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검색
  • 잔뜩 흐린 하늘이 금방 뭔가를 뿌릴것 같은 날씨 입니다.. 하지만...오늘은 난생 처음 배스 장비를 구입하는 날이라 ,,조금은 설레는 맘을 안고,,,,배스샆으로 출발,,,,, 로드는 ,,,NS샷건 ML로 결정,,, 릴은 시마노 울테그라2.0 으로 셋팅을 마치고 대성지로 향해 출발...
  • 안녕하십니까? 신입가입후 첫 조행기 입니다. 어제 회사 일정이 예정보다 빨리 끝난 관계로, 직원 2명과 더불어 경남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와 바로 도로사이에 이웃해 있는 상?지에 다녀왔읍니다. 현재 주남저수지는 전 지역이 완전히 수초에 의해 덮혀 있구여. 여긴 ...
  • 퇴근하자 마자 갈 만한 데를 생각하다가... 오랜만에 옥계천을 들렀습니다. 상류 공사장 임시다리 위쪽에서 웜을 던져 봅니다. 큰비에 넘쳤는지 온통 진흙이 바지에 묻습니다. 자리를 옮겨 토관쪽까지 가도 영 입질이 없습니다. 방향을 바꿔 하류쪽으로 보니 물가로 내려...
  • 대성지 조황
    키퍼 조회 136004.06.24.21:30
    오늘은 제방쪽을 가봤습니다. 제방쪽으로 바람에 밀려온 개구리밥이 연안을 따라서 띠를 이루고 있어서 별로 마땅한 채비가 없다 싶어서 지그 스피너로 탐색... 무너미 쪽에서 애기배스 두수... 흙탕물의 영향으로 채색이 희미해져 있더군요.... 한참을 뒤져봐도 소식없...
  • 철탑 강준치....
    녹색장화 조회 144704.06.24.15:08
    수위가 내려가기를 몇일을 기다린 끝에 골드웜의 얘기를 듣고 찾아간 철탑 강물 수위는 적당한게 뭔가 기대를 해도 될듯 싶었습니다. 처음엔 아무런 소식이 없두만 강준치란 놈 이 먼저 저를 반깁니다. 끄리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강준치가 계속 올라옵니다. 골드웜의 전...
  • 신동지와 하빈지 상황
    goldworm 조회 139604.06.24.12:27
    혹시나 싶은 마음으로 신동지로 달려갔습니다. 새물유입구쪽은 맑은물이 유입되고 있었지만, 거기만 지나면 진한 흙탕물이었습니다. 땅콩을 띄울까 망설이다가 그냥 돌아서서 바로 하빈지로 달려갔습니다. 하빈지는 그래도 좀 덜한 흙탕물이었습니다. 며칠전과 마찬가지...
  • 남계지 다녀왓어요
    가물치전사 가물치전사 조회 138704.06.23.22:23
    조행기를 보니깐 골드웜 아저씨 께서 먼저 다녀 가셨군요... 전 오후 늦게 출발해서 만날수가 없었네요.^^ 세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네시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포인트는 남계지 바로옆에 있는집? 인지.식당인지...암튼 닭이랑 개를 키우는곳 옆쪽입니다. ...
  • 뜬구름 조회 124004.06.23.21:45
    요즘 단산지 밤낚시만 가다가 오랜만에 불로동 금호강 보에 갔습니다. 물이 많이 불어 있고 물색도 흐렸습니다. 이럴땐 항상 어떤 채비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땡볕에서 고생하면서 노력했지만 단산지와 다름없이 잔챙이만 잡았습니다.[울음] 그래도 너무 조행기를...
  • 오늘은 상황이 어떨까 싶어서 가봤는데 물색은 어제와 비슷하고 배스들도 잔챙이 두마리...[씨익] 백숙집, 구 초등학교 두군데모두 상황이 별로 인듯해서... 아쉽지만 철수.... 무너미아래 잠깐 들렸다 가려고 했드만 좁은곳에 세명이나 낚시중[푸하하] 끼어들 자리가 없...
  • 남계지와 철탑끄리사냥
    goldworm 조회 149904.06.23.15:25
    첫번째 사진은 어제 하빈지 수로최상류쪽에서 찍은것입니다. 저 멀리에 다리가 아주작게 보이는군요. 그냥 묻어두기엔 아까운 그림이라서 이렇게 꺼내놓고 조행기 시작합니다. 새벽 6시경 남계지에 도착했습니다. 그냥 잔챙이나 노려볼려고 들어갔는데, 차가 한대도 없는...
  • 남계지의 아침
    라이징요 조회 135404.06.22.09:33
    이래저래 하다 보니 잠잘 시간을 놓쳐버렸습니다. 창박을 보니 훤하게 밝아 옵니다. 낚시대 들고 차에 올라서 생각해 봤습니다. '어디로 가보지?' 비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았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 남계지로 향했습니다. 남계지 아래 주차해 놓고, 내려서 보니 6:30분입...
  • goldworm 조회 140604.06.20.10:08
    비오는 와중이라 카메라는 꺼내보지도 못했습니다. 12시 조금안되서 신동지 도착해보니 흙탕물이 콸콸 흘러들고 있었습니다. 계속 내려가기만 하던 수위는 이제 다시 올라갈듯합니다. 오래전에 4천원주고 구입했던 상하의가 분리된 노란우의, 요즘은 파는데가 잘 보이질 ...
  • 말짱꽝 조회 143304.06.20.03:00
    오로지 상류의 환상적인 직벽 포인트. 왼쪽 바위에서 4짜를 털림. 꿩대신 닭. 4짜 놓치고, 3짜 안 찍고, 이놈이라도 찍어봅니다. 좀 더 들어가서. 포인트는 이어지고... 멀리 또 다른 직벽 포인트도 보입니다. 자작 채비를 달고. 스커트 없는 스피너베이트입니다. 형아라...
  • 말짱꽝 조회 140404.06.19.20:50
    장소 : 오로지 제방옆 취수장 아래 시간 : 오후 3시부터 4시반까지 조과 : 아래를 보시길....(안 갈쳐 줘야 재밌음) 점심을 빵과 우유로 대충 때우고 삼산지 구경 갔습니다. 오로지를 보고 나니 삼산지는 그냥 웅덩이로 보입니다. 차를 제방쪽에 세우고 보니 내려가 낚시...
  • 말짱꽝 조회 138704.06.19.20:49
    일단 사진은 없이 올립니다. 장소 : 오로지 상류에서 안쪽으로 난 직벽지대 시간 :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조과 : 3짜 1, 2짜 10여수.. 저녁에 작업이 예정된 관계로 저녁 6시에 출근을 하랍니다. 처가에 들러 아침을 먹고 무작정 나섭니다. 대성지에서나 시간 보낼까 ...
  • 다른 루어샵에 볼일이 있어 가는중 어느 루어샵에 세일품목을 사러 들렀습니다. 아주 한가한 시간이라 맘껏 골라보았습니다. 제가 산 것은 모두 3000원에 한 봉지인 웜이었는데.. 슬럭고 벌크를 나누어서 파는 것으로 검정스모그와 연두색합친것 1봉지. 슬럭고 핀피시 3 ...
  • 으헉 개구리밥이 저수지의 3/4 을 차지하고 그냥가까하다가 몇번 해보자 하고 진한청색 쭉뻔은 지렁이 웜을 바늘에 꼽고 노싱커로 놀다 입질 2번받고 거의 어둑 어둑 해질때가지 입질 무.... 그러나 저번에 들은 수초위에서 달달달~~떨어주고 잡아당기구 그런대 퍽하면서...
  • 안개속의 신동지
    goldworm 조회 134804.06.18.12:31
    어제 모처럼만에 내린비로 신동지 배스들이 활성도가 올라갔을것이라 짐작하고 출발했습니다. 여태 가물었던탓인지 신동지로 내려가는 개천의 수량이 너무 적습니다. 역시 신동지수위는 더 내려간 상태... 그래도 안개의 쌓인 신동지 너무 멋져보였습니다. 돌 굴러떨어진...
  • 비온 후 옥계천...
    카이져소제 조회 135104.06.18.10:05
    비두 왔으니까 물도 맑아지고 활성도두 많이 높아졌겠지.... 하면서 옥계천으로 갔읍니다... 허거걱.....완전 흙탕물입니다... 완전히 x 씹은 기분이 들더군요.. 차라리 집에가서 잠이나 잘껄...... 그런데 옆에보니 한분이 루어하시고 계시더군요. 우선 저만의 포인트(...
  • 말짱꽝 조회 140104.06.18.08:55
    ..이 아니고 꽝했습니다.[씨익] 어제 하루종일 내리던 [비]는 해질녘에는 약해지다가 드디어 그치더군요. 운문님한테는 몇마리밖에 안 되는 30여수 대박을 칠 때가 생각나 도저히 못 참겠더군요. 가까운 대성지로 갔습니다. 전번에 3짜를 잡았으니까 이제는 좀 더 큰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