즐거움도 있으니까.


제일 좌측분은 마실아제 사모님 이십니다



1492331748836.jpg



마실아제님!


낚시터에서도 꼭 저리 티를 내야 하는지 . . . . .


다음에는 나도 우리 와이프도 데려와야지



1492331764160.jpg



골드웜님 !


베이스캠프 지키신다고 끝까지 저자리만 고수하셨지요


저앞쪽으로 아무도 안보이는걸로봐선

모두가 입낚시중인데  혼지서 한마리 더잡아 보겠다고 . . . . .




1492331782246.jpg



마실아제 사모님!


한마리 잡겠다는 의지가 대단하시네요



1492331815383.jpg



좌측분은 이동네 분이신데  일년만에 첨 왔다니까

저에게 한수지도 해주십니다


자칭 나도 고순데 . . .



1492331833450.jpg


골드웜님!


한마리 잡았으면 됐지  한마리 더잡겠다고 저러고 계시네요



1492331853861.jpg



아니?


아까번에 떨어져서 낚시 하라고 일러줬는데도

아직까지  저러고 계시네요


에잉!!!


못말리는부부네.

.

.

.

.

.

.

  그래도  보기 좋습니다


오래 도록 두분이서 즐낚하세요



1492331867166.jpg


저때까지 마수못한저 입니다


어짜던둥 한마리 빨리 잡아내야 하는데 . . . .


까만티 입으신분 일행은 아니지만  슬리퍼 신고 낚시하시데요



1492331909613.jpg


마실아제님 떨어져서 낚시하라니까

이제는 사모님을  등뒤로 숨기시고 낚시하시네요



1492331955827.jpg



부부배서 사모님!


     "    내사 한마리 잡아놨겠다

           마음만 먹으면  100 마린들 못잡겠나    "




1492331966112.jpg



오늘 마실아제님 날입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마실아제님 한테  다 쏴라  해야했는데



1492331977593.jpg



내  안잡고 있으니까  못잡는줄 아는모양이제


저거들 잡으라고 안잡는줄 모르고 . . .



1492331993938.jpg



골드훅님!



   "      와 2차전 안하노?


            오월동주 연호지  와서  자신없는거 아이가    "


이러시면서 저를 약올리십니다



1492332009767.jpg


  

 "   뭔 생각 하세요 ?   "



나이 한테는  장사 없는 모양입니다


쉬엄, 쉬엄 하세요




1492332028768.jpg



이그림 이 오늘의 장원깜 인데요


입질온걸 놓쳤는데  잡았으면 6 짜랍니다


에잉 !!!


내가 생각해도 아깝네


그놈의 배스 나한테 한번와주지



1492332049268.jpg



내사마  6 짜 잡았다가 놓친 사람인데 저런 잔챙이 상대하기 싫다



1492332061829.jpg



      익크 !!  


놓친  6짜가 고맙다고 인사 나왔네요


6짜 놓친거 구라 아닌 모양이네요



1492332073248.jpg



사람은 누구나 카메라 들이대면 폼잡아주죠


     부부배서님께서도 예외없이 . . .



1492332085459.jpg



     "   맨날잡는 배스 오늘은 안잡아도 괞찮다   "


모두가 그런 생각하고있는데도    골드웜님 한마리 더잡아 보겠다고


채비묶고 있습니다


하기사 먼길오셨는데  본전 하고 가야겠지요



1492332096165.jpg



              "     고마 해라    "


했는데도  저럽니다


엘보있는것 맞아요?



1492332122552.jpg



중증님 이시네요


하루 제끼고 낚시 해뿌까?



1492332133485.jpg



가게 가야하나?


낚시해볼까  갈등중입니다


결국 일찍 가셨지만  이글 반드시 읽으신다는것

알고있거던요


댓글꼭쫌 달아주세요


조행기 읽으실때마다 . . . . . .




1492332146399.jpg



   "     내 오늘 끝까지 버틸끼다   "



저렇게 까지 하면서 배스가 잡고싶을까?



1492332157280.jpg 1492332170173.jpg 1492332210416.jpg 1492332218998.jpg



위 4컷트는 중복된사진입니다


그림이 너무많아 뺄수가 없다는  . . . . .



1492332261899.jpg



한마리 라도 더 잡을려는 저폼 쫌 보소


내가 배스라 카마 불쌍해서라도 물어 줄낀데


난 사람 이라서       노 땡큐 !!!!!



1492332270323.jpg



이놈은 잡아올린놈은 맞지만  실격 당한배스 !!!!


오신분들은 왜 실격이줄 알지만


내스스로는 말안해 주지



1492332277596.jpg



배스 그림만 너무 보면 눈아프니까


저원님께서 적절한  타임에  한컷 넣어뒀네요



1492332287829.jpg



아니?


이그림은 빼달라 했는데  왜 안지워지지?


골드웜님 보시면 이그림 치워주세요


난꼭 잡겠다고 저런게 아니고


물속에   비싼 하드베잇 하나 어떻게 건져내지?

그생각 하고있는중입니다



1492332299430.jpg



가끔씩은 하늘한번 쳐다보고

목운동도 좀해야죠?


물한모금은 기본마시는거고



1492332315320.jpg


?
?
?
 ?
낚시 마치고 소고기 국밥으로 마무리 합니다

.

.


조행기 마치고 집옆 두류공원 행사 보러갈려 했는데


사진 보내야할 저원님 잠들었다나 뭐라나 . . . .



저원님 한숨 푹주무시고 난뒤 그림 보내주느라고

조행기가 늦었네요


저원님  미안하다 하지마시고  댓글  1000번 달아주세요

.

아유 !  일찍 일어났더니  나도피곤하네


한숨자고 조행기 수정 해야겠네 . .

.

.

.

.

아참 !


라이트닝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연호지 처음이라 쪼끔 늦게 도착하시는 바람에

물가에서는 뵙지를 못했지만


다음기회가 된다면 꼭 물가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주고 받으며 낚시를 해보고싶습니다

.

 




 

공유스크랩
20
profile image
골드웜네의 전설들이 모이셨네요
저는 늦 잠 잤어요.
오늘 멋진 하루였겠는데 서운합니다.
건강하게 계시다가 다음에 뵙겠습니다
17.04.16. 20:30
profile image
읔... 번개모임 오랜만이었고
자주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동 주관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17.04.16. 20:31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사실은 사인방(?)이 모여 낚시는 하는척만하고(?)

얼굴도 함보고 점심한끼할작정이었는데

구미에서 오신다기에 작은 행사가 되버렸네요


얼굴도 보고 반가웠습니다


17.04.17. 22:22
profile image

오늘도 좋은분들과의 만남이였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저희 부부의날처럼 좋은 사진 많이 찍으셨네요

감사합니다

 

17.04.16. 22:09
profile image
도명환(마실아제)

마실아제님 너무 티(?) 내신것 아시죠?

다음에도 티 내시면 벌금추징 들어갑니다

.

.

과일 담당 부탁하곤 아차! 했습니다

의논도 않고 과일사오라고 했으니 . . . .

.

그래도 얼굴도 보고 재미있었습니다

17.04.17. 22:28
profile image
오랜만에 반가운분들을 뵙게되어 즐거웠습니다.
오월동주님 답글 열심히 달게요
17.04.17. 03:02
profile image
조규성(중증)
오신김에 작대기(?) 한번 휘둘러 보고가셔야지
그냥가셔서 아쉬웠습니다
.
다음 기회가되면 30여분 정도는 놀다가세요
.
중증님 7 ~ 8년전 성주대교 보팅 조행기 기억납니다
어떤 회원님과 두분이서 대박쳤다는 . . .. .
17.04.17. 22:34
profile image
조규복(부부배스)
제가 좋아 한거고요
.
힘들어 보이셔서 마음이 좀 짠 했습니다

항상 건강 잘챙기셔서 오래도록 낚시 이야기
같아 했었으면 합니다
17.04.17. 22:36
profile image

아무리봐도    오월동주님에 글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모두만나 반가웠고요 저원님 골드웜님 라이트닝님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주선하신  오월동주님 수고많았습니다

아ㅡ참 중증님 반가웠어요  점심이라로 함께했으면 좋았을 것을요

좋은분들과 좋은하루 보내고왔습니다

17.04.17. 10:37
profile image
임승열(goldhook)

요즘은 글도 퍼떡 퍼떡 씁니다

자꾸쓰다보니 . . . .

.

다음에는 물가에서 불판도 차려놓고

삼겹살 꾸워가면서 배스도 잡는 그런행사 한번 하입시더

덥기전에.

17.04.17. 22:40
profile image

오붓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기회가 되면 참석하고 싶네요.

17.04.17. 13:58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

배대열님을 떠올리니 무태교 생각나네요

항상 무태교 조행 사진 올리셨죠

.

자주 해도 괞찮을것 같은 분위기 였기에

조만간 한번 뵙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17.04.17. 22:50
profile image

사진용량이 커서 줄여야 하는데,,,??

오월동주님 컴퓨터 도사이시내요!!

 

오랜만에 뵙고 인사드리니 제가 더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17.04.17. 14:14
profile image
저원

제가 골드웜네를 알고 루어낚시를  100%  알았고

골드웜네를 알고 컴퓨터 만지는 수준 70% 정도 끌어올렸다고 볼수있습니다

.

저원님 오실거라곤 전혀 생각지도 않했었는데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전 저원님이 낚시 완전 접으신줄 알았습니다

   댓글도 전혀 없으시고 . . .

.

 앞으로 글로서 라도 자주 대하는 그런 분위기로

만들어 가야 되지 않을까요





17.04.17. 23:03
profile image

재미있는 글과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7.04.20. 15:12
profile image
조수상(이뭐꼬)

그날 늦게라도 오시지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멀지않으니까

.

하긴 낚시에 집중할 분위기는 아니지요

간만에 뵌분들과 입낚시한다고 . . . .

.

이런 자리 자주 만들것 같습니다

만나서 낚시하다 밥한그릇 먹고 헤어지는 . . . .

17.04.20. 22:58
profile image
이승구(오월동주)
다음에는 제가 열일 제쳐놓고 달려가겠습니다.
17.04.24. 13:3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스피너베이트 만들면서
    키퍼 조회 181504.05.18.16:36
    스캔한것인데 큰화면을 줄이다보니 조금 이상하게 보이는군요 [슬퍼] 위에서부터 1차로 기초공사가 끝난 상태 입니다. 자세히 보면 스커트 묶을 자리에 턱이지게 된 부분이 보이는데 그림자때문에... 잘은 않보이는 군요...헤드 색상이 검은색인 것은 에폭시 본드 색상이...
  • 어제 안동호에서
    바발 조회 146004.05.18.15:22
    어제 아침부터 오후 1시까지 자곡에 다녀 왔습니다. 며칠 전 비가 와서 그런지 수위가 꽤 올라 있었습니다. 처음 가본 곳이라 어디가 포인트인지 몰라서 많이 걸어다녔지요. 기본적으로 돌이 많은 곳을 공략했는데 상류쪽 절벽에 이르기까지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공략...
  • 신동지
    goldworm 조회 140404.05.18.12:46
    전날 마신 맥주덕에 조금늦게일어나 신동지로 향했습니다. 7시경 배를 조립하면서 보니 최원장님 먼저와계시더군요. 건너편 중류쪽을 공략중이셨는데, 조황을 여쭤보니 씨알이 조금 작지만 곧잘 나온다고 하시더군요. 최원장님은 상류쪽으로 가시고 저는 제방쪽까지 내려...
  • 옥계수로
    키퍼 조회 151804.05.18.09:08
    출근전에 옥계수로 한번 가보고 싶어져서 조금 일찍 일어 났습니다. 우선 곱창집앞....물색이 많이 탁하더군요 그래서 외국인전용단지 입구로 이동... 다리를 건너서 늘가던곳으로 가려고 내려서보니...조금만더 있으면 정글이 될것 같더군요...풀들이 많이 자라서 무릎...
  • 일요일 신동지에서..
    말짱꽝 조회 141704.05.17.08:51
    장소 : 신동지 선착장 옆 일시 : 16일 오후 3시부터 30여분 조과 : 4수. 채비 : 허접웜 스플릿샷, 4인치 렁커 와키. 일요일 대구에 결혼식 갔다가 오는 길에 신동지를 들렀습니다. 신동지는 많은 꽝의 아픔을 주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4학년의 대부분과 유일한 5학년...
  • 장소 : 대성지 직벽뒤부터 100여미터. 시간 :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조과 : 셀수 없음.(기억력이...^^) 채비 : 와키. 푸른색 4인치 렁커. 토요일 출근했다가 비가 그친 것 같아 대성지를 갔습니다. 한번도 안 가 본 제방 옆 직벽 너머 연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
  • 탑워터시즌. 삼산지
    goldworm 조회 152004.05.16.23:47
    일요일 가족들과 칠곡군 약목면에서 열리는 "봄꽃 나눔 한마당 축제"에 들러 꽃구경 실컷시켜주고 집으로 돌아오니 오후 4시. 삼산지에 미리가있던 녹생장화 응원해주러 달려갔습니다. 입질은 받았는데, 그때까지 꽝이라고 하더군요. 도착하자마자 땅콩을펴고 건너편친구...
  • 잠실 수중보 아래 쏘가리~30쯤 되는것들~
    보기보다 큰 것이 잘나오네요 강준치 꺽지도 잘나오네요
  • [조행기]영천 사일못
    라이징요 조회 185004.05.16.13:51
    dgbass 번개로 사일못에 잠시 다녀 왔습니다. 새벽 5시쯤 영천으로 출발해서 6시쯤 사일못에 도착했습니다. 초입부터 탐색에 들어 갔습니다. 식당옆으로 나무가 몇그루 늘어져 있습니다. 이쪽으로 스피너베이트 쳐보았으나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지그스피너로...
  • 비오는 토요일오후의 신동지
    늦잠자고 일어나보니 비가 내리고있더군요. 점심때쯤되어서 베란다에서 비오는 창밖만 바라보다가... 비가오던말던 나섰습니다. 오후 2시가넘어 상류쪽에 주차를하고 배를 펴고 비옷입고 출항~ 건너편 직벽에서 1/16온스 지그헤드에 첫번째 사진의 한마리를 올렸습니다. ...
  • 태백산맥 조회 135504.05.15.18:18
    오늘은 봉사활동 계획이 있어 일찍 일어났습니다. 사실 잔것도 아니죠... 새벽 4시가 훨 넘어 잠들어서 6시 30분에 일어났으니 마침 봉사활동 갈 곳이 산동면이라 가는길에 삼산지를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눈 뜨자마자 대충 씻고 삼산지로 갔습니다. 구미대교 넘어가는 길...
  • 말짱꽝 조회 142604.05.15.11:19
    일시 : 5월 14일 저녁 9시경부터 한시간 장소 : 대성지 제방옆 직벽 조과 : 딱 한마리... 채비 : 다운와키(?) 며칠전 포퍼로 재미로 보고 나서... 가지고 있는 하드베이트들을 이리저리 튜닝해 봤습니다... 그것들로 결과는... 꽝... 결국 잴 만만한 웜으로 교체... 그래...
  • 탑워터 사용기법정리...
    雲門 雲門 조회 1401804.05.14.16:09
    다른 분들이 올려달라고 하셔서 간략히 정리 했습니다... 다른 분의 의견이 다를수있기에 제 글 밑에다가 각자의 경험상 운용술을 덧붙인다면 아주 좋은 정보가 될 것입니다.... 주의: 배스를 미워하시는 분은 안 읽어시는 것이 눈의 피로를 피하는 지름길이니 보지 마세...
  • 삼산지
    goldworm 조회 161004.05.14.13:35
    오늘은 삼산지로 다녀왔습니다. 삼산지에 들러본 이력부터 적어보면... 작년 초봄 이곳에 땅콩을 띄워 건너편 수몰나무지대를 공략하다가 NS실크로드 MH를 부러뜨린적이 있습니다. 물론 고기잡다가가 아닌 밑걸림을 무리하게 털다가... 작년엔 그뒤로 한참 안갔었고, 올...
  • 아카시아 향기 속으로... #6 금화지 두번째
    전날 늦게까지 비바람이 몰아쳐서 잘될까라는 걱정은 했지만, 새벽에 눈이 뜨여 또 금화지로 달려갔습니다. 최상류 이동화장실옆에서 땅콩을 조립하고 시계를 보니 7시가 좀 넘었더군요. 그래도 날씨가 흐리니 잘 되겠지 하면서 제방 좌측 골짜기부터 들어가봤습니다. 전...
  • 라이징요 조회 148204.05.13.10:21
    빅~ 의 꿈을 안고 안동으로 향했습니다. 밤 12시까지 일하고 새벽 3시 출발해서 5시쯤에 주진교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아버지께서 안동에 자주 들르셨던지라 쉽게 찾아 갔습니다. 새벽 물안개를 보며, 이제 시작될 녀석들의 아침식사를 상상하며 얼마나 설레었는지 모...
  • 말짱꽝 조회 205104.05.13.08:29
    너무 심한 배스 중독으로 인해 한동안 출조를 자제하려 했는데... 어제는 아무 생각없이 대성지에 서 있더군요. 비까지 오는데... 하여튼 그래도 이왕 갔는 걸 어쩝니까... 태클박스를 두개를 두고 하드베이트용과 웜을 위한 태클박스로 구분해 놨습니다. 하드베이트용을...
  • 안동에서 꽝친 이야기
    바발 조회 153504.05.12.16:25
    * 사진 오른 쪽에서 왼쪽으로 넘어갔습니다. 산을 탄 것이 아니라 물 옆 절벽 비스무레한 곳을 넘었습니다. * 사진 가운데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그곳 왼 쪽 작은 골자리까지 갔습니다. * 제 아내가 알면 혼납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좀 섬칫합니다. 비오는 날에 저기...
  • 옥계수로에  끄리
    녹색장화 조회 145004.05.12.15:14
    퍼런 장화도 없고 해서 공사중인 다리 밑으로이동 간만에 5g스푼으로 토관위에서 ..... 역시 끄리는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철탑에서 갈고닦은 끄리사냥 해질무렵 엄청 올라왔음 5월 4일 퇴근길 옥계천에서
  • 진이아빠 조회 153404.05.11.19:20
    금일 안동 다녀왔습니다. [디카]셋팅을 잘못하는 바람에 TIFF파일로 저장이 되는 바람에 사이트 업로드 관계로 JPG로 변환을 하니 제사진과 오늘도 꽝님 사진이 많이 일그러져 나오네요... 오늘도 꽝님께 죄송..[부끄] 구미 출발 03:00 주진교 도착 : 05:00 오늘도 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