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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와 함께 낚시를,,,,!

원로 저원 6년 전 450

[낚시]

오도리 방파제

막둥이와 함께 낚시를

20180317_161004[1].jpg

2018년 3월 17일[토] 동해 칠포리 오도리 방파제로 막둥이와 함께 찌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먼저 영일신항만 방파제 내항에서 밑밥을 뿌리며 물고기들을 불러 모아 보았지만 생명체도 구경 못하고, 오도리 방파제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20180317_161129[1].jpg

갯바위용 찌낚시대가 아니라 배스 찌낚시할때 사용하던 볼락루어대 입니다.

20180317_161032[1].jpg 20180317_161056[1].jpg

?막둥이가 입질이 들어라고 찌에다 밑밥을 마구마구 투척을 하는 중입니다,,,,

20180317_163940[1].jpg

정성이 통하였는지 아기 배도라치 한마리가 올라옵니다.

20180317_170005[1].jpg

불가사리도 입질이 시원하게 들어 오내요,,,

?여튼 지난주부터 낚시가자고 졸랐는데 막둥이와 함께 하루 즐거운낚시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낚시장비

로 드 : [남해산업사] [볼락/호래기]연화도 802UL

스피닝 릴 : [시마노] 바이오마스터 NO.2000

라 인 : 새미플로팅라인 10lb

쇼크리드라인 : ?[슈어케치] HYPERON 카본 6lb / 감성돔바늘 3호

구 멍 찌 : ?구멍찌 0.5b / 수중찌 0.3b

미 끼 : 갯지렁이 / 크릴새우

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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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底原]:지형이 낮은 평원,,,

자신을 낮추워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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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추천

원로 한원식(문천)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신것 같습니다 ♡♡

18.03.19. 15:12

원로 저원 글쓴이

한원식(문천)

잘 계시지예??

사무실이 같은 경산에 있어도 만나지를 못하는 안타까움이,,,

18.03.19. 15:20

쥔장 김진충(goldworm)

아직 바닷바람이 많이 찰거 같은데요.

오산항쪽엔 벌써 광어가 나온다는 소식이 들려오니

엉덩이 들썩합니다.

그래도 경험상... 3-4월은 그냥 배스나 쫓는것이 편하고 좋더라구요.

바다는 아직 추워요...

18.03.19. 16:06

원로 저원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대물 볼락피딩에 반해서,,,,,

겨울 새벽바다를 자주 찾고 있습니다.

올 겨울 왕사미를 평생 잡을걸 다 잡았습니다.

18.03.20. 08:49

쥔장 김진충(goldworm)

저원

소문도 안내고... 다 잡았어요?
포항에 볼락이 그래서 덜잡히나 봅니다...

18.03.20. 16:22

원로 저원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저는 약과입니다.

공주머슴님은 왕새미를 수십마리 잡았을 겁니다.

18.03.21. 09:07

배대열(끈기)

올해 바다 원투 나가볼까 생각중인데

이렇게 간소하게 바람쐴겸 나가는게 더 좋을 듯 싶네요.

18.03.19. 16:11

원로 저원 글쓴이

배대열(끈기)

원투낚시 강추합니다.

낚시대 던져놓고 텐트치고 먹방해 가면서 힐링하고 애기도 보고,,,,일거양득

지금 봄도다리 시즌입니다.

서두르셔요!!

18.03.20. 08:51

김성곤(雲門)

아이고 늦둥이 귀여버라..

저희 막둥이는 올해 초 2 올라갑니다 ㅎㅎㅎ

18.03.19. 16:46

원로 저원 글쓴이

김성곤(雲門)

헛,,,

그러시군요.

우리 막둥이도 올해 2학년 입니다.

18.03.20. 08:52

쥔장 김진충(goldworm)

김성곤(雲門)

언제 키워요...

저는 둘째도 대학 보냈습니다.
물론 철이없어서 초딩같긴 하지만.... ㅜ_ㅜ

18.03.20. 18:57

원로 저원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어제 밤에도 말타기 해돌라해서 식껍했습니더,,,,

18.03.21. 09:09

원로 이승구(오월동주)

이꼬마는 낚시터에서 노는걸 왜이리좋아한데요?

언젠기 지천지에서도 열씨미 캐스팅 하는걸 본적있는데 . . . . .

안따라갈려하는걸 억지로 델꼬가신건 아니겠지요

18.03.19. 21:58

원로 저원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지난주 부터 낚시가자고 졸라서,,,,

포항 큰 딸냄이한테 가는 겸사겸사해서 출조하는 바람에 ,,,,

저 낚시대만 들고 가고 자기낚시대를 안가져왔다고 티방실컷 들었습니다.

18.03.20. 08:54

임승열(goldhook)

애들 크는것보면..우리는 덜늙는겄 같아요

이제 어엿한 낚시파트너까지..막둥이 자랑하든것이 엊그제 같으대..

참 보기좋습니다아빠예요

18.03.20. 18:13

원로 저원 글쓴이

임승열(goldhook)

강건하시게 잘 계시죠?

자주 연락도 못드리고 대단히 죄송합니다.

18.03.21. 09:10

조수상(이뭐꼬)

딸과의 즐거운 출조, 재미있으셨겠습니다.

18.03.20. 20:34

원로 저원 글쓴이

조수상(이뭐꼬)

큰일입니다.

또 낚시가자고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돌아오는 일요일 신동지로 막둥이랑 낚시 가볼까 합니다.

18.03.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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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려다가 간신히 참았습니다 4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41718.03.16.16:18

. 샛강에 들러 물만 한참 바라보다 바람은 점점 세지고 기온응 떨어지고 그럼 배스는? 쉬겠지 하면서... 간신히 참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