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잔챙이 조사로...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퇴근후 시간은 '꼼짝마'로 변하고...

연일 격무에 시달리는바 새벽에야 잠이 들기에 아침 조행도 힘이 들고...

암튼 점심시간 짬을내 다녀왔습니다.

어제 같은 경우는 꽃밭 휴게소 맞은편이 나온다길레... 다녀 왔었습니다.

결과는 꽝. [씨익]


오늘은 꽃밭 석축으로...

처음 지그와키로 시작했습니다. 꽝면하기 위해서...


일단 꽝 탈출... 잔챙이.



이후 바람도 불고 물색도 흐리고 해서 무거운 지그스피너로 교체...

날려보지만 잠잠 합니다.

중간에 '배추'님 만나서 잠깐 이야기 하고...

한 수만 더 잡고 가리라 마음먹구 다시 지그와키로 채비를 변경합니다. [씨익]

역시 배반하지 않습니다.


다시 잔챙이... 이놈은 피부병인지... 침을 많이 맞아서 인지... 입가에~



같은 곳에 같은 패턴... 바로 잔챙이 한 수 추가~



대물틈에 잔챙이들도 이뻐 보입니다. [씨익]


그럼... 휘버덕~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