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반야월막창집
소주 일병중
가을타는 남자 아론이..
가을타는 남자 아론이..
한번 튕겼더니 오늘 결국 한잔 하는건가요?
생막창 맛나 보입니다...
생막창 맛나 보입니다...
11.09.28. 21:50
박주용(아론)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한잔하자카이 형님이 빼셨잔아요.
저혼자 쓸쓸히 마셨습니다.
11.09.29. 07:42
꼴깍.. 왜러시나요 야심한 이밤에...
11.09.28. 21:56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야심하지는 않았구요.
퇴근길이였습니다.
삶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소주 두병에 넘어 가더군요.
11.09.29. 07:43
허...
반야월막창...본점에서 먹은적이 있었는데...
교련복,녹슨자전거등 앤틱스타일의 인테리어와
...그리고 식후 나눠주는 쫀뜨기를 꾸워먹었었는데..
지금은 체인점이 엄청 많더라구요.
끝내주죠...저도먹고싶습니다.
11.09.28. 21:59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준영(매력남)
본점하고 많이 다릅니다.
전 본점이 어딘지 모르지만 매력남님 이야기랑 전혀 달라요.
종업원 교육도 전혀 안되있고.....
손님들어 왔는데 자기네들끼리 장난만 치고 있데요.
역시 가던데 계속 가야합니다.
11.09.29. 07:44
막창.....
이런거는 안먹는게 좋은데.....허리 사이즈도 만만치않던데.....
반야월막창은 오돌뼈가 좋던데~~~~
11.09.28. 22:28
박주용(아론) 글쓴이
김명진(피싱프리맨)
여기 반야월막창은 서비스가 꽝이에요
다시는 못갈곳이네요
다시는 못갈곳이네요
11.09.28. 22:58
원래 뚱뚱하고 눈작은 사람즐이 감수성이 풍부해서 가을을 잘타죠.
11.09.28. 22:35
박주용(아론)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가을 많이 아주 많이 타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비까지 촉촉하게 내리네요.
감수성이 언제까지 갈런지.....
11.09.29. 07:45
감수성..........
11.09.29. 01:13
박주용(아론) 글쓴이
타피
거 감수성이 아니에요.
조카 얼굴보면 쌱 잊어버릴텐 말이죠.
11.09.29. 07:46
어제 혼자 자작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닌듯 합니다.
11.09.29.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