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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위천

최승환(가오) 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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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주변이 없어서 그리고 아직 사진 올리는것도 어설퍼

매번 미루다 다시 한번 해 보자 싶어 조행기 올려봅니다.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군위 위천(내의교)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예전에 동생녀석이 한번 탐색한 포인트인데요.

이번에 시간이 맞아 같이 가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사진에 보이는 다리 아랫쪽이

노란점(자세히 보셔야합니다. 색선별을 잘못해서)이 주차한곳이구요.

빨간점이 히트포인트

하늘색줄선이 웨이드입고 들어갈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물론 히트포인트 주변으로 진입은 가능합니다만

약간은 조심하셔야합니다.

 

채비는

 

지루미스782GLX(미디움) + 코바블랙스페셜 6.4:1 + FC스타이퍼 12LB + 4호노싱커바늘 + 4"까끼(워터멜론)

타란튤라(미디움헤비) + 콘퀘스트100 +  FC스나이퍼 12LB + 3/4스피터베이트

 

군위 내의교1.jpg

 

 

 

 

 

도착하니 9시가 조금 넘었네요.

가족들 물놀이 할꺼랑 장소 챙겨주고

부랴 부랴 포인트 이동해서 던지니

바로 덥석 물어주네요. 

 

 

IMG_0015.jpg

 

 

 

 

 

 

 

이날 아시는 형님이 컴버랜드사의 클래식 벨리를 영입하셧습니다.

그래서 슬쩍 뺏들어 타고 손맛 봤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토지악보다 싸이즈도 크고

의자도 맘에 들더군요

우선 포지션 자체가 높아서 싸이드캐스팅하기도 좋았습니다.

 

뭐.. 여러가지가 좋았습니다만 리뷰를 쓰자면 길어질꺼 같아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사실 글 솜씨가 없습니다.)

 

오랜만의 벨리라 그렇지 후킹미스에 랜딩미스까지

놓친녀석이 엄청 많았습니다.

발앞에서 유유히 사라지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속 쓰리던지

겨우 겨우 한마리 올렸습니다.

그래도 싸이즈랑 좋은 손맛을 볼수 있어서 좋더군요.

 IMG_0018.jpg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점심시간 도란도란 모여 숯불피워 고기 구워 먹었습니다.

역시 고기는 밖에서 먹어야 제맛입니다.

거기에 친구랑 가족이 있으니 더욱 맛나더군요.

 

참고로 가져왔던 음식이랑 주변 쓰레기는 모두 주워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렸습니다. 참 많더군요.쓰레기..

 

오른쪽에 여자분이 제 +1 이신데.

이날 다슬기 잡는다고 저 복장에 슬리퍼로 변장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시골 아줌마 같네요.

아마 이사진 보면 저 죽일라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IMG_0017.jpg

 

 

 

 

 

자 먹었으니 다시 두들겨야죠.

웜 보이시나요? 까끼(워터멜론)입니다.

오늘 이녀석이 한몫 톡톡히 하더군요.

 

원래 버징용으로 구입을 한건데.

스테거처럼 꼬리가 되어있고 뎁스아더처럼

안쪽에 홈이 있어 그곳에 바늘을 숨기면 됩니다.

그런데 버징을 하다보면 홈이 깊지가 않아 계속 바늘이 튀어나오더군요.

 

그래서 가방에 계속 넣어 두다가

홈안쪽에 바늘끝부분을 고정하니 좀 낳더군요.

그래도 버징으론 그렇게 추전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물론 잘 쓰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전 그렇더군요.

IMG_0024.jpg

 

 

 

 

 

 

이녀석은 잡고 나니 입 주변에 상처가 많더군요.

얼마나 먹성이 좋았길래..

그만큼 활성도가 좋았다는 뜻도 되겠지요? 

IMG_0019.jpg

 

 

 

 

 

 

오늘의 장원입니다.47cm

 

나름 힘을 쓰더군요.콘퀘 드렉도 풀어주고 바늘털이에

안 올라 올려고 얼마나 버둥대던지

정말 간만에 손맛다운 손맛 봤습니다.

 IMG_0020.jpg

 

 

 

이날 전체적으로 전날 내린비로 인해 물색이 탁하더군요.

오전보단 오후에 많은 입질을 볼수 있었구요.

강 중앙보단 연안쪽 수몰나무와 수초에 바짝붙여 던지니

얼굴을 볼수 있었습니다.

오전 입질은 톡톡 치는 정도더니 오후가 되니 확실한 입질이 많아지더군요.

톡톡이 아닌 덥석으로

마릿수는 친구들 합쳐 뻥좀 보태면 100마리 가까이 했구요.

싸이즈는 평균3짜 후반에서 4짜후반까지 나와주었습니다

허접한 조행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사진 올리기랑 글쓰기가 적응이 잘 안되어 많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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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스가 나왔을 때 저와 동방님과 더불어 비슷한 시기에 사셨던 가오님!

정말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물가 다리 밑에서 구워먹는 고기! 정말 환상이지요! 부럽습니다!

위천...작년에 위천에서 저의 최대어인 49.xx cm짜리 녀석을 손맛 보았던 곳이네요.

5짜에 정말 아쉽게 못 미치는 안타까운 곳이기도 하구요.

사이즈도 좋고, 힘도 좋은 위천 배스 녀석들 참으로 오랜만에 보고 갑니다.

 

11.05.23. 23:31
최승환(가오)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저도 49.xx는 많이 잡앗는데.. 이상하게 5짜는 구경을 못하네요

언젠간 또 잡겠죠. 언제나 즐거운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11.05.24. 00:32
profile image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저와 스팩이 완전 동일하네요....지루미스,코블스 조합....아직까지는 아무 불만없이 잘 쓰고 있지만....

11.05.24. 07:51
최승환(가오) 글쓴이
이호영(동방)

예전에 지루미스랑 어떤 릴을 조합할까 한참을 고민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파지감 때문이지요.

이것 저것 달아보다 손에 부담 덜가고 파지감이 비교적 괜찮아서

이녀석으로 계속 쓰고 있습니다.

11.05.24. 20:37
profile image

글 주변 없어도 그냥 사실관계만 적어줘도 보는 사람은 즐겁답니다.

그리고 글주변 없다 없다 하시면서 잘만 쓰시는구만요. hehe.gif

 

위천에도 한번 다녀와야 할텐데 ... 하면서 기회만 보고 있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11.05.23. 23:44
최승환(가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예전엔 조행기 적기가 비교적 쉬웠는데..

바뀌고 나서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매번 힘드네요.

사진도 그렇구요.

그래도 이쁘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11.05.24. 00:33
profile image
항상 조행기로만 접하는 군위천입니다
올 한해 시간이 생기면 한번 방문해봐야겠습니다
11.05.24. 00:18
최승환(가오) 글쓴이
허무진(세리어스)

위천.. 정말 강 주변 모두가 포인트 천지더군요.

꼭 한번 가 보시길...  풍경도 좋고 포인트도 좋아 보이고..

그냥 환상입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05.24. 00:35
profile image

손맛 보신거도 축하 드리며

고기 구워 먹는게 정말 부러운 1인 입니다.

11.05.24. 06:49
최승환(가오) 글쓴이
조진호(알로하)

어쩌다 한번씩이지만 고기는 숯불에

그것도 밖에서 먹어야 제맛이라 생각하는 1인이라서요.

감사합니다.

11.05.24. 12:33
profile image

배스들의 채색이 상당히 예쁘네요.

사진을 잘 찍어서 그런가요?

손맛도 보시고 재미있는 하루였네요.

삽겹살~~ 아침부터 침넘어갑니다.

11.05.24. 08:09
최승환(가오) 글쓴이
박주용(아론)

사진을 잘 찍다뇨.. 그냥 똑딱이로 누르는 수준입니다.

감사합니다.

11.05.24. 12:34

군위 예전에 붕어낚시하러 많이 갔었는데 베스도 많이들 가시는가 보네요

잔잔한손맛 축하드립니다

11.05.24. 09:50
최승환(가오) 글쓴이
이석수(맹이)

저도 붕어 낚시하러 한 5년을 다녔는데 군위는 잘 모르겠습니다.

붕어보단 잉어가 많이 보이던데요. 거의 미터급처럼 보이는 녀석들이 많이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11.05.24. 12:35
profile image

손맛 축하드립니다.

야외에서 숯불피워 구워먹는 고기...

침넘어 갑니다.

11.05.24. 09:58
최승환(가오)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모두 숯불구이에 침을 많이 삼키시는군요.

고기는 숯불이 최고지요?!

감사합니다.

11.05.24. 12:36
최승환(가오)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역시 뭐든지 같이 어울려야 재미도 있고 맛도 있나봅니다.

그것도 친한 녀석들이랑 함께 하니 배가 되더군요.

애들도 재미있었다고 하니 즐거운 하루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11.05.24. 12:37

안그래도 군위 소식이 궁금했는데.. 조행기 잘 보고 가겠습니다.

 

군위로 한번 달려가야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5.24. 19:29
최승환(가오)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이곳 말고도 여러군대 좋은 포인트 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가실려면 풀들이 더 자라기 전에 가보시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조행할때만 해도 풀 때문에 진입이 어려운곳이 여러군대 있었거든요.

물론 보팅이라면 이야기는 확 달라지겠지만요.

감사합니다.

11.05.24. 20:45

위천 안 가본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 합니다

 

수위가 좀 올랐나요?

 

조만간 미니로 한 번 들이 대야겠습니다.

11.05.25. 08:10
최승환(가오) 글쓴이
유승목(타래)

전날 비가 많이 내려서인지 수위는 좀 올라더라구요.

웨이드 워킹한 포인트가 평균 제 허리까지 올라왔었습니다.

11.05.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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