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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한강에 다녀 왔습니다.

박종길(공산명월) 14년 전 6429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침밥을 먹고 느즈막히 한강엘 다녀 왔습니다.

오늘은 양화대교 남단쪽으로 가서 10시 50분경 물가에 도착하여 채비를 어제와 같이 다운샷에 스완프 워터멜론 시드웜에 옆구리 꽤기로 채비를 셋팅하고 역시 직벽을 지지면 나아갑니다.바람이 많이불어 수온이 내려갔는지 도통 입질이 없네요.

지지기만 하며 나아가는데 12시 20분경 수온이 좀 올랐는지 입질이 들어옵니다.단발성 툭 조금 기다렸다가 훗셋 하니 바로 째드군요. 이것을 잡고 약 30분경이 지나 또 입질이 들어옵니다.이번 배스는 간사하게 투두~둑 좀 심하게 입질을 하드군요.

늘 그랬드시 여유 시간을 좀 주고 슬렛라인을 감아드리고 훗셋을 하니 제되로 걸렸네요 바늘털이 라이징을 하고 수시박고 한참을 난리 부르스를 치고 힘들게 다룬끝에 자포자기 하고 랭딩에 응해 주드군요.이제는 립그립이 있으니 무릅을 많이 꾸부리질 못해도 꼼짝 마라입니다.

인증사진 올립니다.

사진100328_1_3307.jpg

첫번째 잡은 배스입니다. 지나가는 행인에게 부탁을 드려 전신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사진100328_3_3404.jpg

두번째 잡은 배스입니다 빵이 대단 하지요.?.

사진100328_4_3802.jpg

위에 두번째 사진의 배스를 자를 데고 제어봤습니다.딱 40cm가 나오네요.

두마리을 잡고 나니 지인이 낚시를 나왔기에 포인트와 채비를 알려 드리고 양보를 하고 저는 철수를 했습니다.

금년엔 좀 어복이 있으려나? 어제도 4짜 오늘도 4짜 두마리 기분이 업 되네요.

골드웜 회원여러분도 어복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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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조조만세)

한강배스 잡기 만만치않은데..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10.03.28. 22:18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조조만세님 감사합니다.

한강에서 배스 잡기가 어렵지만 요령과 방법만 알면 누구나 잡을수 있답니다.

친한 친분이 없으면 잘 아르켜 주지를 않드군요. 저도 처음엔 애를 먹었답니다.

이제 고수가 좀 되어 간다고나 할까요?

10.03.28. 22:27

장현수(또라에몽)

사진 뒷편으로 넘실대는 물살이 가히 파도 수준입니다.

한강에서 누치에 이어 배스까지...

대단하십니다.

한강 배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3.28. 22:22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장현수(또라에몽)

또라에몽님 감사합니다.

오늘 바람이 엄청 많이 불어 애를 좀 먹었습니다.

10.03.28. 22:28

서광하(빅베스챔피온)

한강에서 배스 잡기 힘든데 바람에.. 참대단하십니다.

손맛보신거 축하 드립니다~

10.03.28. 22:37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서광하(빅베스챔피온)

빅배스참피온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3.29. 07:51

양맹철(무드셀라)

항상 누치를 잡으셨는데

오늘은 배스를 잡으셨습니다

손맛이 참 좋아겠습니다

봄맛이 인사를 하는가 봅니다

축하합니다

10.03.28. 23:11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양맹철(무드셀라)

무드셀라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3.29. 07:53

김종민(돌아온달마)

연타석 안타를 치셨네요.

배스들이 터질 것 같은 몸매를 자랑하네요.

한강 루어낚시의 지존이신 것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3.28. 23:36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김종민(돌아온달마)

돌아온달마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3.29. 07:55

김광락(배스타작)

한강 배스 손맛축하드립니다.

10.03.29. 04:17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김광락(배스타작)

배스타작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3.29. 07:56

이호영(동방)

연타를 치셨군요....싸이즈 좋고, 모델도 훌륭하시고....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10.03.29. 08:15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이호영(동방)

동방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3.29. 17:02

여동구(Koos)

서울분들 얘기 들어보면 한강에서 루어 낚시로 한 마리 하기가 어렵다고 하시던데, 축하드립니다..

10.03.29. 08:58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여동구(Koos)

여동구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강에서 배스 잡을려면 첫째 끈기가 있어야 합니다.

공략방법과 요령만 알면 잡을수 있답니다.

10.03.29. 17:06

유희진(바운스)

대단한 실력이십니다 한강배스를 언제 잡아볼지..

실력이 부족하여 한강배스는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3.29. 09:50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유희진(바운스)

바운스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에 계시면 한번 함께 조행해보길 기대 합니다.

10.03.29. 17:08

박재관(현혜사랑)

한강 배싱계에서 최고이십니다.

어르신 강바람이 아직 많이 차갑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10.03.29. 11:57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박재관(현혜사랑)

현혜사랑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3.29. 17:09

이상훈(공주머슴님)

어복도 대단하시지만.. 실력도 대단하십니다. 한강에서 배스 잡으시는 분을 예전엔 못본 거 같습니다만...

멋지세요.

10.03.29. 17:06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공주머슴님 격려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요령과 방법만 알면 누구나 다 잡으실수 있습니다.

10.03.29. 17:11

금성현(늑돌이)

4짜 조행기를 시작하시려는 겁니까~??

저는 아직 4짜 얼굴도 구경 못 했는데...

올한해 멋진 조행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0.03.29. 18:01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늑돌이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3.29. 21:32

권대혁(코봉이)

와~~ 한강배스 정말 빵이 좋습니다.... 멋진조행하셨네요...

4짜 조행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10.03.29. 19:27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권대혁(코봉이)

코봉이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3.29. 21:34

정이권(타이거킥)

공산명월님 안녕하세요^^ 저는 타이거킥입니다~

10.03.29. 20:14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정이권(타이거킥)

타이거킥님 네! 서울배스 클럽에도 타이거킥님이라고 계시는데

어제도 뵈었고요. 서울배스 클럽에 타이거킥님이시면 신고 하세요.

10.03.29. 21:39

배대열(끈기배써)

어렵다는 한강 배스를 사이즈 좋은 녀석으로 잡으셨네요.

체구가 좋아서 손맛이 좋았을 듯 싶습니다. 늘 안전한 조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0.03.29. 20:29

박종길(공산명월)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써)

끈기배씨님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3.29. 21:35

정진수(배스마루)

많은 손맛 축하드립니다....

올 한 해에도 멋진 조행이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10.03.29. 21:42

이희복(어리꾸리)

저두 기회 되면 한강 배스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서울이 삭막할거 같았는데 공산명월님으 조행기로인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한강에서의 조행기 잘보고있습니다.

10.03.30. 03:58

육명수(히트)

이제 누치는가고..배스가 슬슬 올라오는가 봅니다...

아직은 많이 쌀쌀하니 건강 유의하시구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3.30. 09:45

강성철(헌원삼광)

바람 씽씽부는 한강에서 배스를 두마리나 히트하셨네요

빵빵한 한강배스 멋집니다요

조만간에 한강5짜배스도 잡으시것습니다요

10.03.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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