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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서산 수룡지 다녀왔습니다

김남석(카우보이) 14년 전 8564

바람이 많이 불어 씨껍하다 왔습니다 김포에서 서산까지 날라서 갔다왔지만 나름데로 큰마음 먹고 정거리 여행다녀 왔네요

도착하니 상류쪽에 어떤 동호회에서 와서 막 지져데고 있는데 빈작수준입니다.... 사람이 없는 곳을 찾다가 마침 산아래 능선에

바람이 불지 않는 곳에 자리잡고 갈대밭 엣지를 노려 얼굴 보고 왔습니다 배스 기럭지는 작아도 체고가 높아 일명 빵은 좋습니다

<채비>

로드: "SUBZERO REVOLUTION" M 액션

릴: 레보 SX

라인: 짧은 라인 투명 8LB

리그: 1/4 텍사스 리그 & 드롭샷 리그(다운샷)

웜 : 다미키 워터멜론에 레드펄 있는 리쟈드웜

액션: 데드워밍

김남석(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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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레벨까지 50P

끝이 아닌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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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공주머슴님)

멀리 가셔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전.. 오늘 지천지(신동지) 가서.. 입질 한번 받고 처참히 돌아왔습니다. 스타님과!!!

10.03.24. 23:25

쥔장 김진충(goldworm)

굵직하네요.

10.03.24. 23:52

한정진(은빛스푼)

굵직한 만큼 손맛도 실하였겠습니다...부럽습니다.

공주머슴님.... 다른 분들은 신동지에서 손맛 보셨다는데..우째~ 이런일이...

요즘엔 신동지 그 포인트가 좋은데.... 비밀입니다...

10.03.25. 01:15

강성철(헌원삼광)

한정진(은빛스푼)

신동지도 조만간에 대박이 터지겠지요

작년 Data를 확인해 봐야것습니다.

10.03.25. 10:06

박종길(공산명월)

한정진(은빛스푼)

은빛스푼님 오랜 만입니다.잘 계시시요?

신동지 그 포인트가 어딘지 공개하라 공개하랴

10.03.25. 10:26

이호영(동방)

요즘 날씨가 왜 이러는지 알수가 없네요....

이젠 낚시가 하고 싶어요...금단현상이 점점 심해집니다...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10.03.25. 07:59

최우현(대마왕)

빵이 실합니다. 축하드립니다.

10.03.25. 08:03

임승열(goldhook)

가 튼실하내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3.25. 08:04

예병희(프리배서)

짧은 라인이 뭘까? 잠깐 고민을 했는데 금방 생각이 나는군요.

센스 만점입니다.

배스도 빵이 좋네요

10.03.25. 09:34

김대상(가이아)

수룡지 예전엔 초봄가물치가 많이 나오던 곳인데 한두해 전부터 배스가 나오더니 이젠 씨알도 굵어졌네요

10.03.25. 09:36

강성철(헌원삼광)

빵빵한 서산배스 축하드립니다.

아 낚시대 잡고 싶습니다.

언넝 주말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0.03.25. 10:06

박종길(공산명월)

수룡지 배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0.03.25. 10:23

이희철(돌고래)

바람이불어도..

비가와도..

손맛을볼수있다면...

실 하네요 축하합니다.

10.03.25. 11:26

백준영(왕초보)

빵이 정말 좋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3.25. 12:28

구경태(Moon Bass)

굵은 놈으로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3.25. 15:17

유희진(바운스)

요즘 수룡지가 잘나온다 하더니.. 정말인가 봅니다

10.03.25. 17:30

이용인(물빛거리)

예쁜배스네요 축하드립니다

10.03.25. 18:27

김도현(도깡)

카우보이님도 배스도 모두다 멋지게 생기셨습니다...짝짝!

10.03.25. 21:09

배대열(끈기배써)

체구가 대단하네요.

시원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0.03.26. 15:27

김남석(카우보이) 글쓴이

다들 감사합니다....조만간 대꾸리 하고싶은데... 요기 김포 강화권은 어려워서 썩 내키지가 않아 남쪽으로 다녀왔습니다

올해에 식구여러분들 좋은 조행 기다리겠습니다

10.03.26. 19:32

최정오(염라대왕)

빵좋은 배스 구경 잘하고 갑니다.

축하드립니다.

10.03.26. 22:20

권대혁(코봉이)

요즘은 어딜가나 바람이 문제네요.... 멋진 배식이 구경 잘하고 갑니다..

10.03.28. 10:17

박재관(현혜사랑)

빵빵하니 보기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0.03.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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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동해바다 마지막 우럭낚시 7

낚시미끼 조회 281407.01.02.17:21

구룡포 해돚이 보러 갔었는데, 인파와 차량으로 정말 힘들었습니다. 구름으로 해돚이도 못보고, 후회했음. 전날 구룡포에서의 마지막 우럭낚시를 했습니다. 채비는 역시 1/8온스 지그헤드와 3인치 검은색 쌍꼬리 그럽웜. 철저히 겨울 우럭패턴으로 운영했습니다. 직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