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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 남녘 답사 (셀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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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토너먼트 준비 관계로 남녘을 소홀히 했더니만 여러분들이 많이 다녀가신 흔적(?)들이 많더군요~ ^^
계획은 안동에 가기로 했으나 여의치 않아 우인들과 남쪽을 두루 다녀보았습니다.

웜배싱보다는 하드베이트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손실이 너무 커더군요~
하지만 탑워트 계열에도 반응하고 최고 루어는 미노우이더군요~
역시 봄철 최고 병기답게 엄청난 반응을 보였으나 이내 두분이나 순직(?)...
크랭크베이트도 열렬히 저항하다 순직(?)...

그리곤 소프트베이트로 마릿수 조황...
지그와키나 네꼬에도 반응을 잘 보였지만 씨알이 잘기에...
요즘 연습중인 새로운 기법을...
동영상 뒷부분의 지그헤드 스위밍 기법으로 제법 굵은 녀석들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미드 스트롤링... 공부해야할 과제입니다.

셀프영상이라 허접하지만 실감은 더 나내요~
즐감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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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고기 잡아내는 귀신 같습니다. [씨익]
05.04.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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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의식하시는 프로의 근성은 [굳]입니다....[씨익]
역시 2%님이십니다....[웃음]
05.04.25. 13:59
카메라를 의식하면서 랜딩하는 여유...
잘~~ 잘으십니다..
새로운 채비법도 하나 알게됐네요..
바로 실전 돌입 들어갑니다..
05.04.25. 14:11
전형사
셀프샷이 [굳]입니다...근데 랜딩이 카메라앞에서라 그런지
좀급하신게 아닌지...???[씨익]
05.04.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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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2%..

결국 안동행은 불발하고 잔챙이 잡으러 다녔구먼..

지그헤드스위밍연습해서 아이바쥬니치처럼 써먹을려구...

기대해볼께..
05.04.25. 14:29
profile image
현란하네요..[굳]
저는 훅킹 후..랜딩시키기 바쁜데...
잘 봤습니다.[미소]
05.04.25. 14:51
뜬구름
훅셋, 카메라 on, 셔터작동, 파이팅, 랜딩 , 카메라 off [기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05.04.26.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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