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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의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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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우인(선주?)의 호출을 받고 새벽 일찍 안동으로 출발~
솔직히 폭염속이라 엄두가 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안동이라... ^^
토요일이라 안동호는 한산했지만 해가 뜨자 벌써부터 찌기 시작!
하지만 의외의 장소에서 힛트 시작~
오전에 패턴을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기온이 오를수록 몸도 지치고 배스도 지쳤는지 입질이 없다.
두루두루 뱃놀이하다 다시 비슷한 지형으로...
스쿨링을 방불하는 포인트를 찾아 여러수로 손맛 보고 귀가...
폭염속이나 배스는 입질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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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나도 한 번 가 보고 싶은 곳.[침]

보팅[쪽]

아~ 그립습니다.
05.07.25. 15:47
가슴 설레이는군요.. [굳]

배양이 어찌나 튼실한지..[침]
05.07.25. 15:55
profile image
혼자 다 잡으시네요..[씨익]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안동아 쪼매만 기달려라..
05.07.25. 16:12
푸른아침
춘천에서도 그날 안동에 몇대의 배를 띄운듯 하더군요
몇분은 꽝을 치시고 몇분은 2~3수가 전부 엿다고 합니다.
요즘 안동 조황이 안좋다고 하는데 손맛 보셔서 다행입니다.
05.07.25. 16:26
멋진 보트에 멋진 배스....
꿈에 안동이군요.....
카메라 앞에서 너무나 자연스러운 모습...
역시 프로입니다....
05.07.25. 21:50
화이팅하는 모습과 랜딩후 웃는 모습이 배경과 어우러져 멋지십니다 더운 날씨에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셔요
05.07.25. 22:52
잉어골에 자주 가시는가 보군요.
앞으로는 잉어골에서 배스 얼굴 못 봅니다.[기절]
05.07.26. 00:29
2%님은 계절 상관없이 배스들이 떼로 몰린곳을 찾아내시네요![굳]
과연 비결이 무얼까요?
정말 배우고 싶은 부분입니다.
05.07.26. 11:11
이 더운날씨에 가셨군요.
아.. 배스 잡고 싶어라.
05.07.2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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