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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잔챙이 조사로...

깜 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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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퇴근후 시간은 '꼼짝마'로 변하고...

연일 격무에 시달리는바 새벽에야 잠이 들기에 아침 조행도 힘이 들고...

암튼 점심시간 짬을내 다녀왔습니다.

어제 같은 경우는 꽃밭 휴게소 맞은편이 나온다길레... 다녀 왔었습니다.

결과는 꽝. [씨익]


오늘은 꽃밭 석축으로...

처음 지그와키로 시작했습니다. 꽝면하기 위해서...


일단 꽝 탈출... 잔챙이.



이후 바람도 불고 물색도 흐리고 해서 무거운 지그스피너로 교체...

날려보지만 잠잠 합니다.

중간에 '배추'님 만나서 잠깐 이야기 하고...

한 수만 더 잡고 가리라 마음먹구 다시 지그와키로 채비를 변경합니다. [씨익]

역시 배반하지 않습니다.


다시 잔챙이... 이놈은 피부병인지... 침을 많이 맞아서 인지... 입가에~



같은 곳에 같은 패턴... 바로 잔챙이 한 수 추가~



대물틈에 잔챙이들도 이뻐 보입니다. [씨익]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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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어린 놈 지기 났네예![울음]

아예 미싱으로 박아 놔 삐맀네예.

불쌍토 안 항가 모리겠다!

깜님!
죄 그만 짓고
토욜 날
나도배서님 만나
맛있는 거 같이 묵고
에덴동산에 가서
똥침이나 같이 흔들어 보입시더~.
05.04.12. 21:55
이 작은 배스들이 언젠가 커서
깜님 앞에 나타 나겠죠..^^
안녕하세요.. 저 일욜에 장척에서
오이야님 옆에 군복 입고 있던 사람이에요..^^
오늘 가입 했습니다.. 자주 뵐 수 있었음 하네요..
05.04.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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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영우씨 옆에 재성씨 맞나요? [궁금]
05.04.1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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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mk님... 이번 주말 출장 예정입니더~ [울음][울음][울음]
05.04.12. 22:35
걱정마세요..
출장중이실때 제가 깜님 몫까지 실컷 잡아드릴께요..
05.04.13. 00:11
역쉬 깜님의 조행기를 보면서 맘을 달래봅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05.04.13. 02:17
군복 입으신분...골드웜식구 아니였나요..[씨익]..

맞습니다..깜님..올해는 언제 "에이또 4짜" 퍼레이드가 시작될런지...

올해는 컨셉이..혹시 잔챙이..ㅋㅋ죄송합니다..

담에는 정중히 인사 드리겠습니다 깜님이 어떻게 같이간 일행의 이름을..?[궁금]??
05.04.13. 07:05
profile image
깜님 반갑습니다..
잔챙이도 반갑네요..
저만 잔챙이를 주구장창 잡는 줄 알았는 데..
다행입니다...

혼자서만 대물하지 마세요..
05.04.13. 09:14
가로사진 없는 편안한([글쎄]) 조행기네요..잘 봤습니다...[사악]
05.04.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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