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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 총정리...

雲門 雲門 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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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른 곳에 번역한 글 2개를 합쳤습니다...

팻이카를 뒤돌아보자.



게리 야마모토사에서 만든 팻이카는 많은 배서들에게 살인적인 무기로 사용되어집니다.
토너먼트를 통해서 일부분 알려져있지만 여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첫번째로 팻이카는 튜브처럼 생겼기에 대부분의 배서들이 튜브의 채비법으로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거꾸로 해야지만이 최상의 조건을 만들어냅니다.사진 참조1
가마가츠사의 5/0 extrawidegap hook을 사용해야만 마술을 부립니다.노싱커캐스팅후  여분의 줄을 주면서 가라앉혀야 하는 겁니다.그럼 무게가 아랫 쪽에 위치하므로 아랫 그림처럼 가라 앉을겁니다.사진 2
대부분의 입질은 처음 떨어질 때 많이 오는데 바닥에 닿으면 낚시대를 약간 들어 올려서 트윗칭을 시킵니다. 한두번 동작을 반복한후 여분줄을 감으면서 바닥에 닿도록 하고 라인의 움직임을 관찰해야 합니다. 낚시대를 들면 스커트가 하늘거리고 다시 떨어질때도 하늘거리게 됩니다. 이러면 매우 실감적인 가재의 움짐임이 됩니다. 대부분 보트계류장이나 잔나무들있는곳이나 수초대 같은 수심 얕은 곳을 노릴 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이런 곳에서는 장애물을 뚫고 바닥까지 내릴수도 있습니다.본 저자는 12파운드라인의 미디엄 헤비로드를 사용합니다.

팻이카는 센코와 동일하게 인위적인 가감 없이  첨가된 소금에 의해서 무게가 결정되어지도록 하여 천천히 낚시 해야지만 제대로 된 기능을 하게 됩니다. 노웨이트리그야말로 대부분의 배서가 잡기를 열망하는 대물들에게 효과적인 기술입니다. 팻이카는 그런 노웨이트리그의 결정판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카에 대하여…

새로운 솔리드바디 solid-bodied tubebait 튜브인 이카에 대해서 여러분에게
몇가지 낚시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카가 뭔가요—이카는 오징어 "squid"인데  Gary Yamamoto의 새로운 튜브베이트이름입니다.
이카랑 다른 튜브랑 뭐가 다른가요? –다른 대부분의 회사는 기존의 튜브베이트의 모양과 비슷한 형태를 따라서 만들고 있습니다.이 모양은 아시다시피 중간이 텅빈 몸통을 가지고 끝에  촉수가 달린 형태이지요.
게리의 이카는 조금 다르죠. 첫째 텅빈 몸통이 아니라 딱딱한 소금이 함유된 모양입니다. 둘째 촉수가 기존의 기계로 잘라낸 것이 아니라 모형으로 각각 찍어내고 있습니다(사출성형). 이렇게 하여 이카의 촉수는 조금 더 부드러워져 물속에서 자연스럽고 유연한 형태를 띄게 됩니다. 세번째로는 기계로 찍어내지 않고 사출성형을 하기에 각 제품의 형태가 좀 더 완벽해집니다. 네번째로는 이카의 몸체가 허리는 잘룩하고 엉덩이는 조금 펑퍼짐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주 예술적이죠. 게리의 루어 디자인은 완벽 그 자체이죠.
어떤 채비를 사용하는게 바람직한가요?  간단히 말하자면 이카는 예외없이 다른 플라스틱웜이 가지는 모든 채비를 할수 있습니다.
다음에 예시하는 것이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지만 경험에 의하면 더 좋은 응용채비도 가능하실겁니다.

1)바닥층을 노릴때는 지그헤드로.
보통 본인은  Terry Oldham's Grass/Moss Screwlock 지그(사진참조)를 사용하는데 이 지그헤드의 머리는 얇게 유선형으로 만들어져 있고 와이어 위드가드가 있어 밑걸림이나 수초에도 잘 견딥니다.이 지그헤드는 훅이 미디엄과 헤비가 있는데 미디엄을 이카에 선호합니다.(이게 생긴 것이 요즘 말하는 스위밍지그비슷하게 생겻지만 지그헤드에 와이어가드가 달려있습니다)
툭 튀어나온 것을 자르고 이카를 끼운다음 접착제로 고정시킵니다.어떤 경우에는 완전히 밀어넣어서 평평하게 하지 않고 조금만 끼워서 이카가 바늘의 허리쪽에 위치하게하여 위로보게끔 하기도 합니다 바닥층까지 내린후 낚시대끝을 옆으로 톡 치켜 올립니다.이러면 루어가 몇피트 점프후에 다시 바닥에 불규칙하게 안착하게 됩니다..예측불가능하게 움직입니다. 바닥에 닿으면 남는 여분줄을 감습니다. 만일 배스가 입질하면 살짝 낚시대 끝을 치켜올려서  흡입이 용이하도록 도와줍니다. 보팅을 하신다면 치켜롤렸다-감았다-흔들었다를 반복하시면 됩니다. 찬 수온기에 색상은 chartreuse/silver flake (181) 를 사용하고 따뜻한 수온일경우에는 natural colors (예:236색상)을 수초안으로 밀어넣거나 바닥에 닿게 하는 것 보다 수초위로 스치듯이 지나가게 하는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2)그냥 지그헤드와 – 중층에 떠있을 때(suspended).
바닥위 몇피트위나 서모크라인—수온약층 같은 중층을 떠 있는 배스를 공략할때에는 darter head jig 와 이카를 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모든 darter heads jig가 같은 액션에 사용되는 것이 아니고 아주 중심축의 발란스가 좋은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적절하게 중심잡힌  darter head는 낚시대를 흔들거나 doodle기법을 사용하면 환상적이고 자연스러운 side-to-side 움직임을 보입니다.흔히 중층에 떠있는경우 대부분의 배서가
새드shad 와 같은 움직임과 형태를 가진 루어를 선택하려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색상선택은 창백한 흰색계열이 섞인 청색이나 스모그색- 237, 238 . 239 같은 색상을 선택하시길.

3)장애물에 지그헤드를 사용할 때
cover를 공략할때에는  flipping/pitching기법으로 일반위드가드가 달린 지그헤드를 사용하는데 본인은 Gary's Flippin' Jig Head와 빅이카조합을 좋아합니다.다른 루어에 비해 고기이 털림이나 장애물에 의한 손상이 적어서 좋습니다.. 이것은 얇은 트윈테일웜이나 가재웜보다 더 튼튼하지요

4)텍사스리그로.
밀생된 장애물릉 극복하려면 피치/플리핑말고 일반적인 총알형싱커를 이용하고 옵셋웜바늘에 조합한 텍사스리그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권하는 색상으로는 자연스러운 blacks, browns , greens계열이 추천됩니다.
그러나 스모그smoke색상도 자주 사용합니다.
Peg을 할려면 이카를 사용하시길.

5)텍사스지그—이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스위밍지그.
옵셋바늘에 이미 성형된 싱커가 달린 지그를 사용하실수도 있습니다. 보통 무게가 1/16 ,1/4 ounce가 많지요.
보통 사용하는 장소는 중간정도 밀생된 수몰나무,수초더미에서 많이 사용되어집니다..

6)캐로라이너리그.
이카역시도 다른 웜들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총알형싱커-비드-도래-목줄로 할수도 있고 안에 고무가 내장된 형태로도 할 수가 있겠지요이때 중요한 것이 목줄길이인데 2~3피트정도 길이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목줄이 길게하는 것은 불규칙한 바닥지형이나 수초에서 오랫동안 시야에 들어오게 해주기 위해서입니다옵셋훅을 사용하시면 됩니다.가끔 게리에서 만든 글럽가드"Grub Guards"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것을 훅의 귀에 걸치게하면 밑걸림이 줄어듭니다.
색상은 fluorescent yellow (192) 를 사용합니다.

7)무게없이 혹은 표면을 노릴 때—노싱커는 사실 일본용어인데…
Gary Yamamoto 의 특별하게 제작된 "Split Shot" 은 일반적인 서클훅과 비슷한데—우리가 흔히보는 다운샷리그바늘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이것을 이카의 코부분에 끼워서 수면근방을 트윗칭시킵니다.
배스가 보면 물고기가 오르락내리락하는것처럼 보일겁니다.  만일 입질이 있다면 낚시대를 옆으로 휙~~재켜서 훅셋팅하시면 됩니다. 만일 노출된 Split Shot hook으로 인해 밑걸림이 자주 생긴다면 역시 글럽가드와 옵셋훅을 대용으로 사용하실수도 있습니다.

8)스플릿샷으로 중층을..
.아주 가벼운 싱커를 이용하여 Split Shot circle-style hook을 사용합니다. 그리고는 배스가 있는 유영층까지 내린후 감았다를 반복합니다..

9)트레일러용으로
다른 웜처럼  skirted jigs, spinnerbaits , buzzbaits의 트레일러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카를 트레일러훅의 끝까지 밀어 넣어 사용합니다.이카를 러버지그에 트레일러로 사용시에는 이쑤시게 같은 것으로 고정시켜서 아주 가벼운 입질에 이카만 딸려나가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카중 가장 좋은 색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서는 게리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색상인 178 (smoke w/black & red flake)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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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운문님
점방에 손님이 많은가 보네요/////////[씨익]
05.09.13. 15:51
지금까지 나에게 부정적인 웜과 훅인 이카와 러버 지그…….

나는 지금까지 두 종류를 부정적인 생각에 많이 사용해 보지는 않았으며 사용하여도 장시간
사용한 적이 없다.

두 종류로 입질 딱 1회씩에 훅킹 실패에서 오는 불신감인 것 같다.

누가 그랬던가 러버지그의 입질은 잔입질이 없다고…….

내가 러버지그로 받아본 입질은 투둑~

그것이 나에게 찾아온 배스의 처음이자 마지막 이었다.

이카도 몇 번에 걸쳐서 사용하여 보았지만 이카 또한 좋은 반응이 없었다.

단 한 번의 입질을 받은 건 앵글러님이 소개한 프리지그에 5/0 훅을 사용하여 60~ 70미터쯤 날린 후
잠시 기다리다 끌어주기 시작하니 들어오는 입질 툭…….

그러다보니 두 가지다 나에게서 자연스럽게 멀어져버린 웜과 훅이 되어 낚시 갈 때 가지고 다니지 않는
태클박스에서 잠자고 있는 미움둥이이다.

이제 雲門님이 올려주신 "이카 총정리"를 읽고 다시 한 번 도전해 보아야겠다.

雲門님 감사합니다.[꽃]

그래도 못 잡으면 雲門님 책임져요.[배째]

*밑에 내려와서 雲門님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한 부분 이후에는 同行 혼자의 생각을 내레이션 형식으로
쓴 글이어서 경어 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위의 글을 읽는 분들 혼동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05.09.13. 16:17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미움둥이들 다 제게 시집보내세요. 뭘걱정하시는지^^

이카는 선호도가 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은 루어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대표적으로 콩5개--도 있는반면..
同行님처럼 미워하는 사람도 계시죠...

저는 그냥 웜이려니하고 사용합니다.
05.09.13. 16:21
키퍼
저는 그냥 누가하나주면 쓰고 없으면 않쓰고 그럽니다.
솔직히 장타에 유리하기는 하지만 장타날려보면 입질파악도 훅셋도 잘않되고[외면]
그냥 조용히 장애물 사이로 찔러넣기 할때 쓰니까 더 좋더군요[씨익]

저기 사이트가서 그림가지고 오면 않되겠죠...[헤헤]
05.09.13. 16:26
전에 雲門님께서 이카에 운용법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과 자료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을
가르쳐 주셔서 동영상을 보고 여러 번 시도하였으나 실력의 미천함으로 아직까지 이카로
어떠한 조과를 보지 못하였습니다.[부끄]

"실력 없는 목수가 연장 탓한다고" 제가 꼭 그 짝입니다.

雲門님 감사합니다~[꽃]


05.09.13. 16:29
지금까지 5/0훅과 함께 팻이카를 딱 한봉지 사용해봤는데 항상 조과가 있었습니다.
이카 하나가 너덜거리기 전에 반드시 배스 한마리 이상 잡았기에 소프트웜 중에서는
가장 믿음직(?)스럽더군요. 비거리도 최고, 조과도 최고!!, 조과에 걸맞는 가격...
더구나 운문님께서 자세한 정보를 주시니 더 좋은 조과가 기대됩니다.
러버지그에 대해서는 운문님과 완전 동감입니다. 저는 아직 입질도 못받아봤다는...
05.09.13. 17:12
profile image
저는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웜 낚시보다는 하드베이트를 주로사용합니다. 하드베이트도 주로 제로크랭크와 스피너베이트를 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웜낚시를 할때는 거의 이카 웜을 사용합니다. 3년전쯤인가... 팻이카 2개와 대형 훅을 지인에게 얻어 한자리에서 연속 9마리를 잡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이카웜에 푹 빠졌죠...그리고 지금생각해봐도 이카웜으로 5자를 가장 많이 잡아봤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 웜을 사용했더라도 잡을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특히 낚시인에게는 경험에 대한 집착이 강한것 같습니다. 과거에 여기서 대박했는데... 과거경험에 이것으로 손맛 많이 봤는데... 그래서인지 한 종류만 사용하게되더군요.. 어떤이는 버즈를 사용해서 몇번 시도했다가 한마리도 잡아보지 못했던 분은 이후로 거의 태클박스에서 잠자고 있지요..제 태클박스에도 그런것이 있습니다. 누가 그러던 군요.... 사람이 웜을 가리지 배스가 웜을 가리는것은 아니라고....
05.09.13. 17:21
건달배스
이카 좋지요
물속에서 나풀거리는거
보면 배스가 안먹을수가
없다는 생각드네요[미소]
베이트에 롱케스팅에 최고
더라구요
빽러쉬가 잘안나서 좋아요
러버지그로는 아직
05.09.13. 17:33
profile image
조나단님의 주무기죠[씨익]
05.09.13. 17:44
뜬구름





참고 사진입니다.

팻이카와 5/0바늘 입니다.
좌측은 슈어캐치 바늘인데 7~8개 들어있고 성능도 좋습니다.

오른쪽이 위에 언급된 가마가측 훅인데 저번에
콩다섯개님이 좋다고 자랑하셔서 지금 사용해 보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바늘이 특이하게 꺽여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세팅시에 훅 아이 부분을 깊게 넣은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훅셋에 유리하네요~

운문님 저 이쁘죠?[헤헤]
05.09.13. 18:12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뜬구름님이 정석적인 채비를 올려주셨네요^^땡큐~~~

바늘이 우측것이 본문에 나오는 가마가츠사의 Extra Wide Gap(EWG)바늘입니다...
좌측은 스탠다드형의 와이드갭이고요...

상봉낚시에 가시면 이글크로우사의 엑스트라와이드갭바늘을 싸게 팔았는데
재고가 있는지는 몰라요. 단점은 녹이 잘난다는것......

요즘 저야 11/0짜리 Owner 오버사이즈 늘을 사용하니 잘 모르겠어요......
05.09.13. 18:23
있긴 있는데 일년에 한번 쓸까말까 하는 웜입니다...비싼거라 아까워서 못쓰고 구경만 합니다....^^
05.09.13. 18:33
눈먼배스
여.......러.......분.....!!!
이기회에 안쓰시는 웜 물물교환 합시데이...[씨익]
05.09.13. 19:04
저의 비장의 카드입니다... 이카

이카 한개면 배스 3마리는 올립니다...^^
아주 너덜너덜해 질때까지... 붙이구 붙이구 씁니다...^^

피칭해서 넣구 있으면 물고 쨉니다...
05.09.13. 19:04
이카보다 더 좋은거....
.
.
삼카
사카
오카
육카
칠카
.....
[씨익]
05.09.13. 19:11
profile image
이카 이카 하니깐 디카가 떠오르는건 왜인지[글쎄]
저도 비장의 카드로 이카를 씁니다.
훅은 3/0 뿐이 없어서 그냥 끼우고 사용하는데요 물론 후킹에 문제가 있지만
꼭 잡아내고야 맙니다[흐뭇]

雲門님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꾸벅]
빨리 가서 5/0짜리 훅을 구해 둬야 겠습니다[씨익]
05.09.13. 23:57
한번도 써보지 않은 녀석입니다.[씨익]
지그헤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튜브처럼 폴링액션이 좋을거 같은데..[헤헤]
05.09.14. 00:02
황태자
안 나올때 이카로 쳐 들어가니 나옴니다
05.09.14. 00:59
profile image
후배녀석님의 조크에 올인... [씨익]
팔카...
05.09.14. 02:35
angler
초초님에 궁금중이 확 풀리셨겠습니다

운문님 감사합니다[꽃]
[박카스]
05.09.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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