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제꺼 몇개 만들어봅니다...
기성품 슬리브가 긴듯해서 반으로 자르고 대마왕님이 준 스냅도래를 사용해서 골드웜표 알라바마 리그를 만들어봤습니다.
자료실에 있는 골드웜표 알라바마 리그는 오징어머리?가 두개가 포개어져서 헤드고리가 좀 굵은 탓에 라인 체결이 곤란하여 저는 하나의 오징어머리 사이에 접은 강선을 넣어 하나만 남도록 만들어봤습니다....(사진 참조)
알라바마 리그는 도래를 넣어서 만든 헤드고리가 아닌 경우에는 라인을 직결로 묶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반적으로 헤드고리가 있는 알라바마 리그에다 스냅도래 등을 앞에 체결하고 매듭을 하는 경우 오히려 라인 꼬임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른쪽은 세발짜리인데 네발중 하나를 잘라서 슬리브 안쪽에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무거운거 부담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듯...
신영석(흐르..
좋은거 다 주시고...왜 정작 본인건....
..완성도 아주 높더군요....
주위분들..생각해서...일부러 올리진 않았는데...
.
감사합니다..
12.02.24. 12:36
아주 이쁘게 잘 만드셨읍니다.
12.02.24. 16:27
음... 역시 슬리브보다는 꼬깔이 퀄리티는 더 좋은듯 합니다.
앞전에 꼬깔드렸는디 그걸로 만들어 보세요.
12.02.24. 18:02
남들에게 주는거는 이쁜거로...
내가 쓰는거는 못난이들만...
그런데 못난이들에게도 침흘리는 악당들이 많더라구요.
12.02.25. 13:26
솜씨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채비마다 다 물어준다면....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합니다.
12.02.25. 15:46
일은 대체 언제 하시는겁니까..?
12.02.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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