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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봉이 3월27일 창녕번개&장척 조행~!

권대혁(코봉이) 14년 전 7565

안녕하세요 코봉이 인사 드립니다..

오랜만에 주말출조로 인사를 드립니다...

맨날 평일 조행으로 염장만 지르다가 이번에는 주말 출조를 감행 했네요...

6시에 부서동생들과 약속하고 합류후 번개늪으로 출발합니다...

도착한 번개늪... 이뿌게 배꽃이 피어있네요...

일단 산장앞 포인트에서 낚시를 해봅니다..

입질이 없네요... 이동하여 목장?? 소를 많이 키우는곳쪽??으로 이동합니다..

거기서 회사 동생놈이 러버지그로 튼실한넘 한놈 올립니다...

4짜에 조금 못미치는 3짜 후반의 튼실한놈이네요...

그리고 바로 다른 동생놈의 Hit~~!!

36CM의 튼실한놈으로 나오네요... 이놈의 히트루어도 러버지그...

이동..이동... 전 아직까지 소식이 없네요... 바람도 불고 환장하는지 알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산장앞으로 이동하여 식사준비를 합니다..

사진이 건방지게 나왔네요... 배스 아랫턱에 훅셋이 되.. 피가 흐르네요.. 피를 깨끗하게 씻어낸다고 씻어냈는이..

가슴이 아픕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습니다..

그리고 다시 찾아오는 입질... 러버지그로 이번에도 3짜 후반의 배스를 히트시키는 동생놈...

저도 텍사스리그에 한수 나옵니다.. 웜은 호그웜이고요....

4짜.. 42Cm나옵니다.. 오늘의 장원이네요..

오늘도 4짜 조행이어 갑니다..

창적으로 이동전.. 캐스팅 한번 해보자고 던진 산장앞 슬로프... 폴링시 바로 입질이 옵니다..

그리고 장척으로 이동...

호그웜으로 장척의 첫배스를 합니다....

여기장척지에서.. 첫배스얼굴을 봅니다...자`~~~~

다시 히트... 손등에 올리고 턱보호하고 한컷..

또 히트....

장척의 대새는 호그웜이네요... 너으면 입질이 옵니다... 다른웜에는 반응이 없더군요...

동생넘들이 호그웜하나씩 달라고 합니다..

호그웜으로 교체후 바로 찾아온 입질....

동생놈도 장척의 첫배스를 올립니다...

그리고 연이어 찾아오는 4짜의 입질.... 41Cm나옵니다....

하도 난리통을 치는 배스덕에.. 배스가 많이 더러워졌네요...

그리고 장척에서의 4짜배스... 41Cm 나옵니다.... 이상한일입니다..

다른웜에는 반응이 없고.. 오로지 호그웜에만 반응을 하는데....동행한 동생들 전부 신기하게 생각 합니다..

마지막역시 호그웜으로 한수합니다...

그리고 이제 장척 피딩시 동생놈과 제가 심심해서 운용한 스틱베이트에 "퍽" 하고 입질이 오네요..

둘다 랜딩시 아깝가 놓치기는 했지만... 이제 남쪽에는 탑워터의 시즌이 슬슬 돌아 오고있나 봅니다...

번개늪 7수 장척 10수 정말 신나게 조행하고 왔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코봉이의 남쪽 나라 번개&장척 조행이였습니다...

권대혁(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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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봉이 입니다...

물가에 서는게 항상즐겁운.... 그래서 낙시를 합니다..

즐거운 조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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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현(늑돌이)

4짜 조행을 다시 시작 하시는 겁니까??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이제 5짜 조행 한번 보여주십시요~~~

10.03.28. 09:39

권대혁(코봉이)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감사합니다... 실력은 아직,..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2010년 5짜조행을빨리 올려야 될텐데요 그게또 언제 올해의 첫 5짜가 나올런지 모르겠습니다..

10.03.29. 19:13

박재완(키퍼)

보팅 하신분들보다 조과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10.03.28. 19:42

권대혁(코봉이) 글쓴이

박재완(키퍼)

감사합니다... 번개늪 보팅하시는분들 보니 잘 올라오는것 같더군요...장척에는 보팅하시는분들을 보지는 못했지만..

장척에서 많이 올라와주어 다행이였습니다..

10.03.29. 19:14

오진용(오션)

네 그렇네요..정말 부럽습니다.

거무틔틔한 녀석들의 당찬 몸부림이 그려집니다.

함께 해서 더욱 즐거웠을거 같네요. 축하드려요

10.03.28. 21:24

권대혁(코봉이) 글쓴이

오진용(오션)

장척 번개늪의 거무튀튀한 녀석들 또 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0.03.29. 19:15

박종길(공산명월)

대물로 많은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0.03.28. 22:16

권대혁(코봉이) 글쓴이

박종길(공산명월)

감사합니다.. 대물이건 잔챙이건 올라와주는게 고마울따름입니다...

10.03.29. 19:16

장현수(또라에몽)

번개&장척 배스를 타작을 하셨군요...

당분간 두곳은 배스들이 엄청 긴장하겠는데요...

대물 손맛 축하드립니다...

전 언제나 맘 놓고 낚시를 다닐수 있으련지.....

10.03.28. 22:26

권대혁(코봉이) 글쓴이

장현수(또라에몽)

그러게요... 이상하게 갈때마다 한가지의 리그에서 대박이 터지곤 하네요... 저번에는 스피너 베이트..이번에는 호그웜...

곧 마음편히 낚시 다니실수있을껍니다..

10.03.29. 19:17

김종민(돌아온달마)

배꽃이 정말 탐스럽게 피었네요. 역시 남쪽이라 다른가 봅니다.

제가 사는 곳은 불과 이틀전까지도 얼음이 목격되곤 했습니다.

번개와 장척에서 일행분들과 골고루 손맛을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10.03.28. 23:29

권대혁(코봉이) 글쓴이

김종민(돌아온달마)

원래는 안동으로 출조가 잡혔지만 대회때문에 일부러 남쪽으로 향한것이 운이 좋게 잘 맞아 떨어진것 같습니다..

좋은 동생들과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고왔네요.. 감사합니다..

10.03.29. 19:18

김광락(배스타작)

회사분들이랑 잼있는 낚시하고 오셨네요.

손맛축하드립니다.

10.03.29. 04:20

권대혁(코봉이) 글쓴이

김광락(배스타작)

네 회사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축하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하빈지에서 한수 배울기회가 있을런지요...

10.03.29. 19:19

이호영(동방)

번개에도 봄이 왔군요....이제 전국에서 대박소식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 듯 합니다..손맛 보심 축하드려요..

10.03.29. 08:13

권대혁(코봉이) 글쓴이

이호영(동방)

번개에도 봄이 왔답니다... 이거 평일 출조를 해야하는데 주말출조라 조금 아쉽습니다

10.03.29. 19:20

김동진(라이더)

아~~기대되는군요..달리고싶습니다..

10.03.29. 08:53

권대혁(코봉이) 글쓴이

김동진(라이더)

기대감을 가지고한번 달려보세요... 장척&번개는 지금시기에 편하게 낚시를 할수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10.03.29. 19:21

여동구(Koos)

드뎌 번개가 살아나나 봅니다...반가운 소식이네요...

주위 친한분들이랑 즐거운 시간, 화끈한 손맛까지...축하드립니다....

10.03.29. 09:02

권대혁(코봉이) 글쓴이

여동구(Koos)

번개는 많은 손맛을 보지못했지만 바람이 선선하게 불고 일조량만 풍부하다면 대박조행을 할수있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10.03.29. 19:22

박재관(현혜사랑)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3.29. 12:01

권대혁(코봉이)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감사합니다... 이제 안심권 조행도 하실껏인데... 많은 조행기 기대 해보겠습니다..

10.03.29. 19:23

이상훈(공주머슴님)

대박하셨군요. 날씨가 돌아오는 건가요? 으.. 탑워터가 벌써!! 신나게시리...

아차! 그리고 첫 사진은 배꽃이 아니라 살구꽃이옵니다.

10.03.29. 17:01

권대혁(코봉이)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감사합니다.. 탑워터에 반응이 없다가 피딩때는 반응이 있더군요...

아~! 저꽃이.살구꽃인가요..회사동생중 한놈이 촌놈이라..배꽃이라길래 배꽃인지 알았는데 살구꽃이네요..

10.03.29. 19:26

배대열(끈기배써)

많은 손맛 축하드립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하셔서 조행이 더욱 즐거우셨겠습니다.

깔끔하게 작성된 조행기 감사드리며 조행기 보고나니 문득 태클박스안의 호그웜이 보고 싶네요.

10.03.29. 20:33

권대혁(코봉이)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써)

감사합니다... 호그웜 정말 멋진 웜인것 같습니다.. 저조한 조과에서 멋진 조과로 만들어준 멋진 호그웜에 다시한번 고맙다고 말하고싶네요... 깔끔한 조행기라 부끄러운데요..

10.03.29. 20:44

임성규(임님)

배꽃 사진 너무 예쁘네요..

즐거운 4자의 향연..축하드립니다..

다음주에는 5짜의 향연을 시작하세요~~~

10.03.29. 21:59

권대혁(코봉이) 글쓴이

임성규(임님)

저도 4짜 향연에서 5짜의 향연으로 넘어가고싶습니다....

올해 5짜 5마리가 목표인데 말입니다... 잡을수있을까 걱정도 됩니다..

10.03.31. 20:05

육명수(히트)

에혀...엔진걸고..36 한마리 잡았는데... 부러울 따름 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3.30. 09:48

권대혁(코봉이) 글쓴이

육명수(히트)

마릿수 대박은 언제나 즐거운가봅니다...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3.3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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