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달창지..
올해는 2011년에 들어서
처음으로 달창지 찾았습니다.
달창지 배스들..어디있니 ??
아침 피딩이라서 한마리 나옵니다.
원텐 미노우에도 잘 나오네요
크랑크에도 잘나오더군요
자리 잘잡으니 연타로 나옵니다.
러브지그에서도
턱걸이 오짜,,,
1% 부족한 5짜라고 생각합니다.
자갈바닥..브레이크 라인에서는
웜으로...
강물님과 배스마루님
김밥 식사시간
김밥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4짜 후반 고사목에서 포획
아침부터 오전 11시까지는
오전장에서는 1% 부족한 오짜 한마리와
4짜 12마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11시 넘어서부터는 조금 힘들더군요
초보수준인 생초보 조우가 온다는 연락받고
초보조우 태우고
최상류
다리밑 지나서 끝까지 올라가니
물도 맑고 배스도있더군요
배스들이 꽤 다니더군요
초보 조사 몇마리잡고
저는 한마리만잡고 가이드만잡고
말그대로 가이드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많은분들 오셨군요
모든분들 반가웠습니다.
항상어복이 충만하기실 빕니다.
달창은 바람이 없었나봅니다.
이제 제대로 시즌인가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왠걸요...
예보대로 12시경에 터지기 시작하더니 3시경에는 장난이 아니더군요... 바다에 온줄 착각했습니다.
바람!!!
오늘 달창지 강풍 !!
5단 가이드 후진으로 변할줄이야.
저는 강풍이 너무 싫어요.
아침이 좋았네요...
너무 늦어서 고생만 했다는...
보트 접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신을 빨리 만들어주시길...
그러니까 일찍 오셔야지요
강물님 도착하자마자
달창배스들이
4미터 권으로 숨어버렸어요
수신킬 소량공구 들어갑니다.
수신킬 소량공구 들어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드디어 저수지 보팅의 모든게 끝이나는 순간입니다.
드디어
정말 한 우물만(?) 파시네요..
저도 오늘 가고싶었는데..
그놈에 마라톤때문에..
혹시 다음주도 달리시나요??
정말 한 우물만(?) 파시네요..
저도 오늘 가고싶었는데..
성서에서 가까우면서 아기자기한 포인트가 산재해 있어서 갑니다...
요즘은 보트가 너무 많이 떠서 배스에게 침을 너무 많이 주는 바람에 주말낚시가 편치는 못합니다.
어딜 가시나 잘 잡으십니다
저는 저번주에 광덕지에서 스피닝대 부러먹고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저런,,로드 부려트렸군요
하기야 저도
작년에
보트동승인이
제가 아끼던
80만원짜리
F4st-69RSDti 오로치 에볼젼
두동강 내어버렸지요
그때 충격 지금도 휴유증으로 정신적
휴유증있답니다.
그리고
피딩때 잡는것이
실력이 아니랍니다.
진정한 고수는 강풍에 배스잡고
악조건에서도 포지션 유지하면서
당당하게 배스잡는것이 고수랍니다.
오늘 제가 오후 강풍에 꼬리내리고
배스잡기 힘들더군요
저는 허접이랍니다.
마누라는 배는 안싸준다니까....밸리를 한번 뛰워야 겠네요 배 있으신분 좋겠습니다
보트 안사준다면
2억짜리 스포츠카 싸달라고해보세요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전 오늘 최대어가 2짜입니다....
요즘 제가 왜 이렇까요....
배 스 마 루 님 도 지 작 쟁 이
배스들이 아침 10시까지 먹이활동 시간대였답니다.
11시 부터는 간간히 입질..
12시부터는 강풍의 그림자가..
집안 봉사활동으로 당창 출조를 못했네요.. 많이 잡으셨네요..
요즘 달창.. 오전 피딩 끝나면 진짜 어려워지네요.. 그래도 고수님들은 모두 잘 잡으십니다요
저도 피딩시간 지나면서 캐스팅만 죽어라하였답니다.
피딩시간 지나면서 배스입질 받기힘들었답니다.
전 아직 초보적인 수준이랍니다.
보트바닥이 닳은걸 보면 얼마나 낚시 많이 다녔나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올해도 그 보트 꽤나 고생할거 같은데요...
금번에 출시한 G3로 바꾸라고 했습니다...
자꾸 G3 생각나네요
기존 골드디오는 낡아가고,,
중고 골드디오 저렴하게 처분할까
생각중입니다.
골드디오 265가 점점 좁아진단느 느낌이...
크랭크질하러 조만간 가봐야야겠습니다...
이번주 잘 쉬었으니.... 이제 다시 고고씽~~~
임님이 가시면 대구리 오짜가
임님의 크랭크에 덥섭 잘 물어줄거같아요
임님은 달창 현지바닥사정과 패턴에 훤한 분이시니
많이 잡으셨네요...상류 다리에서 잠깐 뵈었네요..반가웠습니다..축하드립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물가서 종종 뵙자구요
확실히 사이즈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뛰어난 실력을 갖추셨기에 어딜가시나 큰 사이즈로 골라 잡아내시네요.
이제 피딩타임이 확실히 구분되는 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새벽 일찍 일어나서
낚시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오짜는 턱걸이 오짜 한마리뿐입니다.
나머지는 4짜인데요
끈기배스님 실력에 비하면 저는 미천하답니다.
봄이 왔나봅니다. 이번 가을이 기대가 되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물가 봄이 확실하네요
봄배스들의 향연이 펼쳐지더군요
저는 토요일에 회원님들과 안면도 터고 인사도 나눌겸 달창지로 갈까 망설이다가 먼저 말거는 성격이 아니라 다음을 기약하고 장척지로 갔었는데, 3짜 4마리와 2짜 두마리로 철수했네요..다음부턴 달창지로 가야겠습니다. 너무 부럽네요.
넵 물가서 자주 뵙겠습니다.
달창지 대박시즌 개봉박두 다가오네요
튼실한 사이즈의 마릿수.
부럽습니다.
조조만세님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도배서님도 동에번쩍 서에번쩍 스타일이시면서리
튼실한 배스에 마릿수까지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
항상 건강하세요
손맛~ 캬~
저도 달창에 있었습니다 다음번엔 인사드리겠습니다.
조조만세님
앗 그렇군요
저는 상류에있었답니다.
다음에는 꼭 만나서 커피라도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진정한 고수는 강풍에 배스잡고 악조건에서도 포지션 유지하면서 당당하게 배스잡는것이 고수랍니다.'
으매..기죽습니다요 ~~
이맘때 아니면 5짜 혹은 마릿수 손맛 못보는 제게는 찔리는 멘트네요. 하하
묵직한 녀석들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그러니까 저는 강풍불면 꼬리내리고
슬며시 철수한답니다.
강풍불면 배스못잡는 조조만세랍니다.
초고수이십니다요~~~
왜~~이러시나요~~
저는 아침피딩 지나면 배스못잡고
강풍불면 철수하고싶고
백러쉬도 잘생기고
노피쉬도 잘합니다.
제가 왜이런지..
오~ 기다리선 수신 공구 소식이 보이네요... 감격~
이제 배 띄울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