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뒤늦은 성주 조행기_03(마지막)

허무진(세리어스) 허무진(세리어스) 4682

0

16

지난 주 성주에 다녀온 조행기의 마지막 글입니다.

일찌감치 올렸어야 했는데 그럴 여건이 되질 않아서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

장소 : 벽진저수지

날씨 : 햇빛은 쨍쨍~ 대머리는 번~쩍!! 할 정도의 뜨거운 태양빛

시간 : 오전12 : 30 ~ 오후 3:00정도

포인트 : 중류권 수초지역

채비 : 노싱커 이카웜, 스피너베이트 3/8, 노싱커 C테일웜, 버즈베이트 3/8

온도 및 수온 : 측정불가 (온도계불지참)

채감온도 : 뜨거운 햇빛에 그저 귀차니즘을 유발시킬 정도의 온도

수 심 : 동행인의 조언 // 약 5cm~10cm가량의 오름수위

=================================================================================================

벽진 저수지 이곳에서는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차에서 두고 내렸더니 뜨거운 날씨로 인해 다시 가지러 가기가

 

힘들.....(사실 귀찮았습니다.emoticon)

 

우선 조황을 말씀 드리자면 약 2짜 후반에서 부터 3짜 초중반 가량의 씨알들 위주로 마릿수 약 4~5마리 가량 올라왔습니다.

 

포인트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자면 연안권을 중심으로 아주 잘 발달된 수초지역과 수몰나무 한그루, 전방 약 20~40m가량에

 

발달되어 있는 수초지역이 산재해 있습니다.

 

험프지역이나 브레이크라인은 찾아보지 못하였지만 주변 대부분이 수초지역이라서 수초 바깥쪽 폴링액션이나 테일웜의

 

폴링,리트리브 액션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혹시나 버징에도 먹힐까 싶어서 버즈베이트를 운용해보았지만 뜨거운 날씨로

 

인하여 수심 깊숙히 들어가있는지 반응이 없었습니다.

 

=================================================================================================

장소 : 이름 모를 저수지

날씨 : 햇빛은 쨍쨍~ 대머리는 ~번~쩍~

시간 : 오후 4시 ~ 6 : 30분

포인트 : 흠..(?)설명하기 애매하군요..사진첨부

채비 : 노싱커 쉐드웜, 노싱커 이카

온도 및 수온 : 측정불가 (온도계불지참)

채감온도 : 육수로 뒤범벅이 된 상황...

수 심 : 수심 측정 불가..이곳 역시 처음 가본 곳

=================================================================================================

Photo068.jpg

 

벽진에서 워낙 더워서 잠시 가천으로 빠져서 계곡에서 발담그고 놀다가 성주읍으로 진입하는 도중 샛길로 빠져서

 

작은 마을로 진입하는 과정에 위치한 저수지입니다. 굵직한 씨알 보다는 작은 씨알의 손맛을 볼 수 잇는 곳이라 하기에

 

포인트를 둘러보며 채비를 결정해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개구리밥 &  수초가 수면을 잔뜩 뒤덮은 상황이었고 게다가 물에 알낳는 잠자리를 먹기위한

 

emoticon들의 공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뭐 별 생각없이 바로 결론을 냈죠..여긴 버징이다!!!라구요

 

아 그런데 이곳에서도 배스들의 학살이 이루어 졌더라구요..도로가 가쪽으로 버려진 배스2마리...썩는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그래서 살포시 안보이게 수풀쪽으로 밀어보았지만..냄새는 뭐 어쩔수가 없죠.

 

Photo066.jpg

 

4인치  쉐드웜에 올라온 배식이입니다. 더위에 지치고 육수를 뽑아낼 만큼 뽑안내서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emoticon

 

사진에는 크게 보일진 모르겠지만 이놈도 약 2자 가량 되는놈인데 자기 커다란 4인치 쉐드웜을 한번에 덮석 공격

 

할 정도의 활성도를 보여주더라구요. 역시 성주권 배스들은 모두 욕심이 과합니다.emoticon 

 

약 6시가 지나서부터는 라이징도 보이지도 않고 이곳 저곳을 열심히 수면위를 긁어 보지만 반응이 뚝! 끊기길래

 

이카로 변경을 하여 수초사이사이에 뚫린 숨구멍(?)을 통해 폴링을 시켜보지만...라인이 수초에 안착되어

 

폴링이 되지 않는 상황이 연출되어 그냥 조용히 철수를 합니다.

 

이로써 성주행 조행기는 끝이납니다. 약 4군데의 저수지를 다니면서 오랜만에 낚시를 하니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무더운 여름날씨에 햇빛을 쬐가며 하다 결국 다음날 더위 먹고 하루종일 기절하고 팔은 다 타버려서 뱀 허물 벗듯이 벗겨지고

 

장난이 아니더라구요..다음부턴 토시라도 준비해야겠습니다.

 

공유스크랩
16
profile image

고생 많이 하셨네요,..이런 날씨에는 누구나 귀차니즘에 빠지기 쉬운데...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emoticon

작년 겨울 시린손 녹여가며 한마리 잡겠다고 금호강 뛰어다니던 때가 생각나네요...emoticon

성주권은 어렵군요..미처 말씀을 못 드렸네요...성주와 왜관사이 학산교라고 다리 밑에 배스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었는데...가을때쯤은 웨이더 입고 진입을 했지만 지금은 넘 덥고 하니 수영복 입고 바로 들어가면

시원하니 좋을듯 하네요..(수질도 수영할 정도의 깨끗함은 있습니다..)

늦여름 씨알은 작지만 마릿수로 손맛보던 제 냉장고였는데 말이죠...진작 말씀을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이제사 생각이 나네요..emoticon

10.08.05. 16:34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더헛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가을철대 한번 들려봐야겠네요

10.08.05. 16:44
profile image

성주? 혹시 포천계곡? 하하 좋던데요~~내년에 또 가야지 ~~~~날이 많이 덥습니다 건강 챙기며 낚시 하세요~~~

10.08.05. 20:29
profile image
김영수(허탕조사)

아마 포천계곡이 맞을겁니다. 사람 바글바글 하더군요. 물도 시원하게 흐르고 주변 공기도 시원하고 내년 피서를 포천으로 갈까봐요 emoticon

10.08.07. 20:12
profile image

더운날에 치료는 잘 하셨는지요...

 

이젠 본업에 돌아가 또 열심히 생활하셔야겠죠.... 그래야 또 치료가 즐거울겁니다.....emoticon

10.08.05. 21:25
profile image
정진수(배스마루)

약 80%가량 치료 했습니다.. 좀 아쉽지만 다시 본업에 충실해야겠지요.

이제 수도권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한 포인트좀 알아보고 시간날때 한번 출조 해봐야겠습니다.emoticon

10.08.07. 20:13
profile image

낚시를 하는건지

혹한기 훈련을 하는건지

모를만큼 재미있는게 낚시더군요

한여름 태양아래 땀흘리며 낚아내는 배식이들이 있기에

더위는 물럿거라 할수있죠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8.05. 21:27
profile image
채종성(인수아빠)

낚시를 하는건지

혹한기 훈련을 하는건지

모를만큼 재미있는게 낚시더군요

 

감사합니다.

진짜 뜨거운 여름 햇빛이 내리쬐도 손맛 보면 그 고생이 보상받듯이 더위를 잊어버릴만큼 재미가 있더라구요


 

10.08.07. 20:15
profile image

더운 날씨에 다녀오셨군요...

대단하십니다.emoticon

돌아오셔서~ 감자팩이나 오이팩하시면 좀 나아 지셧을텐데,

 몸조리하셔요~

10.08.05. 22:25
profile image
이준영(매력남)

감자팩 & 오이팩 할 겨를 없이 바로 기절해버렸습니다 잠으로 때워버렸죠 뭐 덕분에 흑인 되어 왔습니다.emoticon

10.08.07. 20:16
profile image

어유~ 보기만 해도 겁나는 날씨입니다.

 

입문 초기에 이런 날씨에 세천교 들렀다가 더위먹어서 참 혼났던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무더위에 함부로

 

필드에 나설수가 없더군요. 건강 유의하시고 전투낚시 잘 감상했습니다. 다음에도 기대하겠습니다. emoticon

10.08.05. 23:01
profile image
배대열(끈기배써)

여름철 낚시 다른건 둘째치고 진짜 날씨 때문에 힘들더라구요. 다시 서울로 올라왔으니...한동안 낚시는 힘들듯 하네요 한강이라도 지져보고 조행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0.08.07. 20:19

성주에서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날씨를 얘기 하시면서  왜!자꾸 대머리는 반짝이 나오는지요?

부끄럽게시리 왜냐하면 저가 대머리라서 그렇습니다. 앞으로는 삼가해 주시길...

10.08.06. 17:38
profile image
박종길(공산명월)

날씨를 얘기 하시면서  왜!자꾸 대머리는 반짝이 나오는지요?


그만큼 뜨거운 햇빛을 묘사한거였는데..앞으로 저런 표현 삼가하겠습니다.

 

emoticon

10.08.07. 20:17

여름과 겨울은 많이 다르지만...루어인들이겐 비슷합니다..

낚시하기 힘들고...고기도 참~~ 안나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0.08.07. 17:26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잘 나와줘서 저 뿐만 아니라 동행한 친구들도 손맛을 봐서 다행이었습니다.

여름 낚시의 가장 큰 방해요소는 아무래도 뜨거운 햇빛인거 같습니다.

10.08.07. 20:1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낮은순)
  • 만추의 삼랑진
    김진충(goldworm) 조회 202707.11.17.22:38
    좀더 큰놈을 잡아서 염장을 확 질러야할텐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어쨋든 두자릿수 조과입니다. 힘요? 쥑이던데요. [흐뭇] 윗쪽동네는 이미 메탈지그 가지고 지깅해야한다더군요. 이동네는 아직 얕은곳에 있습니다.
  • 대호만 워킹 (운동수로(?))
    ||1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금요일 급하게 잡힌 번개턱에 늦게 옹기종기 모여 삼겹살에 한 잔 목을 축였습니다. [미소] 비노님... 잘 먹었습니다. [꾸벅] 토요일 일어났으나... 9시가 넘어섰네요. 아점을 먹고 보팅준비하고... 일단 출발합니다. 대호만 가는길.....
  • 조행기는 못올리고 이거라도
    오랜만에 들릅니다. 새로운 집에서 멋진 빅원하나 얼른 잡아 올릴려고 했는데 잘안되더군요. 낚시갈시간도 별로 없고, 최근에 회사에서 스키장으로 워크샵갔다왔습니다. 둔내에 있는 성O리조트.. 그곳에서 처음으로 스키를 배웠기에.. 가끔 갈때마다 친숙한 느낌입니다. ...
  • 호래기? 살오징어?
    이승철(무초) 조회 1041210.01.30.19:13
    쌀쌀한 겨울 다들 조행을 많이들 참고 계시고 근질거리는 손을 달래신다고 고생들 많으십니다.[씨익] 배스도 이래저래 짬짬히 다녀봤지만 저수온기에 큰 재미를 못보던터라 '팀막달려'동생을을 이번 겨울에 볼락과 호래기에 입문시켜 야밤 출조를 강행하고 있습니다.[푸...
  • 2010년 첫배스~
    금성현(금프로) 조회 1370210.01.18.14:17
    안녕하세요. 금성현입니다. 오랫만에 조행기를 작성하는 것 같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눈팅만 하다가 가는것 같았는데~ 올해 첫 출조의 기쁨을 만낀하고자 간단하게 조행기 한번 올려 봅니다. 첫출조라 해서 그렇게 대단한건 아니고. 얘기 배스 얼굴만 확인하고 왔습니다....
  • 160117 판곡지 빙어
    17일 일요일, 올해처럼 따뜻했던 겨울은 처음 같습니다. 어제오늘은 맹추위로 아침엔 상가 수도관이 얼었더군요. 이번주말은 얼음걱정 안하고 빙어다운 빙어를 잡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아마도 토요일 일찌감치 나가볼듯한데, 판곡지로 많이들 오세요. 선약이 좀 생기...
  • 2016년 첫 조행
    안녕 하세요. 조금 늦엇짐ㄴ 새해 인사 드림니다. 새해ㅔ는 무엇보다 건강 하시고. 무사 형통 하시고. 출조 하시는 모든분들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람니다. 오늘 오후에에 집사람과 같이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도착하니 날씨가 얼마나 따뜻한지 봄이 오는 같습니다....
  • 크리스마스 안방 조행기..
    한해 낚시를 또 편하게 하려면 꼭 해줘야 하는 조행기입니다. 뭐 어떻든 나이가 먹어도 여자는 여자 이기 때문에~ 때문에 작은 이벤트는 분명 필요한것 !! 이런 이유에서.. 출발 ~~ 키우고 있는 괭이 넘버 원~ 7짜 괭이 네임은 네로~ 두번째 괭이 넘버2 그러나.. 성질은 ...
  • 100604 대청 조행기
    * 날짜 / 날씨 : 2010년 6월 4일 오전 안개, 오후 햇빛(땡빛) * 장 소 : 대청호 회남 어부동권 * 시 간 : 오전7시~오후2시 * 채 비 : 하드베이트 서스펜딩 미노우, 딥크랑크 스피너베이트 1/2 웜 와끼리그,지그헤드,스몰러버지그 * 수 심 / 물 색 : 맑음 /조황 :1M~5M권 ...
  • 농어 사진
    최정오(염라대왕) 최정오(염라대왕) 조회 591910.06.04.23:17
    일주일전에 동해로 출조했는 농어사진을 이제야 올려봅니다. 다행이도 USB케이블을 찾았습니다. 생략하고 사진만 올립니다. 눈으로 즐감하세요. 신선함을 위해 아가미를 통해서 피를 빼는 중입니다. 낚시 끝내고 제가 농어손질하고 초심님 보트 정리중.... 그날 수확한 ...
  • 오후 땡볕 조심하세요~
    어제 오늘 가까운 저수지로 나가봤습니다. 몇일전만해도 그렇게 춥더니만 이젠 너무 덥네요. 아무래도 올해 날씨는 이해가 안됩니다. 6월3일 목요일 6월 들어서 가까운 대진지에서 이틀 연속으로 꽝이었기에 왠지 배신하지 않을것 같은 하빈지로 가봤습니다. 시간이 딱 ...
  • 20100614 하빈지! 니나노님과 함께한 저녁 피딩 맛보기!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오늘 오후에 참...꿀꿀한 일이 있었습니다... 뭐 이제야 지난 일이기에 그러려니...하고 훌훌~ 털어버리긴 했습니다. 황당하고, 어이도 없고...덥지만 배식이랑 힘겨루기나 하러 가볼까...생각하던 차에 오전에 한 글이 생각났습니다....
  • 비린내 충전 51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부터 골드훅님으로 부터 전화가 오네요. 지난 지방선거 관계 때문에 고향에 내려 갓다오더니만 요짐 손이 근질근질 한모양 입니다.어제와 오늘 오전 볼일 관계로 늦게나마 금호 2교에 오전 11시가 넘어서 골드훅님과 훅님 친구분 하고 셋이서 오...
  • 남구미대교 철탑포인트
    토요일, 와이프랑 어머니랑 수영장과 병원을 차례로 모시면서 ?주말기사노릇을 오전내내 마칩니다. 점심을 먹고는 포항 구룡포로 달릴까 하다가 구미배스사냥에 들러서 시마노에서 나오는 내부폭이 60cm쯤 되는 아이스박스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디기 비싸데요. 9짜농어...
  • 20100605 성주 소성지! 동방님과 함께한 첫 보팅!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오늘 드디어 루어낚시를 시작한 이래, 첫 보팅 낚시에 돌입하였습니다. 오늘 고생해주신 선주님이신 동방님과 함께 성주에 위치한 소성지를 다녀왔습니다. 첫 보팅을 하는 날이라 그런지 잠도 신통찮게 자다가 깼다가 자다가 깼다가.....
  • 고삼지 대박
    장인진(재키) 조회 1495610.01.09.20:55
    일시 : 2010/01/09, 14:30-17:30 장소 : 고삼지 양촌좌대 빙어터 채비 : 견짓대, 빙어카드, 구더기 미끼 조과 : 60여수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 지난 월요일 폭설로 휴강하였던 영수(아들) 수학학원의 보강때문에 오후1시에 영수를 학원까지 태워다주고 곧장 고삼지로 달...
  • 새집 배스루어 1호 조행기,,
    ???안녕하십니까? 저원입니다. 이번 주말 토요일엔 우째,,,? 낚시 짝꿍들이 시간이 맞지를 않네요.?? ?한분은 울산에 있고 ,,, 한분은 몸이 않좋고,,, 한분은 송양 만나러가고,,, 한분은 시간이 않 맞고,,, 한분은 약속이 잡혀있고 등등,,, 에라이 모르것다,,, 낚시는 포...
  • 튜브웜 셋팅하기
    주말동안 택클 정리를 하다보니 튜브웜이 나오더군요. 다들 아시겠지만, 요놈은 물에 착수 후 나선원을 그리면서 폴링한다는게 매력이지요. 그러나 요놈을 사놓고도 제대로 운용을 해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 요놈을 사용하기 위한 전용 채비가 없다(? 혹은...
  • 요즘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새 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산에 푹~~ 빠져서 살고 있습니다...혼자서 산에 다니다보니 동무가 필요해서 북성님과 팔공산 작두님과 함께 덕유산에 놀다 왔습니다... 올 봄부터 다시 물가에 나서려면... 체력을 더욱 더 키워야 ...
  • 2010 첫 꽝조행...  금호강
    2010년이 밝았는데, 첫 수를 못올리고 있습니다. 하긴 추워서 낚시를 안갔으니 올릴수가 없었겠죠. 토요일엔 구미배스사냥 식구들과 합천호엘 갔었습니다. 엄청시리 걷고... 춥고... 다리도 아프고... 그래도 나오긴 하더군요. 다른분에게... 저는 꽝이었고요. 일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