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어체라 말이 짧으니 양해 바랍니다... 가을 배싱의 최대의 난제... 턴오버... 여지없이 달창에도 턴오버의 계절이 찾아왔다. 어탐기상으로 정확하게 6미터권에 생겨난 써모클라인... 이를 극복하는 스킬을 익힘이 이번 조행의 과제이다... 일단 턴오버 공부부터...
퇴근할려고 시계를 쳐다보니 밤11시 10분. 집으로 가면서 또 진위천을 지나갑니다. 잠시 던져보고 가자란 생각이 핸들이 자유롭게 움직이더군요. 도착하니 11시 30분. 채비를 마치고 진위천 수중보로 향합니다.물이 많을 때는 잠겨 있지만 이맘때는 강수량이 적어 노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