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날 꼬십니다만...
사무실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밖으로 나오라고
이렇게 좋은데 그곳에 처박혀 있냐고
한~것 상쾌함의 유혹을 펴 놓고 있네요.
근데... 난 유혹에 안 넘어가고 있고요..
이렇게 좋은데 그곳에 처박혀 있냐고
한~것 상쾌함의 유혹을 펴 놓고 있네요.
근데... 난 유혹에 안 넘어가고 있고요..
근무나 열심히하시오
딴생각말고
딴생각말고
11.09.27. 15:13
그렇군요....저도 같은 하늘이 창밖으로 보이는군요..
11.09.27. 15:17
마음은 넘어간것 같은데요
전 오늘은 7시까지 회사에 있어야 합니다
전 오늘은 7시까지 회사에 있어야 합니다
11.09.27. 15:57
오늘 거래처 손님 모시고 여기 저기 다녀보니 무지 덥습니다. 사무실에 그냥 계셔요...
11.09.27. 16:12
전 푸른 하늘에 현혹되어 열심히 이번주말 출조지 검색 중입니다.
11.09.27. 16:19
유혹에 안넘어가고가 아니라.. 못넘어가는 거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11.09.27. 16:43
김동옥(라이트닝) 글쓴이
그냥 잠시 여유를 가지고 있었는데, 못 믿는 분들이 많이 계시군요.
믿으세요.
11.09.27. 19:14
관세음보살~~~~~~~~
11.09.27. 19:25
점심때 살짜기 뜨거운 햇살과 살랑살랑 불어대는 유혹이 얼마나 강렬하게 오든지....
저도 뛰쳐나갈뻔 봤습니다
저도 뛰쳐나갈뻔 봤습니다
11.09.27. 19:28
흐흐.. 탈출하셔야죠~! 과감하게~~~ 저도 뭐.. 전화기도 안터지는 방폭구역에서 판넬이나 만지고 있자니...
11.09.27.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