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설겆이

깜 1396

0

1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역시 설겆이때는 별로 건져 먹을것이 없습니다. [씨익]


마눌님께서 서울 물건하고 오자마자 내 달립니다. 그래서 좀 늦게 나갔습니다.

운문님께서 다녀가신 곳을 저는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로 공략해 보았습니다.

잠잠하네요.

운문님께선 상류쪽으로 안쳤으니까 올라가라고 하셨지만...

이미 올라가보니... 하당근님과 같이오신분께서 이미 헤집어 놓으신것 같습니다. [미소]


겨우 몇수하고... 철수합니다.


스피버베이트에 잠잠해서 버즈베이트로 바꾸고 히트된 녀석들입니다.

목구멍에 물고기를 삼킨 녀석도 있군요.




대물 끄리도 있구요.



그리고 실버벨 버즈베이트를 다시 구했는데... 이전 쓸때와 달리 약간 수정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블레이드의 뒤쪽에 구슬이 하나 더 삽입되어 있네요. 버전업 된건가? [궁금]



그럼... 휘버덕~

                     깜.
공유스크랩
15
profile image
오늘 오후와 내일은 설겆이 가 아니고...

수라상을 받아야 할 것인데..

저는 아침에 모 "Agent"가 다녀 갔습니다[씨익]
05.10.08. 13:11
susbass
거시기.......깜님을 위하여 그거이 튜닝된 실버벨입니다요..[헤헤]
막 써보심이 좋을듯 합니다요,
05.10.08. 13:17
건달배스
오늘 오후에 막써봐야지 [미소]

날씨 좋습니다
여러분들 빅하세요[씨익]
05.10.08. 13:21
대물끄리...[뜨아] 이쁘다..
그러게 날씨좋으네요 건달배스님 [미소]

북숭이님도 청도천에서 [배스]열심히 잡고 계시는데...
최소3자 4자 막걸어내고 있다나요..

전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착하게... [부끄]
05.10.08. 13:48
올해는 버즈베이트를 만져 본적이 없어서 모양새가 신기합니다.[굳]
05.10.08. 13:49
profile image
아닌데..

난 오늘은 그곳 가지도 않았는걸...

어제 갔다왔지.

베어링이 하나 더 들어가서 회전이 더욱 자유로워질껄세...

좋쿠먼.. 난 저런것 언제 써보나..
05.10.08. 13:59
어제 저녁에는 그 설겆이도 못한 사람이 있답니다...-.-;; [울음][울음]

이제 저도 금호강을 미나리깡으로 누비며 배스 함 잡아 볼랍니다...^^:: 근디 군대 군대 파인곳이 있을까 걱정은 좀 되더군요.. 여러분들도 조심하시며 베싱하세요..^^ [씨익]
05.10.08. 14:30
뜬구름
배스 끄리 전부 빵빵하네요[미소]
05.10.08. 14:45
mk
끄리가 좋슴미더~ [꽃]

mk도 끄리잡고 집은데......


조나단님.
북숭이님은 청도에 안 계시던데예~[사악]

mk 혼자서 무공을 따끌라꼬 부야지로 감시롱
소라교 아래를 쳐다 보민서 갔는데
아무도 엄던데예~ [사악]

...."영감 딴 데로 티~ 뿌맀슴미더"[메롱]



05.10.08. 20:45
profile image
끄리가 정말 큽니다[굳]

버즈로는 한번도 못 잡아 봤습니다.
몇번 던지도 안했는데 그냥 혼자 휭하고 물속으로 날아간 버즈으~[기절]
05.10.08. 21:42
mk님... 북숭이님이 어디로 티었을까요? [궁금]
아래에서 골라 보세요.... 정답은 몇번?

1 - 몰래 어디 숨어서 바람을 핀다.
2 - 어디 쳐박혀 자고있다.
3 - 숨어서 몰래 맛있는거 먹고있다.
4 - 배스 큰놈 잡을라고 눈벌개져서 온 청도천을 다 뒤지고있다..
5 - 조나단이 오기전에 얼른 배스 다 잡아삐리서 염장지를라고...전투낚시하면서
돌아다닌다...

힌트.....
북숭이님은 절대 한자리에서 가만히 못있는다... 절대....병이있어서 고질병 [사악]
05.10.08. 23:19
다른분들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서도 올리시는걸 보면 역시 깜님이십니다. [굳]

[헉] 깜님의 조행기에 두분이서 인신공격을 하시다니...
mk님께는 절대로 비밀 포인트 안가르켜 줄겁니다. [배째]
제 나와바리가 청도에서 거기뿐인줄 아시죠. [흥]
건달님, 에어복님, 중증님, 후배녀석님, 말짱꽝님은 아시는데...
참고로 어제 3짜, 4짜들로 손맛 징하게 봤습니다.
05.10.09. 08:21
mk
......"북숭이님도 청도천에서 [배스]열심히 잡고 계시는데...
...... 최소3자 4자 막걸어내고 있다나요.. "

요 말을 믿슴미꺼?
청도천에서 3~4짜를 막 걸어내는 데가 어데 있는데예?

"지나친 과장은 후라이"임미더.
.
.
.

정답 : 맛있는 거 무~ 가민서 돌아다니민서 바람을 퍈다!
05.10.09. 20:19
우째 그날 입주변에 뽀드락지가 나더니만...[씨익]
요즘 깜님의 버즈교향곡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거 같습니다![굳]
05.10.10. 12:2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깜 침투조가 오후 3시에 출발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전에 올드보이님께 포인트도 구경시켜드릴겸 여기저기 둘러보기로 합니다. 사진은 팔락늪 가는 차안에서 찍은전경입니다. 팔락늪 전경... 여전히 수초가 많고, 물색은 거무튀튀하고 그랫습니다. 입구 빨래터포인트...
  • 제목이 참 깁니다. 모처럼 긴 낚시 한번 하고 왔습니다. 일단 1편 올라갑니다. 금요일 저녁 유곡수로로 침투장소를 정하고는 누구랑 함께갈까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봅니다. 지난번 빵구낸 올드보이님이 생각나 전화를 드리니 흔쾌히 OK 아침 7시 현풍IC 입구에서 접선......
  • 배스들아 어디있노??
    조조만세 조회 129305.10.08.18:54
    오늘 잠시 금호강에 출조 잡을려는 배스는 안보이공 누치 두마리만 잡았어요 지그헤드로 잡은 누치입니다. 배스들아 놀아줘 ~~ 역시 난 허접맞네요 ㅡㅡㅋ 50급 정도 한마리잡고 다시.. 40급도 한마리 더 추가
  • 20051008 신갈지/낙생지
    재키 조회 132105.10.08.14:39
    2005/10/08(음09/06), 맑음 시간 : 06:00-10:30 개황 : 오름수위, 전일오전 비 리그 : 지그헤드, 튜브, 다운샷 조과 : 2짜 3수 느낀점 ; 역시나 비온뒤엔 어렵다. ---------------------------------------- 채 어둠이 가시기 전 회사조우의 제안에따라 신갈지 6번좌대 ...
  • 깜 조회 139605.10.08.13:0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역시 설겆이때는 별로 건져 먹을것이 없습니다. [씨익] 마눌님께서 서울 물건하고 오자마자 내 달립니다. 그래서 좀 늦게 나갔습니다. 운문님께서 다녀가신 곳을 저는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로 공략해 보았습니다. 잠잠하네요. 운문님께선 상...
  • 오늘도 어김없이 나갓습니다.. 어제보다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배스는 역시 그 장소에 있더군요... 어제 낚시한 장소 맞은편입니다... 역시 예상대로 쏠쏠한 재미를 안겨주더군요... 철수시간이 다 될 7시 50분쯤 깜님이 오셨는데......
  • 최근 낚시를 다니다보니 낚시터 주변에 버려진 웜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것들로 인해서 혹시나 루어인들이 쓰레기버리는 사람들로 오해가 있지 않을까 해서 주워오다보니 많은 양이 모였더군요... 이것들을 재사용을 할 수 있게 해볼까하는 생각에 한번 도전해 보았...
  • 소풍장소인 자갈터 백숙 앞에서 새벽6시경 은빛스푼님과 만나,,, 보팅시작,,, 상쾌한 새벽공기가 목구멍을 타고 넘어 오는 느낌이 정말 깨운했습니다... 오늘 건투를 비는 승리의 V ,, 이분 아직 총각 이랍니다.. 올리브님 [씨익] 백숙집 앞에서 잠깐 채비 정비하고 바로...
  • 깜 조회 155105.10.07.15:3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며칠간 금호강 파먹은 결과 입니다. [씨익] 오늘은 멀리 옥계 미나리깡 조직원도 참석했네요. [푸하하] * 10월 4일 점심시간... 오로지 네꼬... 고속도로 다리 밑... 하류지점. 바람 많이 불고 입질 파악 어려움. 로드를 숙이고 약한 트위칭 후.....
  • 회사 업무차 춘천다녀 왔습니다.. 올라 가는 길에 반가운 전화가 옵니다.. 푸른아침님. 일끝내고 전화 달라고 하십니다.. 업무 다 보고 전화 드리니 급한 회의가 생겨 시간이 안된다고 하시네요.. 당연하죠. 생업이 먼저입니다. 너무 미안해 하셔 제가 더 죄송합니다.. ...
  • 不賣香 不賣香 조회 120405.10.07.12:25
    요즘은 날이 일찍 저물어 물가에 나서면 캄캄합니다.. 더구나 오로지와 같은곳은 저녁에 낙시하면 정말 무서워요.. 마치 물속에서 뭔가 뛰어 나올것만 같고..(본래 겁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겁많은 분들을 위해 경운대 조과를 잠깐 알려 드릴까 합니다. (경운대 저수...
  • 雲門 雲門 조회 126205.10.07.11:03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는 그래도 오른듯 보입니다.... 눈이 떠진 시간이 오전 6시군요..... 주섬주섬 챙겨입고 차에 오른 후 잠시 고민을 해봅니다... 오늘은 또 어디를 가야하나... 그래 그냥 발길닫는 곳으로 가야지뭐..... 대충 그까이꺼 뭐 다 스쿨링된 사이즈가 똑같...
  • 가을 속의 오곡지...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29805.10.07.09:44
    아침에 다시 금호강을 가려다.. 얕은 수심에 어제 애들이 놀라 달아날까봐... 다음에 가기로 하고.. 간만에 오곡지로 갑니다.. 이곳 저곳 가까운 곳에 갈곳이 많아 참 좋습니다[굳] 6시가 약간 넘었는 데도.. 어두컴컴하니 그렇습니다.. 제방의 풀도 무성하여 제방을 횡...
  • 세천에서.
    요맘때 조회 128205.10.06.21:38
    세천에서 49센티 한수 하고..초등생 몇수 했습니다.. 처음 도착후 어슬픈 곳부리 지역에 첫 캐스팅..지그헤드에 이카 모양에 꼬리달린웜. 바닥 슬슬 끓는중..소리소문없이..라인이 흘러 지켜보다 훅셋했는데..올라왔습니다.. 상처를 보니....어찌....후시딘이라도 있었음...
  • mk 조회 122405.10.06.17:27
    '동깜'연합군과 중증님을 깨갱시키고 나자 머얼리서 가을바람이 전해준 말. 구경꾼 1. ...... "어허~ 그것 참 속이 다 시원하네." 구경꾼 2. ...... "마자예." (....북숭이님과 조나단님의 사진이 있었으나 조나단님이 워나기 밝게 웃으셔서 필름이 타 뿌맀으나 기술좋은...
  • 바다용 로드 자작
    맨땅 조회 164505.10.06.17:24
    예전 플라이대로 만든것이 너무 낭창 거려서 이번에 다시 제작 했습니다. 블랭크: 지루미스 HR9000-2 GL3 요번 용 웨이빙은 지금까지 만든것 중에서 시간을 가장 많이 잡아 먹은것 입니다. 보통 10시간 정도면 그림 하나 나왔는데 요번엔 거의 20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 갈치, 삼치 루어채비
    맨땅 조회 328905.10.06.17:16
    저녁 먹으러 잠깐 집에 들어 왔습니다. 방금 찍어서 따끈따끈한 [헤헤] 사진 올립니다. 스토퍼는 위로 올려가며 계속 사용 가능 하지만 전선 피복은 여유분 조금 가지고 다니셔야 합니다. 스푼도 사진처럼 튜닝(트레블 훅 추가)하시면 갈치낚시 하실때 효과 톡톡히 보실...
  • 2005년 10월5일 하나은행 연수원(직벽)
    [테이블시작1]장비: 1.메두사 라이트액션+트윈파워 2500+슈퍼하드 스피닝 5파운드(카본라인) 2.엣지 프라이드 미디엄헤비+모럼 1600 울맥+sufix 12파운드(모노라인) 3.엣지 프라이드 미디엄헤비+안타 무버전+배스자일 매직하드 이엑스 12파운드(카본라인) 4.실크로드 미...
  • 늦은 출근길 옥계수로로 잠시 들러봤습니다. 집에서 나선 시간이 10시 45분. 남구미대교를 건너 가을분위기 물씬 풍기는 낙동강변을 달려 산호대교를 다시 건너 옥계교 하류. 딱 15분 걸립니다. 출근길에 이렇게 짧은시간에 낚시하러 들러볼곳이 있다는것은 참 행복한 일...
  • 피싱프리맨 조회 124205.10.06.11:16
    1시간걸린 조행기가 날라가 버리네요...일단 사진만 먼저 올리고 수정들어갑니다... 일요일...새벽에 올드보이님이랑 안동 가기로 약속을 하고서.... 이번에 새로 보트를 장만하신 선배에게 시승을 부탁드리고.. 일요일 아침에 주진교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받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