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연경지 2시간에 22마리...

깜 9572

0

22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 연경지 상황입니다.

2시간여 22마리... [흐뭇]

6시 다되어서 보트띄우고 출발...

어제 운문님은 제방 좌측쪽을 치고 올라가셨다고 했나요?

전 제방 우측 골자리쪽에서 우측 타고 올라갔습니다.

묘지 가기전 처음 톡 튀어나온 돌 부터 시작해서... 계속 나옵니다. [흐뭇]

별다른 기술이나 기교는 필요없었구요.

그냥 던져서 폴링... 바닥에 닿았을때까지 입질 없으면 톡톡 액션 두번...

턱. 찌~익~ 물고 갑니다.

연경지 배스... 드랙 좀 많이 풀어놓고 상대하다 보면 안동 온 기분 납니다.

물론 잠깐이지만요... [미소]



전리품 #1



전리품 #2



전리품 #3



오늘의 주력채비... 줌 스왐프크롤러 워터메론, 슈어캐치 삽입 싱커, 다운샷 바늘, 수축튜브 = 네꼬리그.



슈어캐치사의 삽입 싱커 입니다. 나사 모양이라 웜에 꽂을때 돌리면서 꽂으면 좋아요.



수축튜브와 바늘 세팅.



히트 후 일반적인 바늘과 웜의 분리 모양 #1.



히트 후 일반적인 바늘과 웜의 분리 모양 #2.



스왐프크롤러 워터메론, 1/16 온스 지그헤드, 가운데 수축튜브 = 카이젤 리그.



지그헤드와 수축튜브 세팅.



히트 모습. 카이젤 수염을 단 배스.



오늘의 주인공... 백옥 같은 피부 보호를 위한 올드보이표 골프장갑.




아침... 상쾌한 조행이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공유스크랩
22
profile image
그까이꺼가 뭘 자랑이라고..
던지면 물어주는데 가서 놀다와놓고는[씨익]

그래도 근처에 물맑고 깨끗한 저수지가 있다는게 좋은 일이여..

근데 아마 지겨웠을텐데.. 나도 어제 지겨워 죽는줄 알았는데...
05.06.16. 10:54
profile image
[뜨아] 저 배스들을 오늘아침 다 잡았다는 말입니까...
전 너무 많이 잡히면 앞에 몇 녀석과 중간 띄우고 큰녀석만 올리는데... 부지런 하십니다...[씨익]
05.06.16. 10:57
사진마다 하얀장갑이 있는걸 봐선 "낚시와 운전겸용의 장갑"선전인것 같은데...
부운영자님! 이 글 손님게시판 광고글로 옮겨야 되는것 아닌지요?[사악]
05.06.16. 10:59
"백옥 같은 피부 보호를 위한 올드보이표 골프장갑." 또 넘어 갑니다.[뜨아]
05.06.16. 11:02
네꼬와 카이젤에대한 설명은 저같은 초보에게 피와 살이 됩니다[꾸벅]
근데 저는 언제 단한번 출조에 20마리를 넘겨 볼수 있을까요!![울음]
05.06.16. 11:18
키퍼
틀린그림찾기 맞죠 아닌가 두번 출연한 배스찾기인가[씨익]
카이젤수염단 배스말고는 찾기어렵군요[헤헤]

대박조행 축하드립니다.[꽃]
한번 조행에 다섯마리 넘겨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않납니다.[씨익]
05.06.16. 11:24
깜님!
제가 엄청난 사실 하나 알려드릴까요?
.
.
.
.
한마리가... 22번 물었는 겁니다..
봐요 싸이즈가 다 고만 고만하잖아요..[씨익]
05.06.16. 11:30
연경지 배스들 고생했겠읍니다
아침식사부터 가짜밥을 먹다니.......
05.06.16. 11:43
와우 멋집니다....
마릿수 손맛도 좋았겠어요....축하합니다... [굳]
05.06.16. 11:49
22번 물어준 그 배스녀석...
혹 깜님을 사모해서....[사악]
손맛 징하게 보신거 축하드립니다...부운영자님~
05.06.16. 11:50
profile image
깜님 혹시..
.
.
.
.
.
.
.
.
.
.
.
.
.
.
.
.
.
.
..

.배스 양어하세요[씨익]
05.06.16. 11:53
새로운 권력자의 탄생... 축하입질인가 봅니다..[꽃]
05.06.16. 11:54
거의 수확하셨군요.
이번 농사 잘 돼셨나봐요[미소]
부운영자 되시고 나서.....배스신이 강림하셨는가봐요.
잔챙이 배스신[씨익]
05.06.16. 11:54
운치 있는 곳에서 마리수 조황 축하드립니다![굳]
저도 장갑하나 장만 해야 겠습니다!
05.06.16. 12:11
깜님....[씨익]...혹시 배양들 돌림빵 아니시진..[사악].......

아..도망가려 했는디....맨마지막 맨트..."백옥같은 피부" 이건좀

과장이..다시한번 살인미소..[사악].....담에보면 맞아죽는건 아닐런지..[씨익].....
05.06.16. 13:08
헐헐..같은[배스] 계속 찡은 듯한... 고만고만한쌍이즈네요... 허허허

부러워여...
05.06.16. 13:29
1. 부운영자 되심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꽃]
2. 골프스윙으로 훅셑은 하셨는지..[글쎄]
3. 아직 장갑은 흰색으로 보이네요. 좋은 재질로 만들어진듯..
05.06.16. 14:18
초록뱀

아 ~위험
내 위치가 좀 위태롭내요
마릿수에선 내가 일등인줄 알앗것만
이제 은퇴 할때가 ......
깜님에게 도전장을 던져 봅니다
그럼 저도 깜표로 인사 올립니다
휘버덕~
05.06.17. 00:00
허걱... 도저히 따라잡을수없을듯한 조과...
부럽기만할 따름이옵니다~
05.06.17. 14:2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깜 조회 138705.06.18.23:19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전날 계속 안동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여의치 못해... 안동은 포기하고 나도배서님의 진수식에 참석키로 맘을 정했습니다. 일전에 도움주신 초록뱀님께 연락하여 같이 보팅하기로 하고... 토요일 오후 2시 라테르에 집결합니다. 건달배스님 마...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8805.06.18.09:13
    아침 오목천에서 만난 배스입니다.. 오목천 잠수교 하류쪽을 탐색하는 데.. 수풀이 엄청나게 우거진 관계로 많이 진입하지 못하고.. 잠수교 위쪽과 아래쪽을 잠시 탐색하여.. 미약한 입질만 받았습니다. 사진의 배스는... 잠수교 위에 있는 작은 보 바로 위에서 했습니다...
  • 한참을 작성했는데..[울음] 다시 작성합니다. 운문님과 에어복님께서 추천해주신 집사람 장비(로드, 릴)가 수요일에 도착해서 보니 정말 가볍고 부드럽습니다. 집사람 너무 좋아하네요[미소] 바로 [배스]낚시 금요일 저녁으로 예약합니다. 금요일 청도천에 도착하니 6시...
  • 손맛 본지도 꽤 오래된거 같아 퇴근하고 밥먹고 장비챙겨서 차에 탔습니다.. 꽃밭으로 향하던중.... 몇일전 뜬구름님께서 단산지에서 잔챙이 손맛 보셨다는게 갑자기 생각나 단산지로 핸들을 돌렸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조용하고 바람도 반갑지 않게 불더군요. 그래도 간...
  • 깜 조회 957205.06.16.10:4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 연경지 상황입니다. 2시간여 22마리... [흐뭇] 6시 다되어서 보트띄우고 출발... 어제 운문님은 제방 좌측쪽을 치고 올라가셨다고 했나요? 전 제방 우측 골자리쪽에서 우측 타고 올라갔습니다. 묘지 가기전 처음 톡 튀어나온 돌 부터 ...
  • 여러분 알립니다
    훅크선장 조회 129605.06.16.10:41
    화요일 은빛스푼과 평복지에서 낚시하다가 늦게 오신 동네 아저씨 이야기로는 왜관 낙동강 골제 채취장에 배스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요일 퇴근후 골재 채취장에 갔읍니다 수심은 약3미터 유속은 거의 없고 바닥은 자갈 연안으로는 약간의 수초 물색은 약간 탁색, ...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19805.06.16.09:21
    5시 40분경 동네(동호지구)공원옆 길에 다들 모이시네요.. 멕가이버님, 오리엔트님, 고르께13님.. 멕가이버님..사진이 흐리네요..[꾸벅] 오리엔트님.. 고르께13님. 이렇게 4명이서 오목천으로 갑니다. 오목천에 다달으니..한 분(모르는 분)이 먼저와 한 수 하시는 모습이...
  • 키퍼 조회 126305.06.16.08:47
    어제 비가 쬐끔 올라다 말아서 그랬는지 아침에도 조금 흐린 날씨입니다.[미소] 오늘은 조금 늦게 나가서 7시쯤 어제의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불매향님이 알려주신대로 조금 아래로 내려가 건너편으로 갔습니다. 일단 배스어새신을 달고 물가에 드리워진 나뭇가지 사이...
  • 빅원에 대한 생각 접기
    쎈배스 조회 153505.06.16.07:46
    날씨가 적당히 흐립니다. 이런 날에는 왠지 모를 기대감이 드네요. 더운 한낮 뻑뻑해 보이기까지 하는 물색과는 달리 오늘은 좋은 물색입니다. 근래에 들어 자주 물가에 서게 된 탓도 있겠지만 부족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매 출조마다 한번씩의 파이팅을 선사 해주는 그...
  • 안녕하세요[꾸벅] 구미 진평동에 살고 있는 헌원삼광입니다. 매일같이 골드웜님 홈페이지에서 조황정보 정말이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낚시를 좋아 하는데 이상하게도 출조할 기회가 별로 안생기더군요 그래도 물만 보면 던지고 싶은 그런 마음 잘 아시죠. 아무튼 지...
  • 올드보이 조회 118405.06.15.11:56
    그간 좀 바빴네요.. 1000명 남짓한 직원중 130여명이나 희망(?)퇴직하고... 인사이동이 있었고.. 다행히 저는 폭풍후에도 제자리입니다..밥그릇 놓은 분들께 미안할 따름입니다...[슬퍼] 밀린 사진 올립니다. 지난 주말 깜님,골드웜님과 함께 한 안동 주진교.. 보트세팅...
  • 미루었던것 올려봅니다. 번개늪 2005.06.12 일입니다.. 사진과 같이 개구리밥과 수초대가 빈공간만 있으면 배스가 물고 달아납니다.. 나태배싱의 극치를 보여야 하는곳이지만 가이드모터가 문제일겁니다.. 수초가 프로펠라에 감겨서요... 노저어 들어간다면 아주 좋은 조...
  • 키퍼 조회 126005.06.15.09:10
    오늘은 조금 일찍 일어났습니다. 6시에 포인트에 도착 물안개가 살살 피어 오르고 일단 그림은 좋습니다.[씨익] 상류쪽을 바라보며... 워킹은 힘들어 보이고 땅콩 한대띄우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피딩이 집중적으로 있던 자리입니다. 오른쪽으로 쬐끔 떨어져 있는 수초...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18805.06.15.09:08
    사진만 올립니다.. 장 소; 오목천 본류 보 바로 위 시 간; 아침 6시에서 7시 사이 채 비; 게리5"센코 노싱크 입질형태; 시원찮게 토톡거림 날 씨; 약간 흐리면서 바람 강한편 조 과; 시원찮은 3짜...
  • 훅크선장님께 옥션에서 구입한 에어펌프를 전달 드리고 잠시 손맛도 볼겸 해서 평북지로 달렸습니다. 약속시간 6시10분전에 도착 로드를 꺼내고 있는데 바로 선장님 도착하십니다.. 평북지도 요즘 여느 저수지 마냥 수위가 많이 내려가 있네요.. 인사 나누고 바로 내려 ...
  • 이야기 조회 117205.06.15.00:37
    5시쯤 청도 다녀왔읍니다. 저는 청도가면 제가 제일 만만하게 생각돼고 씨알도 괜찮다 싶은 수변공원 조금 아래 철길밑으로 갔읍니다. 저번 출조때 이곳 사시는분같던데 배스 놓아줄꺼면 달라시던 생각이나서 꿰미도 옆에끼고 낚시합니다. 또 만난단 보장도 없지만 잘 끼...
  • 잔챙이 왕국 단산지
    뜬구름 조회 119205.06.15.00:24
    6시경 단산지를 갔습니다. 오늘은 제방 왼편에 자리잡고 엉덩이를 꿈쩍도 안하게 붙혔습니다. 사진은 6인치 웜을 물고 나온 배스입니다.[외면] 단산지 평균 20~25 사이즈 입니다. 채비는 카이젤, 네꼬, 와키 다 잘먹힙니다. 작년에 스왐프를 카이젤에 써보고 좋아서 여러...
  • 출근길 옥계천
    키퍼 조회 125905.06.14.22:22
    비온뒤 흙탕물이 가라앉기를 기다렸다 갈꺼라고 이삼일 보낸뒤 오늘 날을 잡고 옥계상류로 갔습니다. 생각대로 였다면 배스들이 막덤벼줘야 하는데 반응이 없더군요[울음] 오늘은 꽝인갑다 그러구 철수 하려다 문득 생각나는 곳이 있어서 바로 달렸습니다. 첫번째 사진에...
  • 깐도리 조회 119805.06.14.22:05
    안녕하세요...깐도리입니다..[미소] 어제의 아침배싱을 계속 이어할려했는데...그만 늦잠을..[기절] 할수없이 오후 1시경 대동수문으로 출조를 했습니다... 출발전 지도보고 예전에 망치님의 조행기도 보고 가쁜하게 울산에서 대동으로 샤라락 도착했죠.... 도착해서 보...
  • 멕가이버 조회 117905.06.14.18:43
    벌써 몇주번에 사진인데요... 그동안 개을러서 이제야 올립니다.. 아들놈 자랑좀 할까 해서요...^^;; [씨익] 팔불출 맞습니다... 아들놈하고 같이 낚시하는게 꿈인데, 아직은 좀 서투릅니다.. 중요한건 주말에 같이 낚시하려는데도 그게 쉽지 않아요.. 낚시하고 와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