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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창지 탑워터 시즌....

이호영(동방) 이호영(동방) 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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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방입니다.

간만에 조행기를 작성하는듯 합니다..올해는 유난히 달창지 조행기가 많은듯 합니다.

그도 그런것이 달창지 만한 필드가 드물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새벽 3시...힘찬 알람 소리??와 함께...달창지로 달려가 봅니다..

1등이라 생각 했지만...벌써 보트를  펴고 출항준비가 한창이더군요..

저도 후딱 펴고 출발.....

아직 어두운 상황이라..밤낚시에 많이 쓰는 버즈베이트로 한참을 두드려 보지만....아무 반응이 없더군요...

깜깜하니 포인트도 안보이고...참...그래도 줄기차게....긁었습니다..그러나...반응무,,,

 

서서히 날이 밝아오고....여기저기서 마구 잡아내는 모습이 보입니다..

상류로...상류로....계속 올라가면서...버징으로 쉘로우 주변 수초를 마구 긁어 보지만...이도 반응무....

 

상류...새물유입구.....라이징이 장난이 아닙니다....베이트피쉬가 제법 큰데도....끝까지 따라가서...덥썩...

이때다....버징......케스팅...................착수......퍽................

 

2011-07-16_05-45-36_491.jpg

 

아싸......첫수가 5짜가 나와줍니다...이런 고마운 일이...

딱 턱걸이 5짜 입니다....이넘을 보내고....그래도 라이징이 미친듯이 일어 나네요...

또 케스팅........착수...............퍽...........

완전 스쿨링 입니다...

한자리에서 4수를 순식간에 뽑아 냅니다...

 

 2011-07-16_05-45-57_3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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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참.....이런 낚시 참 오랜만에 해봅니다...

그자리에 이번엔 포퍼..투척.....착...착...착......퍽./....

 

이거 뭐.....배스 창고가 따로 없네요...

 

2011-07-16_06-23-08_94.jpg 

 

잔챙이 몇수를 더 추가 합니다..

2011-07-16_06-24-39_683.jpg

여기서 5짜를 포함란 7수를 뽑아낸 자리 입니다..

나중에 철수 길에도 2수를 더 뽑아 냈습니다..

 

상류로 이동....순간 전화가 오네요...버럭님입니다..친구분들과 동출을 했다하는데...별 재미를 못보고

계신듯 하네요...

전...지금.....포퍼질...중입니다...

상류 다리 근처 수몰나무 근방에서 포퍼를 미친듯이 달려 듭니다..

보트 앞까지 따라와서 큰 입을 벌리는 모습도 보고....정말...대단한 식성이다 싶네요....

 

마구 뽑아 냅니다...마구...마구....

 

2011-07-16_08-30-23_338.jpg

요 포퍼가 오늘 일등공신 입니다...이름...없습니다....

 

2011-07-16_07-17-29_545.jpg

 

2011-07-16_08-24-33_732.jpg

피딩 시간에 마릿수 다 채워버렸습니다....역시 낚시는 탑워터네요...

 

스쿨링 자리를 버럭님께 양보했습니다...

 

2011-07-16_08-17-13_732.jpg

여기가 상류 스쿨링 지역 입니다...버럭님과 친구분이 열심히 지지고 계시네요..

 

저는 다시상류를 뒤져 보지만....네꼬에는 전혀 반응이 없었습니다..

바닥채비는 아니라는 얘기죠....

 

얼마나 잡았는지....수를 헤아리기 힘듭니다...그만큼 정신없이 잡아댔습니다...

 

시간이 벌써..8시네요.....오전에 일이 있는 관계로...일찍 서둘러 철수를 합니다...

 

아까 말씀 드렸듯이 내려오며....포퍼로 그자리에서 2수를 추가 하고 바로 철수를 했습니다..

 

덥지 않은 날씨에 낚시하기 아주 좋았고,...수위는 제법 불어 있는 상황....물색이 아주 탁합니다...

그래도 활성도 하나는 끝내 줍니다.....탑워터 덥치는 모습이 가히....괴물 수준입니다.....

 

아주 짧은 시간에....무진장 재미를 봤네요...

 

올해는 이상하게...계절이 바뀌는 시점에...꼭 달창서 대박을 칩니다....

담주 부터 날씨가 무지 더워진다 하니...여름엔 몸좀 사릴까 합니다....

강물님께 하사 받은 꺽지대로 꺽지를 잡으러 다닐까 합니다...

 

오랜만에 대박이라 아직도 그 흥분이 가라 앉질 않네요....역시 달창입니다..

이상 동방의 달창 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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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님 길들이기 끝나셨다길래 내일 바다로 향하려했으나

그놈에 냉수대가뭔지..수온이 14도 라네요..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끝에 동방님 조행이야길 전해듣고는..

저도 달립니다.. 달창!!

내일 뵙겠습니다..

내일도 대박이여야 할텐디..

11.07.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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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김락현(락군)

하하...이거....토요일은 대박을 쳤었는데.,...하루만에...패턴이.....

철수길에 인사도 못 드리고 와버렸네요...담에 또 같이 할수 있길 바랍니다..

11.07.18. 07:58

달창 물색이 많이 좋아진듯 하네요..

 

마릿수와 싸이즈 한꺼번에 대박 조행기 축하드립니다.

 

사진상 포퍼는 다미끼사의 포퍼인듯 보이는데 저도 이름은 잘..

11.07.1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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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권오현(한마리만)

물색은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흐리긴 마찬가지네요.,..아마 이번주면 아주 맑은 색을 찾을듯 합니다..

다미끼사꺼 같다는 짐작은 합니다..근데..포퍼라는 넘이 원래 잘 안쓰이는 넘이다 보니....언제부터 있었던 건지

저도 알길이 없네요...

11.07.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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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독서실에서 자다가 잠시 PC를 하면서 들어왔는데...

오랜만에 가신 출조에 대박을 터뜨리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벌써부터 비린내가 그리워집니다...

장마가 지나가고 기온이 상승하면 버징의 시대가 열리는 게 맞나 봅니다.

으..탑워터...버징...퍽! 퍽! 하는 그 느낌 생각만 해도 절로 헤~~~ 거려집니다.

이 시간에 깨버린 거 아침에 하빈지 버징이나...

참아야겠지요? 흑흑...

11.07.17.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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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하빈지 출동해서 대박을 치셨다죠...역시 이 시즌에 하빈지도 상류에서 버징이 제격이죠..

나중에 조행기 함 남겨줘요...

11.07.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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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낚시밖에 할줄모르는저는 그 손맛보다 눈맛이더부럽군요 저도 탑워터 한번해봐야겠네요굿~~~~~~
11.07.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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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하하....탑워터 재미라면......음.....뭐라....표현이......

공포영화 볼때 깜짝 놀라는 그때의 순간.....희열이라고나 할까요....

암튼....루어낚시의 재미는 탑워터가 일등 공신이라 봅니다..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

11.07.18. 08:03

탑워터에 나오면 그것보다 재미난게 있을까요

손맛에 눈맛에 귀맛에

마릿수 축하드립니다.

11.07.17. 14:08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김경훈(mama)

맛습니다....머리가 쭈빗 설 정도의 짜릿함이죠...

철수하기 정말 아쉬웠습니다..

11.07.18. 08:04
이호영(동방)

 

철수 하심이 맞았습니다.

바로 달창 배스도 다 퇴근했습니다.

 

의외인건 교회앞이 초 셀로우라고 해도 될법 한데 전부 일광욕에

휴식을 취하는건지 집단으로  모여 있었다는거.

왜 그랬을까요?

 

11.07.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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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별말씀을요....달창 자주 댕기면 다른데서 낚시를 못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11.07.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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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상하게 낚시가 하기 싫더라는...

마음이 떠서 그런가...?

 

오늘도 배스들이 동방님 포퍼만 물어주는거 같았음...

11.07.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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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일요일은 상황이 그리 좋지 못했네요...

토요일 너무 많이 지져버린건지....확실히

활성도는 떨어져 있었습니다....

뭐....액션에 차이가 있을래나 없을래나....걍 실력이다 해주이소...

11.07.18. 08:06
profile image

탑워터 낚시가 재미있죠.

여름 배스낚시의 가장 큰 재미인듯 싶습니다.

지난주엔 얼굴도 안보여주던 녀석들이 여기 다모여있군요. anba.gif

11.07.18. 00:23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네...이제 저수지도 버징의 계절이 온듯 합니다...

아침 피딩에 탑워터 낚시....이거 안해본 사람은 모르죠...

지난주와는 상황이 급격히 달라지는 모습이였습니다..물이 급격히 불어 아무것도 먹을려하지

않던 넘들이 한꺼번에 포식할려는 모습 같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보셔요...달창 충분이 매력 있습니다..

11.07.18. 08:08
이호영(동방)

어제 그리도 달이 휘엉청 밝게 빛이 나더니

비온뒤, 2일째 공식은 역시 존재 했습니다.

 

11.07.18. 11:24
profile image

토요일, 일요일 다 잘나왔다고 하네요.

전 한쪽 구석에 숨어서 이상한짓하고 왔지요.

배스 잔챙이들 혼내주고 그것도다 더 작은 잔챙이들 교육 좀하고 왔지요.

조행기로 올릴깨요.

 

     

11.07.1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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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박주용(아론)

그러게요....그늘 밑에서...플라이를.....

교육시킨 잔챙이들...이제...엄마 델꼬 오면 되는군요..

11.07.18. 08:09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포퍼가 빠르게 운용하는 채비가 아니다 보니....여유가 많이 생기더군요...

요즘은 스틱베이트나 자라스폭도 괜찮습니다..

11.07.20. 08:03

동방님의 포인트를 고의는 아니지만 뺏어 버렸습니다.

 

이미 손장은 징하게 보신뒤라. 배스 퇴근시간에 마줘서 넘겨주셨지요.

 

항상 비싼 낚시를 하고 말았지만요. 탑워터 계열이 역시 정답 이었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뽑아내고는 하류로 이동 직벽 , 새물유입구  쪽에서  철수 했습니다.

 

프롭을 첫수에 날리고 우울한 맘에 스틱 세미로 다 재미 보았네요.

사이트 낚시는 역시 어뜸이었습니다. 가슴뛰는 흥분 

 

한바뀌 돌면서 같이 동출한 여조사님 내리 4짜를 건져 내는거 보면서 감탄하다가

 

동출한 지인이 새물 유입구에서 빵 좋은 놈 한수 뽑아 내면서 마무리 했습니다.

 

사진110716_0032.jpg

 

달창 짧은 시간동안 큰 재미 보았습니다.

11.07.18. 11:19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빅 싸이즈군요....

조금 일찍 오셨다면 같이 한번 징하게 지져 봤을텐데...조금 아쉬웠네요..

담에 하빈지...버징치러 함 가입시다...

11.07.18. 13:29
이호영(동방)

네네~ 잠자리 날떄가 최곤데요~ 잠자리만 쫓아 다님 버징은 어김없이 퍽!!

11.07.20. 11:48

이제 달창지 터줏대감 이시네요...

탑워터로 이리 잡아내시니...

11.07.19. 17:24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글쓴이
육명수(히트)

달창지 가까우니...자주 가게 되네요...

멀리 갈것없이....부담없이....싸이즈 좋고....패턴만 찾으면 마릿수도 좋고...

올해는 달창이 땜시로 웃습니다..

11.07.2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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