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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10/18 저녁

깜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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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퇴근후 "건너편"에 잠시 들렸습니다.

"건너편"에 자주 가는 이유는 가까운 점도 있지만... 낚시환경이 참 좋다는데 있습니다.

장화를 준비할 필요도 없구... 옷버릴 일도 없기때문에 양복을 입고 해도 되는 포인트 입니다.

물론 제가 양복을 입고 한다는 얘기는 아니지만요... [씨익]

도착해보니... 사진기를 안가지고 왔습니다.

에궁... '핸드폰으로 찍자.'


주위에 2분정도 열심히 캐스팅을 하고 계십니다.

저도 질세라 자작 스피너베이트를 날려 봅니다.

몇번의 캐스팅에 치고 달리는 놈이 있습니다. 힘좀 쓰네요... [씨익]



35정도의 튼실한놈... [씨익]

핸드폰 사진을 못 믿어 한번 더 찍어둡니다.



음... 역시 잘 안나오네요.

'이거 오늘 오짜 해봐야 사진이 안남으니... 철수하자!!!' 하며 철수 합니다.

헤~ 실은 비가 조금씩 내려서 그냥 철수 했습니다.

오늘도 꽝은 면했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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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역시 부지런하신 깜님...[씨익]
아직도 손맛보시는군요...전 손에 마비가 옵니다...아아악~~~
오늘 야간인데 낼아침은 손맛보러 오로지나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아니다 옥계갈까.? 낼 아침에 feel 대로 가야죠^^
잘봤습니다...
04.10.18. 21:24
뜬구름
건너편에 고기없던데[씨익]
잘잡으십니다.[굳]
04.10.18. 22:23
profile image
빗방울 떨어질때 철수 하셨군요
전 그때 진입 했는데..
한겨울이 와도 깜님은 낚시 할까요?
궁금하네요[미소]
조금만 더하셨으면 "5"짜 잡으셨을텐대,
안나온다면서 잘도 뽑아내십니다.[꽃]
04.10.18. 22:58
profile image
깜님...대단하심.[굳]
조행기가 매일 올라오는듯 합니다.[배스]
그래서 심심치가 않네요.[하하]
04.10.18. 23:19
요즘 타작하시네요 ㅋㅋ
자주가시는데 자주가는만큼 조황이 밑받쳐주시니 부럽습니다...
조망간 빅하실꺼같다는 느낌이 ...
04.10.19. 00:42
누가뭐래도
건너편은 꽉잡고 계시네요[굳]
04.10.19. 08:53
profile image
잠시동안에도 빵빵한 [배스]를 잡으시네요..
부럽습니다...내공이...[씨익]
04.10.19. 09:22
아마 깜님의 엄지손가락 지문이 다 지워 졌을 껍니다[씨익].
하루도 쉬지 않고 배스를 생포하니[굳].....
04.10.19. 11:46
깜님 근처 동네에 사는 배스는 지질이도 운이 없습니다.
완전 천적이나 다름 없습니다.
갈때마다 꽝이 없습니다. 실 한 녀석만 골라서 후리는 듯한 분위기 입니다. [씨익]
04.10.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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