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호 조행기

요즈음 잉어플라이만 집중하다보니 배스출조가 뜸하였어요..금호강 잉어..며칠전 님핑으로잡았습니다

작년 9월부터 잉어플라이로 잉어 지금까지 대구 금호강 낙동강일대서 잉어만 150 마리 잡았을겁니다.

그리고 다시 배스가 보고싶어서 대구에서 전남 나주호로 친한조우 골드웜 닉네임 날아라배스님과 출발 ~~

4월 15일 일요일 06시 .낚시시작

아침일찍 후딱 보트펴고 출항 . 네번째 캐스팅에 크랭크베이트로 첫수올렸습니다.

던지면 또 나오네요 손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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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짜  중 후반의 대반란 ..하지만 오짜는 안보입니다.

이놈은 중류권 곳부리에서 ..

입질뜸할땐 나태모드로 전환 ,,조우가 가이드잡으니 참 편하더군요

웜으로 공략중,,

며칠전 구입한 새장비 도요릴 코바블랙과 JS 빅소드 베이트로드

 비싼 일제로드 파손 두번경험후 이제 국산  사용하는데 쓸만합니다.

크랭크는 일제 이마가츠 크랭크 안동 합천 장성에서 위력을 보여준 이마가츠 크랭크베이트입니다.

같이간 날아라배스님. 그런데 웜낚시만 올인합니다. 그런데 씨알이..조금 작습니다.

나주호 전경

아침일찍부터 오후 1시까지 보팅하였는데

수온은 10도,, 오후 1시경에는 12도 정도,,

 실력이 없어서인지 15마리로 낚시종료 ~~

나주호에서는 수십마리 잡아야하는데.. 실력이 미천해서 죄송합니다.

이제 수온도 서서히 올라가면 정상적인 환상적인 폭발이 기대됩니다.

오후 1시에 낚시끝내고 2시에 나주에서 대구로 출발 논스톱으로 ~~ 슝 ~

 피곤하지도 않습니다.

이제 장성이나 불갑지로 들이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