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56번째
안녕 하십니가.
오늘은 모처럼 저히부부 금년들어 처음으로 새벽 낚시 다녀 왔읍니다.
그리고 조행기 작성 하려고 들어와 보니 저히부부 사부인 미니배스가 오랫만에 조행기를 남겻네요. 그것도 같은날
거의 같은시간에 . 지난 25일에 잠시 금호강과 남천 합수부에 가서 한시간동 낚시 하고 왔는데 애기배스두수와 끄리한수
보고왔으며 오늘 토요일 금년에 처음으로 단지에 도착하니 오전 6시정각이네요. 수위는 만수가 조금 안덴상태이고
위치는 단지 나비 사육장 바로 앞에서 둘이같이 레꼬채비로 두드려 봄니다.
오늘은 모처럼 제가 먼저 마수걸리를 하였으나 싸이즈는 단산지 싸이즈로 조기급입니다.
그리고 바로이어 집사람이 연타로 3수를 걸어냄니다. 저는 마수 걸이 하고 소식이 없어 크랑크로 교체하여 두번째로 추가수
하고 나서 사육장 안쪽 골창 수초지대에서 미니스베로 몇수 하게되네요. 싸이즈는 3짜정도로.
이후 저히부부 지그헤드와 몇가지 루어 교체 해가면서 오전 8시까지 집사람이 7수. 저는 8수 하고 철수 하엿읍니다.
오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골드웜 가족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오늘,,,
벌써 낚시를 다녀 오셨군요?
저는 오전 근무마치고,,,
어디로 갈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어제 야간에 단산지 들렀다가 겨우 면꽝하고 왔었는데...
녀석들이 전부 골창 안쪽에 몰려있었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어떻게 매번 던지시면 잡으시는지
상당한 내공이십니다.
집사람이 불로동 사람이라... 연애할 때 단산못에서 몇번 낚시를 한 적이 있지요.
그 후론 이상하게 단산지에선 낚시를 못했네요.
작년에 한번 갔을 때는 공익이 가로막더군요. 낚시하시면 안된다고...
와~ 즐거운 조행을 다녀오셨네요. 오붓하게~! 항상 밝으신 두분 어르신의 모습에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어르신 손맛 축하드립니다.
항상 같이 출조하시는 모습 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