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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조행기2005년10월2일

가족사랑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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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지:신갈기
포인트:관리사무소앞에서 현식이네까지 새벽5시30분에서 10시까지
조황:새벽6시경 한뼘 한수
채비운영: 한대는 노싱커,다른한대는 지그헤드로 운영했습니다.
              첫캐스팅을 노싱커로 시작 탐색을하다 5"러버테일에 한수..4"흰색그럽으로1/4지그헤드로
              계속노려봄.(관리사무소앞).
              입질이 오는데 훅킹이 미숙한지 잘안됨..
              이후 보트들이 들어와서 자리를 이동하여 계속하였으나 잔입질은 있으나 훅킹은 계속 실패.
              7시 이후로는 아무입질도 없었습니다..
              다운샷,택사스로 바꾸어도 영 입질이 없었습니다.
              10시에 철수(약속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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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자주 찾는 출조 장소도 신갈 저수지 입니다.

"흰색그럽으로1/4지그헤드로 입질이 오는데 훅킹이 잘 안된다면 블루길의 입질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웜의 칼라를 바꾸어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05.10.05. 13:09
제가 생각하건데
환절기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사람도 환절기에 감기에 걸리듯이...
배스도 무척 예민해진것 같더군요

남쪽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05.10.05. 13:16
susbass
요즘에는 어느 호수나 마찬가지 겠지만,,
구름에 가려진 해가 들때 라이징을 하면

배스들이 덤비더군요
그때를 노려봄직 합니다,
수고하셨네요
05.10.0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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