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렁~구시렁~
간만에 송어낚시 꽝 ~
그나마 스피너에 짧막한 반응 플라이 ㅡ 거의 대낚시 수준
아들녀석은 놀리고 날이 추워야 다음부터 오잖말 안하겠지요~
그나마 스피너에 짧막한 반응 플라이 ㅡ 거의 대낚시 수준
아들녀석은 놀리고 날이 추워야 다음부터 오잖말 안하겠지요~
꽝치는 낚시도 낚시가 맞습니다.
11.11.28. 11:57
힘내세요 화이팅!!!
11.11.28. 12:56
저도 재 작년 처음 송어낚시 갔다가 철저하게 꽝맞고...이건 낚시가 아냐를 되뇌이며
스린 속을 잡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나 꽝은 기분이 좋지 않지만. 2,3일 지나면 말짱 잊어 먹네요. 하하
손맛 진득하게 보실날 있으실 겁니다. ~~
11.11.28. 13:53
사진이 마음을 잘 표현해주는 듯...
11.11.28. 15:28
사진이 멋집니다
도~~~~~~~~~전!
도~~~~~~~~~전!
11.11.28. 17:35
사진 정말 애처럽군요.
너 팽귄 맞니?
11.11.28. 18:53
비맞은 중이 아닌 새군요
꽝 치고 궁시렁 거리시는 모습을 제되로 표현 하고 있네요
11.11.28. 19:05
제목과 사진의 매칭이 아주 절묘 합니다...
아드님이랑 갔는데 좀 잘나와주식 송어 이노무 짜식들이....
고생하셨습니다
11.11.28.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