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180327 석적샛강, 180328 동락공원 그리고 콤비보트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568

0

12

오늘 이야기는 

어제 조행, 오늘조행, 그리고 제작중인 콤비이야기까지... 좀 깁니다.



첫번째는

27일 어제, 석적샛강 조행기입니다.


아침나절 바람도 없어보이고 

따뜻하고 낚시하기엔 더없이 좋은 날입니다.




20180327_100805.jpg




석적샛강은 물색이 다소 탁한편에

상류쪽엔 들낚꾼들이 왕창 포진하고 있습니다.


도로가 텃밭아래로는 텃밭주인들 때문에 도보진입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나무가 잔뜩 잠겨있고요.


땅콩보트가 접근하기엔 더할나위없이 좋은 곳입니다.


스피너베이트와 웜 두가지만 써봤는데

스피너베이트에 입질은 자주 들어오네요.


다소 소극적입니다.


그래도 한마리는 낚았네요.




20180327_105156.jpg



우측으로 보이는곳이 길가 텃밭둑 아래

나무들 잔뜩 잠겨있는 곳,


수심은 2-3미터.





20180327_105203.jpg



하류방향.


덕포대교 다리아래쯤에 본강과 연결되는 토관수로가 있습니다.

열었다 닫았다 하다가

홍수나면 닫고 배수펌프장 가동하는듯 합니다.





20180327_105234.jpg



요즘 즐겨 사용하는 골드웜표 웜스피너 탠덤블레이드 버젼입니다.

웜은 씨테일 꼬리잘린것을  바늘 덮개용으로 사용합니다.


밑걸림도 잘 탈출하고 최고~



두시간정도 짬낚하고 철수하려는데

배 띄운곳 발 아래에 큰개불알꽃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꽃 크기가 애기 손톱만합니다.


눈 크게 뜨고 봐야합니다.


전 눈이 작은데도 왜이래 잘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20180327_110501.jpg


20180327_110531.jpg




. . . 


28일 오늘 조행입니다.


역시 오전 짬낚


날이 꽤 덥다 싶게 느껴집니다.

바람도 북서풍 살랑살랑 수준...




20180328_093300.jpg



10분만에 

풀세팅을 마친 골드디오미니 땅콩보트입니다.


낚시대 4대, 뒤 돌아감 방지용 수신노

밑밥통은 태클박스, 파란 하이트가방은 밧데리, 

어탐기와 가이드모터...  


아주 간결한 구성이 땅콩보팅에 핵심입니다.





20180328_093309.jpg



혼덱스 어탐브라켓 설치모양입니다.


제일 단순한 구조입니다.

전에 공동구매했던 어탐브라켓도 이렇게 만들려고 했는데,

좀 복잡해져버렸죠.




20180328_093313.jpg


20180328_093317.jpg



ㄱ 자의 다리와 그 끝에는 볼트가 있고,

그볼트가 그대로 브라켓을 관통해서 

안쪽에서 나비너트로 조이는 형태입니다.


가이드5단 놓고 달릴때... 혹은 연안에 바짝 붙을때 센서 안다치도록 들어버립니다.





20180328_093320.jpg



땅콩보팅에선 딱입니다.


다 좋은데,

수온이 안나오는게 영 아쉽긴하네요.






20180328_094458.jpg



동락공원 하류방향으로 초입부터

웜에 바로반응했고


메탈바이브에도 한마리...


스피너베이트는 툭툭치는놈 여러마리...


얼추 대여섯마리하고  


콤비보트제작건 때문에 보트에 앉아서 한참 통화를 해야만 했습니다.






20180328_094513.jpg



동락공원 바로아래 똥물수로.





20180328_095342.jpg



당차게 차고나가던 

잔챙이 대표~






20180328_112414.jpg



씨앗을 너무 많이 달고 있어서

다른나무인줄 착각하게 만드는 아카시아나무.


그 군락속에 까치집이 자리하고 있고

가까이 가니 경계하는 까치들이 등장하네요.


나무가 아직 2미터정도 밖에 안자라서 불안한가 봅니다.





20180328_112751.jpg


20180328_112755.jpg


20180328_112757.jpg



오늘 사용한 루어들~





20180328_113123.jpg



낙동강 연안에서 달릴땐 지극히 조심해야하는 이유.


물속에 폐밧줄이 많이 보입니다.




20180328_113359.jpg



열심히 달려 철수~~





20180328_140701.jpg



낚시 끝나고 점심은 궁도장에서 해결~

그리고 화살도 좀 날려보았고요.


화살주으러 갔다 돌아오는 잔디밭에 일찌감치 자리잡은 민들레~




20180327_131946.jpg



궁도장 앞뜰 계단아래 

쪼그맣게 자리잡은 제비꽃이 봄을 만끽하는 중입니다.



. . .


그리고 제작중인 골드웜의 콤비보트 360입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인수하러 가려고 합니다.


아직 내부손잡이도 없고

딩기도 없고 

킬가드도 부착하지 않았네요.


세가지를 추가요청해놨는데,

혹시 눈에 띄는 요청사항이 있으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sized_20180327_171252.jpg



바닥은 앞까지 쭉 일자입니다.


일반적인 이 사이즈의 콤비는... 앞쪽에 공구함이 있고 불룩 솟아있습니다.

배스낚시에서는 공구함이 있는 콤비는 불편합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데,

보트 앞머리가 좀 낮은편입니다.


달릴때 파도를 덮어쓸 가능성이 좀 있다는 이야긴데요.


어차피 난바다상황에 덮어쓰기는 '좀더' 와 '좀덜' 차이라는것을 그간의 경험으로 알기에 중요하게 생각질 않습니다.





Resized_20180327_171300.jpg



바깥에 노걸이도 안달려고 합니다.

노는 들고 타긴 하겠지만,

골드디오 스타일대로 안쪽에 고정하려고 하고요.

거추장스러운게 저는 질색이라서 



의자판은 끼우기식이고 

트랜솜쪽으로 조금더 땡겨 붙였습니다.


의자뒤편으로 기름통이 자리잡을것이기 때문에 가리는 용도로도 괜찮을듯 합니다.




Resized_20180327_171311.jpg



기왕에 트레일러로 갈바엔 크게 가지 ?  라는 생각을 하실텐데


360 사이즈를 택한이유는

육상에서 트레일러 상하차가 가능하다는 점,

슬로프가 없는곳 혹은 비잡은곳에서도 그냥 들고 밀고 들어가도 된다는 점 때문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바다 슬로프사정들이 엉망입니다.

강계나 저수지, 댐도 마찬가지구요.


핸들식이 뽀대도 나고 좋지만,

핸들식 하려면 공간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그냥 틸러식에 360콤비 사이즈면 내부가 엄청 넓어집니다.

셋이서 낚시해도 다운샷류의 버티컬낚시라면 충분하죠.





Resized_20180328_103846.jpg



보트 바닥에  러빙보강을 거의 합니다.


그런데 저는 안하려고 하는데요.


이걸두고도 조금 고민을 해봤는데,

안하려는 첫번째 이유는 고무보트 다루듯 콤비를 다룰것이기 때문에 안해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10년넘게 바다에 운용하면서도 러빙보강이 없는 것 때문에 문제된적은 없었습니다.


항상 조심하고 다녔기 때문에


러빙보강이 없음으로 인한 장점은

일단 가벼워지고

펑크난곳을 찾아내기 쉬워서 수리가 쉽습니다.


러빙보강하면 러빙 다 뜯어내지않으면 찾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리고 러빙보강이 천하무적이 아니라는 사실이 중요한데요.

날카로운데 걸리면 러빙도 무베듯 나갑니다.


러빙보강을 안하는 대신에

원단 한장을 덧대었고,

바닥 맨뒤 콧부분 바로 앞 즈음에는

러빙을 B5용지 한장정도 덧대려고 합니다.


슬로프에서 들어오고 나갈때 잘 걸리는 부분이거든요.



엔진은 일단은 15마력으로 버텨보다가

차후 업그레이드를 고려해볼 계획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인수해온후에 또 남겨보겠습니다.



김진충(goldworm) 김진충(go..
13Lv. 16443P
다음 레벨까지 1197P

즐거운 낚시

즐거운 활쏘기

즐거움 검도

공유스크랩
12
profile image
석적샛강은 고속도로에서 보이는 그곳이 맞지요?
고기 있을까 궁금했었습니다.
작년에 조종면허 취득하고 나니 배들이 예사롭지 않게 보이네요^^
18.03.28. 18:32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
조종면허 취득하셨군요.
배들 예사롭게 보지마시고 자세히 보셔야됩니다. ^^

석적샛강은 고속도로 바로아래에 보이는 그곳 맞습니다.
어제 낚시하는데
고속도로공사 작업팀들이 지나가다가 갤러리가 되어서 한참 내려다보고 있더라구요. 한마리 잡는걸 보여줘야되는데 하필 안잡히데요. ^^
18.03.28. 18:59
profile image

확실히 조과가 미흡하니 서론이 기네요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 . . . .

.


.

저도 조과가 미흡할땐  우리집 마당 꽃들 올려봐야지

.

.

대표배스 한놈은 빵빵한게

배스처럼생겼네요

18.03.28. 21:44
profile image

아주 가끔은 해루질과 휴식으로 무인도에 들러 쉴때가 있는데

조심 한다 조심한다 해도 갯바위에 보트가 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파도가 들어오고 빠지고 연속적으로 반복될땐 러빙도 소용 없다지만

가끔 무인도나 바위섬에 들릴 경우를 생각한다면 바닥 킬 가드는 반듯이 하시고

트레일러를 쓰시니 안전을 위해서는 보강은 하면 할수록 나쁘지는 않을듯 합니다.

정상보트 바로 코 앞으로 이사왔는데 들러보지도 못하고 있네요

항상 안전운항 하시고 골드웜님 새로운 배에 선주되심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18.03.31. 01:00
profile image
송병욱(갈마귀)

러빙에 대해서는 고민을 좀 해봤는데, 해루질 할일도 없고
서해를 자주가는 편이 아니라서 접안할일도 거의 없어서요.


안그래도 고민고민하다가 러빙없는거로 추진하기로 했답니다.


내일 보트 갖고 올때 정상보트 들리고 싶은데

하루 코스가 너무 길어서 바로 돌아오려합니다.

18.04.01. 14:45
profile image

콤비보트라는게 저렇게 생겼군요.

바람빼도 부피가 상당할거 같습니다.

18.03.31. 21:14
profile image
조수상(이뭐꼬)
바람을 안뺍니다.. 콤비는...

그냥 이동간에 약간 빼는 정도죠... 살짝 말랑할정도로...
18.04.01. 15:04
profile image

콤비보트가 럭셔리 하내요,,,

한번 태워 주이소!!

18.04.02. 14:50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우히히히,,,,

대단히 감사합니다.

18.04.03. 09:4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배스가 날 부른다 (1121)
    ?안녕 하세요. 2월에 조행기 쓰고서 3월 한달은 그냥 건너 뛰고 나니 벌서 4월이네요. 나이가 들면 더 부지런 해야 되는데 게으름만 늘어 나는것 같습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모두 잘게시죠. 앞으로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조행기로 인사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
  • 처음해본 봄 붕어낚시
    저원 원로 저원 조회 49118.04.02.12:50 1
    [낚시] 예천군 종산1지 처음해본 봄 붕어낚시 ? ? 2018년 3월 31일[토] 예천군 호명면에 소재한 종산1저수지로 봄붕어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어릴적 대나무낚시대에 수수깡찌에 철사를 구부린 바늘로 송사리를 잡고는 처음으로 붕어찌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 ? ? ? ? ? ...
  • 2018.03.31. 성주대교 조행기
    일시 : 2018. 3. 31.(토) 장소 : 성주대교 날씨 : 낮기온 22도 장비 : 스피닝L+카본6LB 루어 : 핑루어 재블린 3.5인치 검정색 노싱커 조과 : 잔챙이 여러마리 하빈지로 갈까 하다가 요즘 하빈지 붕어꾼들이 너무 많아서 던질 곳 조차 없는 것 같아서 성주대교로 갔습니다...
  • 늑대가 나타났다 !!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 . . . . 낙동강에서의 배스낚시는 우짜던둥 배스에게 채비를 보여주면 입질확율 40%. . . 금호강에서의 배스낚시는 배스에게 채비를 보여줘도 입질확율 고작 4%. . 어쩌면 4%도 안될지도모르겠네요 25번 캐스팅날려 한마리잡으면 안잡...
  • 180329 동락공원
    . 매일와도 매일 조금씩 달라집니다. 메탈바이브에 4짜중반 걸어 한참 놀아주다가 랜딩직전 털린게 아쉽네요. 버들가지는 지금이 제일 이쁜듯...
  • 180327 석적샛강, 180328 동락공원 그리고 콤비보트
    오늘 이야기는 어제 조행, 오늘조행, 그리고 제작중인 콤비이야기까지... 좀 깁니다. 첫번째는 27일 어제, 석적샛강 조행기입니다. 아침나절 바람도 없어보이고 따뜻하고 낚시하기엔 더없이 좋은 날입니다. 석적샛강은 물색이 다소 탁한편에 상류쪽엔 들낚꾼들이 왕창 포...
  • 2018년  낙동강 첫조행
    원래는 금호강 알자리배스 공략하러가야하는데 와이프 땜에 낙동강 갔습니다 매년 이맘때 한번은 꼭가니까. . . . . . 복어 안잡아보신분 없으시죠? 복어금방잡아내면 빵빵하다가 나중에 쪼구러들죠 . . 배스도 그정도는 아니지만 잡아서 이리 보고찍고,저리보고찍고 하...
  • 180326 동락공원
    월요일이라 하루 건너뛸까 하다가 좀 늦은 10시경 동락공원에서 땅콩 조립하고 출동했습니다. 지그스피너에 반응이 있네요. 웜보다 반응이 더 빠른듯... 며칠사이에 활성도나 배스들의 포지션도 좀더 공격적으로 바뀐듯 하고요. 웜 꼬랑대기만 땡기는 입질을 연속으로 받...
  • 막둥이와함께 낚시를,,,2
    [낚시] 오도,청진리 방파제 막둥이와 함께 낚시를2 ? ? ? 2018년? 3월 25일[일] 막둥이와 함께 동해 오도리,청진리방파제로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 ? ? ? ? ? ? ? ? 포인트에 들어가기전에 칠포리에서 짜장면으로 허기를 떼웁니다. ? ? ? ? ? ? ? 막둥이 전용 낚시대 ...
  • 지천지 조행기(2018.3.25.)
    번역보기수정하기삭제하기 새로 구입한 머신 테스트 핑계로 마신늦은 저녁 커피 한잔 때문에일요일 아침을 조금 일찍 시작합니다. 토요일에도 좋지 않았는데일요일 이른 아침을 한참 고민하게끔 하는 녀석입니다. 조금 고민하다가 에잇! 30여분을 바쁘게 달려서 지천지로...
  • 금호강배스 !  더뎌 입을열다.
    오늘 조행기는 구라 1 도 없는조행깁니다 금년은 왠지 구라조행이 더많았기에 . . . . . 아니 한번 말고는 전부 구라조행기 였네요 . . . . . 오늘은 프로야구 개막일이라 봄맞이 집청소 간단히 하고 야구 시청으로 하루를 마감할려고 며칠전부터 예정되어있었지만 와이...
  • 180323 집앞강, 동락공원
    3월들어 눈이 많이 내린것이 언제적일까 싶습니다. 3월 하순에 금오산에 이렇게 눈이 덮인모습을 보여준것이 언제쯤이었던지? 아직 녹지 않았네요. 땅콩을 어데다 펴볼까 궁리하다가 며칠전 라이트닝님과 동락공원아래에서 잔챙이 잡던 생각을 떠올려, 동락공원으로 출동...
  • 동락공원 앞
    김진충(goldworm)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41718.03.23.11:28 1
    . 잠시 짬낚중인데 잔챙이 몇마리 반겨줍니다.
  • 2018.03.18. 청도천 조행기
    일시 : 2018. 3. 18.(일) 장소 : 청도천 (고평교 윗보에서 소라보 사이) 날씨 : 낮기온 15도 장비 : 스피닝L+카본 6LB, 스피닝ML+모노 9LB, 베이트M+모노 14LB 루어 : 노싱커 재블린 3.5인치, 핑루어 루슬란 미노우, 헤돈 슈퍼스푹 주니어 조과 : 잔챙이 여러마리 기온도...
  • 180318 집앞강
    지난 주말은 날씨가 너무 좋네요. 토요일엔 점심무렵 김욱프로님이 들리셔서 남구미대교철탑 옆 카페 쉼 에서 수다 실컷 떨다가 보내드렸고요. 일요일은 느즈막히 라이트닝님의 레인저185를 타고 집앞강을 돌아봤습니다. 집앞이라 느즈막히 나서도 금방이니 참 좋네요. ...
  • 대물볼락 & 쥐노래미 잡기
    [낚시] 포항시 구룡포 대물볼락 & 쥐노래미 잡기 ? ? ? 2018년 3월 18일[일] 동해 구룡포로 대물볼락과 쥐노래미를 잡으러 다녀 왔습니다. ? ? ? ? ? ? ? ? 이제는 볼락 피딩시간이 빨라져 도저히 맞출수가 없내요. 너무 늦게 들어가 두명이서 단한번 입질이 끝이 였습니...
  • 막둥이와 함께 낚시를,,,,!
    [낚시] 오도리 방파제 막둥이와 함께 낚시를 ? ? ? ? 2018년 3월 17일[토] 동해 칠포리 오도리 방파제로 막둥이와 함께 찌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 먼저 영일신항만 방파제 내항에서 밑밥을 뿌리며 물고기들을 불러 모아 보았지만 생명체도 구경 못하고, 오도리 방파제로...
  • 청도천 조행기(2018.3.17.)
    바쁘다는 핑계와 타고난 게으름 때문인지, 아님 무게감 있는 포스팅도 아닐진데 사진 몇 장에 단어 몇자 덧붙이는 것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글재주가 부족해서인지...처음과는 달리 제법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기승전결을 갖춘 '썸싱 스페셜'한 내용을 업로드 하겠다는 ...
  • 합사라인이 아니었다면 !
    조행에서 어느정도 조과가 보장되어주면 자기채비에 믿음과 확신을 가지죠 제같은 경우 다운샷을 즐겨쓰는데 하루종일 다운샷, 노싱커, 프리리그만 하다 올때도있습니다 배스가 안나와도 지금은 나올시간이 아닌가보다 하고 하던채비로그냥 버팁니다 . . . . . 연속 꽝조...
  • 낚시하려다가 간신히 참았습니다
    . 샛강에 들러 물만 한참 바라보다 바람은 점점 세지고 기온응 떨어지고 그럼 배스는? 쉬겠지 하면서... 간신히 참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