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57번째
안녕 하십니까.
즐거운 주말 모두 잘 보내셧는지요.
어제 일요일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 도착하니 오전 8시반경 물가에 서기전에 골드훅님에게 전화 드리니
낙시 갈것인지 말것인지 고민중이라 하시기에 위치 전해주고 바지 장화 입고 작은 크랑크 채비하여
상류로 오라가면서 캐스팅 해봄니다 그러나 크랑크에는 입질 한번 주지를 않읍니다.
미니스베로 교체 하여 두드리니 약한 입질은 들어오는데 훅킹이 잘되지 않네요. 저의 기술이 부족한 탓이겟지요.
계속 올라 가면서 공략하니 우측 수초가에서 30여분만에 조기급으로 마수 걸이를 하게 됩니다.
이후는 채비 교체 하지 않고 계속 미니스베 하나만 가지고 안심권과 경산권을 누비며 공략해 보았는데
튼실한 놈은 포획하지 못하였지만 끄리 한수를 포함하여 크게는 3짜에서 애기배스까지 세시간 동안
15수 정도 하고 철수 하였읍니다.
오늘은 5월의 마지막 월요이네요. 가족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골드훅님 드디어 낚시 다니시는가봐요.
바쁜일들이 많이 정리되신듯 싶습니다.
11.05.30. 09:12
많이 잡으셨네요~!
11.05.30. 09:18
흰색 스피너베이트로 많이 잡으셨습니다.
전 아직 내공이 없어서 흰색은 사용못합니다.
11.05.30.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