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남쪽 소식

눈먼배스 1303

0

8
07시 부푼 꿈을안고 애마가 남으로 달린다
영하2도 하늘은 잔뜩 찌푸려있고 워째 좀 불길한 기분이다....
현풍 ic에 도착하여 이방가는길을 몰라 몇사람에게 전화(약좀 올랐을걸)
겨우 도착한 이방늪 바람이 매우차다 1시간 동안 무반응....
계성천으로 이동 역시 꽝이다  이때 우리 월광님의 저주 메세지가 날아든다 눈탱이 맟으라고....
신전지에 도착하니 훌치기 꾼들이 저수지를 완전히 점령 하고 있더군요
펌퍼장에서 골드웜님이 만들어준 지그스피너만 수장시키고 워메 아까버라 골드웜님 하나더 부탁해요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번개늪으로 상류 사각진곳 (수몰나무 많은곳)에서 비닐하우스까지뒤졌지만
입질도 한번 몿받고 철수 무월광님의 저주  넘 무서버....
올라오는길에 벽진교 아래 우포에서 내려오는 수로 (지명을 모름)에서 40정도 3수 두번 터뜨리고...
다시 이방늪으로 역쉬 이방늪에는 눈먼놈들이 없더군요
그냥 혼자 바람한번쐬고 왔읍니다
공유스크랩
8
goldworm
꽝 인들 어떠하리 .... [하하]
곧 봄이 올겁니다. 미리미리 팔운동해두시고, 떨궈먹은 지그스피너는 리필해드리겠습니다.
05.02.24. 23:03
염라대왕
그 전날에 저와 약속 취소만 안했어도 제가 [배스] 보장 하는데[씨익]
여튼 수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3수 하셨다니 성공 이네여[미소]
05.02.25. 09:23
profile image
우포늪하류수로는 세진수로라서 적교가기전 주유소쪽에 흘러드는데...

상류마을까지 낚시금지구역이라서요.

제가 지난 12월 모임에 빠졌던 곳이죠...

세진수로..

겨울에 가장 각광받던 좋은 낚시터였는데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05.02.25. 09:33
profile image
오늘도 영하고 내일은 더 춥다고 하는 데....
그나마 일찍 다녀오셨네요..
봄이 늦게 올려나 봅니다..
05.02.25. 10:53
뜬구름
터트리셔서 아까웠겠습니다.
그래도 이런 계절에 활발한 조황같습니다.
05.02.25. 11:22
키퍼
거기가 낚시금지 구역이었나요[궁금]
주유소에서부터 쬐끔만 올라가보면 물가에 커다란 나무가 보이고 수심이좀 나오는곳
에서 한번 낚시를해본적은 있는데...한여름이어서 그랬는지 쬐끄만 녀석만 한수
했던 기억이 납니다.[씨익]
05.02.25. 12:47
profile image
키퍼님이 낚시하시던 곳은 문제 없어요..

그 길로 쭉 가시면 마을이 나오고 양수장이 나오는데

그곳까지랍니다.

가면 턱하니 철새보호지라서 낚시금지한다고 팻말 붙어 있어요..
05.02.25. 13:59
키퍼
네..그렇군요
그러면 양수장 아래는 괜찬다는 말이죠 양수장까지 올라가면서 구경만하면서
지나갔었는데 군데군데 낚시할만한 자리가 보이더군요 다음에 내려가면 한번
들려봐야 겠습니다.[미소]
05.02.25. 14:3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남쪽 소식"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깜 조회 125305.03.01.20:1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2월의 마지막날 중증님의 꼬드김에 꼬여 삼일절날 강창교 보팅을 나섰습니다. 날도 따뜻하니 좋아보였으나... 조과는 ... [씨익] 골드웜님 저희보다 약 한시간 늦게 도착하셔서 막 뽑아내기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5-6수 해 버리시는 군요... [헉]...
  • 끄리사냥 조회 120105.03.01.20:00
    근 2주를 꽝으로 전전하니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습니다. 유일한 처방으로 점심을 먹고 대물님과 꽃밭으로 향했습니다. 겨울동안 내내 얼어서 한번 덤벼 보지도 못했던 꽃밭도 이젠 모두 녹았더군요. 그리고 다니기 좋게 아스팔트 포장까지. 감사합니다~[꾸벅] 포인트는 ...
  • 안녕하세요[꾸벅] 부산의 아거입니다. [미소] 오늘 날이 좋아서 그런지 조행기가 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손맛 보신 [배스] 매니아분들 모두 축하 드리구요... 저도 그저 꽝 면한 조행기 한 번 올려봅니다. ----------------------------------------------------...
  • 오늘 오후에 오봉지를 갔었습니다... 보팅에다가 어군 탐지기 까지 장착하고 완전 무장을 해서 갔었습니다... 근데 하류쪽에 고기들이 스쿨링 되어있더군요... 배스가 맞은듯 한데... 한곳에 떼로 모여서 있었거든요... 한시간 정도 그곳에서 했는데 꽝... 꽝... 꽝... ...
  • 최원장 조회 120005.02.28.18:57
    어제 안동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말에 KSA 프로게임 1전이 예정되어있어서 프랙티스하러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안동에 얼음을 깨고 낚시를 하다가 보트가 부상을 입어서[씨익] 하는수없이 땜쟁이님의 보트를 빌려서 낚시를 하였습니다...[쪽] 밧데리 충전이 제대...
  • 드디어 신년 첫수 올렸습니다!
    을유년 새해가 2개월이 다되어가는 지금 숱한 조행길에 공조과로 다른 조사님의 결과물을 부러워하며 두문불출하던중 2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드디어 신년 첫수를 4자로 맞이하게되어 감격 또감격 하였습니다 오전 10시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중 요 몇일새 날이약간 풀리...
  • 지난번에 말한 몰드형틀 뜨기 입니다. 스피너베이트만 가지고 이야기 해봅니다. 준비재료.. 1. 원하는 스피너베이트모양 2. 복제용 실리콘--흔히 사용되는 신에츠사의 KE-1402과 경화제 대구 북성로에서 25000원합니다. 한셋트에.. 3. 혼합용 종이컵과 막대기.. 4. 아들...
  • 부엉덤미에도 봄은 오는가?
    중증 중증 조회 119805.02.28.17:04
    그동안 슬럼프로 일관했던 부엄덤미에도 드디어 봄은 오는모양입니다.[씨익] 씨알은 고만고만하지만 시원한입질과 마릿수로 그동안의 꽝을 다 씻어주더군요. 2월의 마직막날 오늘도 부엉덤미로 향했습니다. ===3=3=3슝... 날씨는 맑고 바람도 그리 심하지 않는것이 왠지...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어제 다녀온 조행의 추가 사진입니다. 그럼... 휘버덕~ 깜. [울음] [울음] [울음]
  • 보팅과 도보...
    2% 조회 117405.02.28.15:13
    늦은 시간까지 보팅과 도보를 같이 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추운 날씨 때문과 풍성한 조과는 아니지만 즐겁게 같이 할 수 있기에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조행기는 다른 분이 쓸것이라 확신하며 몇가지 사진만 첨부합니다. ^^ 그럼~ 참! 첫번째 두번째 사진의 비밀을 밝...
  • 꼬리님 장가 가던날 #2
    goldworm 조회 122005.02.27.22:29
    어제 꼬리님 결혼식이 있었던 전주에 다녀왔습니다. 두분의 결혼 축하드립니다. [꽃] 멀리서 찾아주신 분들입니다. 좌로부터 야행성님 미노스님 훅크선장님 무월광님 오늘의 주인공인 꼬리님 그리고 눈먼배스님 순입니다. 아름다운신부... 새신랑은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 잠깐 금호강
    뜬구름 조회 118405.02.27.20:21
    오후에 잠깐 금호강을 나갔습니다. 오늘 춥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따스하니 날씨가 좋습니다. 먼저 매천으로 갔지만 꽝~다시 지천철교로 이동합니다. 한 수 했습니다. 잔챙이라도 기분 좋습니다. 채비는 캐롤라이나리그. 한동안 네꼬, 와키만 많이 쓴거 같아 잘 안쓰던 채...
  • 리얼하네요. 출처 : 테클코리아
  • 눈먼배스 조회 130305.02.24.22:27
    07시 부푼 꿈을안고 애마가 남으로 달린다 영하2도 하늘은 잔뜩 찌푸려있고 워째 좀 불길한 기분이다.... 현풍 ic에 도착하여 이방가는길을 몰라 몇사람에게 전화(약좀 올랐을걸) 겨우 도착한 이방늪 바람이 매우차다 1시간 동안 무반응.... 계성천으로 이동 역시 꽝이다...
  • 2005년 첫보팅!!
    맛동산 조회 132205.02.24.02:56
    아침에 목욕탕 갔다나오니 채은아빠님으로부터 전화가 한통와있습니다. 물론 출조가자는 얘기죠... 계획에도 없었는데 오케이 하고나니 마음이 바빠집니다. 멤버는 채은아빠님 그리고 ?%님, 맛동산!! 저번 하빈지에서의 복수를 다짐하며 연장 준비하러 바삐 집으로...돌...
  • 봄바람 부는 금호강
    뜬구름 조회 118405.02.23.21:15
    오늘 간만에 정기출조일인 수요일을 맞이해서 날씨가 좋았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매천대교로 일단 출발했습니다. 오팔아이는 현풍권을 가자는 눈치... 하지만 제가 저번주에 매천을 잠시 들려보았을때 3짜 후반급으로 한마리 나와서 매천으로 우겼습니다. [씨익...
  • 雲門 雲門 조회 163205.02.23.19:17
    곧 몇일 뒤면 雲門표 러버지그와 스피너베이트용 몰드가 완성됩니다. 일차 테스트상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만일 테스트가 완료되어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만드는 방법 올려 드립니다. 집에서 아주 쉽게 자기 스스로의 금형틀(몰드)를 만드실수 있을겁니다. 참...
  • 정경진 조회 764505.02.23.03:25
    지난번의 툴 만들고나서, 가지고 있던 부러진 블랭크와 짜투리 부품들을 모아 로드를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블랭크는 워낙 오래전에 구해 두었던 것이라, 메이커도 불명, 액션도 불명인 것이고, 원래 길이는 6피트 였는데, 그나마 팁이 부러져 있었습니다. [아파] 일단 ...
  • 아침 9시 10분. 주섬주섬 챙겨입고 밥먹고 전주천으로 향했습니다. 추천대에서 장비챙겨서 낚시에 돌입. 뻘밭을 넘어 돌무더기를 넘어올때 약한 입질 두번을 받았으나 그이후로는 감감 무소식. 물색도 거시기하고 해서 소양천으로 날랐습니다. 미듐라이트 스피닝에 6파운...
  • 북성 북성 조회 132905.02.21.23:38
    여름에 바글 바글 하던 녀석들 어디로 숨었는지 얼굴을 볼수가 없네요. 빨리 봄이 오길 바랍니다. 올해엔 가족여러분 모두 기쁜일만 가득 하시길...[꽃] 추운 하빈지 눌러주세요 추운 하빈지2 눌러주세요 박곡 공공의 적 눌러주세요 [%] 북성님의 허락도 받지 않구 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