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타피여덟번째 조행기... 불타는 초동지

타피 1283

0

25
다음주 부터 또 추워 질거라는 일기예보를 듣고
더 춥기전에 열심히 보팅을 해야겠다는 마음뿐이네요

북성님께 전화를 하니 오전엔 장척에서 재미를 못보았다면서
오후엔 번개늪으로 가신다기에 합류할려고 했으나
저번주에 번개늪을 가본 상태라..
바로 차를 돌려 학포수로에 눈도장을 찍고(사실 학포 수로는 배내리는 곳을 몰라서)
초동지로 갔습니다

10월달에 가보고 근 한달만에 다시 찾은 초동지...
수위는 1미터 가량 줄어 있었고 땅콩내리기는 정말 좋네요


그 많던 뗏장수초는 고기들이 다 먹었는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이런 황당한 시츄에이션",,,,,,,,[헉]


일단 양수장 근처에서 땅콩을 내리고
시계를 보니 오후 2시 30분

제방쪽으로 차분히 올라가니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워킹하시는 분들이 꽤 되는군요
땅콩도 한대 떠 있고...

제방부터 치고 나가서 드문드문  1마리씩 건져 올리다가
4시30분쯤 피딩이 시작 되는 군요





























제방을 거쳐 공장쪽으로 가다가
배수구앞에서 멋진 소파가 놓여 있길래
한컷 해보았습니다













참 오늘 생전 처음으로 119에 신고를 했습니다
제방 끝에서 계속 연기가 나길래
동네 분들이 뭘 태우시는 줄 알고
신경을 않 쓰고 있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바람이 불자 불길이 장난이 아니네요





둑에 갈대밭이 온통 불에 휩싸여있길래
도저히 이건 산불로 이어질것 같더군요

골드웜님이 보시면 얼마나 안타까워 하실까봐..............[씨익]
바로 119에 전화를 하니 거의 10분만에
소방차가 달려 오는군요

바로 감동했습니다
우리나라 소방차 출동 시간이 [굳][굳]입니다

불다 끄고 계속 지켜 보니
아아아!!! 동민 여러분[윙크] 부터 시작되어
산불조심 ..논둑태우지 말기.. 꺼진불도 다시보자 는 등
방송이 나오네요






심심찮게 계속 올라 오지만.거의 3짜 아니면 2짜...
그러다가  제방 맞은편 워킹 포인트에서
드디어 4짜가 올라오네요































이포인트는 올해초 늦겨울에
이%님과 다수의 골드웜식구들이 전투 낚시를 갔었다가
깜님이 스팅거로 한마리 걸어 올린 포인터 같습니다

여기서 부터 씨알이 점점 굵어 지는것 같다가
두번을 낚시줄이 팅...........[외면]

거의 한마리는 입이 제 주먹만 하더군요...[울음]


요즘 들어 거의 낚시줄을 끊어 먹은적이 없었는데
잠시 장비 관리를 허술히 한것 같네요


더 잡다간 어두워 지면
배접기 불편 할것 같아서 5시30분에
아쉬움을 뒤로한채
오늘 낚시를 접었습니다




오늘 수온은 낯에는 11도 였고
저녁에는 9도 였습니다

주채비는  줌사의 스왐프 그린 펌프킨이랑
더블링거 그린 펌프킨 옆구리 채비였습니다
참 더블링거가 무게가 솔찮더군요
라이트 대에는 약간 버거움을 느끼겠는데
미디움 라이트 스피닝이나
베이트 미디움에도 적당히 쓸수 있겠더군요

총 조과는 배싱퀸이랑 둘이 합쳐 20여수를 했습니다
공유스크랩
25
profile image
초동지로 갈걸..
마릿수는 타피님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05.11.27. 23:08
susbass
타피님 초동지 초이스가 좋았네요..
불타는 초동지 그러시길레, 불타는 삼겹살을 생각했었는데,,
요즘 시즌에 4짜면 봄시즌 59cm입니다,,[굳]
배싱퀸님의 늘 아름다운 컨셉 역시 [굳] 입니다,,

불구경도 하시고 119도 진두 지휘하시고,내년에는 활활 타오르는 불처럼,돈도[머니]많이 버시고,좋은일 많이생기 시겠네요,,

둑에 있는 쇼파는 물좀 찼을때 앉아가,,나태배싱에 제격일것 같습니다,,
스트레오도 가져가 뮤직도 좀 듣고,,옆에서 배양들 커피도 마시고,,[헉]
쥑입니다,요...[부끄]
05.11.27. 23:08
타피 글쓴이
서스배스님 고맙습니다[꾸벅]
제발 내년에는 좋은일만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서스배스님도 ...골드웜 모든 식구들도
좋은일이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미소]
05.11.27. 23:13
많은배스를 잡으시고 소방감시관역활도...
두분보기가 아주좋습니다...
05.11.27. 23:22
와우~~~ 정말 많이 잡으셨네.... 축하해요.... [미소]
05.11.27. 23:32
goldworm
배싱퀸님은 끝가지 배스 아래턱 쥐는걸 거부하시네요.
타피님이랑 꼭 붙어 다니셔야 겠습니다. [하하]

몇년전에도 초동지에 갔다가 불타는 제방을 본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같은 분위기였네요. 그대로 두면 바람타고 바로 산불되고 그 일대 난리났을겁니다.
좋은일 하셨습니다.
05.11.27. 23:37
키퍼
초동지에서 손맛 많이 보구 오셨네요
저도 가을에초동지 갔다가 낚시하는데 옆에 릴꾼 아저씨가 쓰레기 태운다고 불피운게
뚝방쪽 마른풀에 옮겨 붙어서 낚시하다 말고 불끈다고 쑈를 한적 있는데 그때생각이
나는군요[씨익]
05.11.27. 23:54
뜬구름
좋은일 하셨습니다[굳]

마릿수 조황도 하셨고 다만 타피님 입김을 맞은 배스의 생사가 걱정됩니다[헤헤]
05.11.27. 23:59
profile image
좋은일하니 배스가 알아준듯[꽃][굳]

에어복과 딸기나무는 초동지가라고 가라고 내 그리 일렀건만[버럭]

앞으로 나한데 물어보고 조언 구할생각하지마[흥][외면]
05.11.28. 00:06
초동지 바로 앞에 소방서 있지 않습니까^^?? 어련풋이 기억이..^^;;
아는체 해서 죄송합니다..운문님 저는 사훅님과 보팅 중..꽝이었습니다..ㅠㅠ
05.11.28. 00:24
신포리 소풍때 뵙고 사진으로 다시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보팅도 즐겁게 하시고 좋은 일도 하시고 보람찬 하루를 보내셨네요.[굳]

아직 남쪽에는 배스낚시가 그런대로 이어지는군요.
주말 근무를 마치고 월.화요일 쉬는데, 신포리가서 만세( 메탈지깅) 나 부를까 생각중...

두분 건강하세요.
05.11.28. 01:33
profile image
타피님 많이도 잡아 내십니다.
축하합니다.[꽃]
그리고 부럽습니다.

사진의 포즈 입벌리고 배스겁주기 정말 잼있습니다.[씨익]
05.11.28. 07:34
2%
음... 초동지 턴오버가 끝이 났네요~
대박 축하드립니다. [웃음]
05.11.28. 08:32
profile image
역시 운문님.

초동지 갈걸 그랬습니다.

마이 아쉽네요..[울음]
05.11.28. 08:37
여전히 초동지에서 애정 보팅을 하셨나 보네요.....[미소]
풍성한 조과 축하 축하드리고요[꽃], 좋은일 하셨네요...[굳]

예전에 저도 마사수로에서 낚시하다가 맞은편에서 불이난걸 보고 119전화하니
소방헬기가 출동하더군요......
그런데 그 엄청난 덩치의 소방헬기가 제가 낚시하는 곳으로 날아 오더니
물퍼간다고 엄청난 물보라를 일으키는 바람에......[기절][기절][기절]
05.11.28. 09:19
susbass
망치님,,
귀국은 하셨는지요,,

윗글 상황을 보니 엄청나게 기절할만합니다,,,[헉]
05.11.28. 09:33
profile image
타피님... 좋은 일 하셨습니다. [굳]

덕분에 배스들이 감사하다고 인사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미소]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5.11.28. 14:24
타피님입김, 배싱퀸님 바늘잡으신 모습이 멋집니다[씨익]
홈그라운드에서 손맛많이 보셨네요[굳]
05.11.28. 14:53
배스렉카
뚝방 화재.....두분 사랑의 불씨가 튀긴 것이 아닐까 합니다.. [헤헤]
뜨거울때 얼렁 날잡으세요 두분 [사악]
타피님 구미 한번 오세요 못다한 야기 해야지용[씨익]
05.11.28. 16:38
전형사
늘~두분의 조행기는 보기 좋습니다...[꽃]
거기다~119신고까지...좋은일 하셨네요[미소]
05.11.28. 21:52
타피님의 선상 데이트는 계속 되어야한다....쭈..우...욱..[씨익]
손맛 보신거 축하드려요...[꽃]
05.11.28. 22:51
profile image

타피님을 명예 소방대원으로 임명합니다..

두분이서 즐거운 데이트도 하시면서..

좋은일도 하시고..

보기 좋습니다.

날이 많이 추울텐데..보팅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굳]
05.11.29. 11:35
언제까지 데이트만 할껴냐고
미녀와 배스 진짜 잘 어울립니다.
05.11.29. 12:19
두분의 사랑으로 초동지 불태우셨나요? [씨익]
05.11.29. 12:24
잘 잡으신단말야~
배스보다 두분모습이 더 보기좋습니다.
국수 언제 먹을수있을라나?
수고하셨습니다.
05.11.29. 17:5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날짜 (오래된순)
  • 닥스 닥스 조회 148507.05.05.20:30
    골드웜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나오는 정기 외박에 날가는 줄 모르고 낚시하다가 집에 도착해 조행기를 씁니다. 그럼 이제 조행기 시작해보겠습니다. 날씨는 푸근하고 생각 나는 것은 배식이 얼굴.. 그 생각으로 낚시대와 태클들을 챙긴 후 옥계천으로 달렸...
  • 고령 다녀왔습니다
    타락천사 조회 145107.05.05.20:36
    우선 위치 설면 부터 드릴께요 무척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포동 배수장에서 조금더 안쪽입니다 봉산2리입니다 사진에서 올려놓은 누런색 건물 바로 건너편 모래사장 있는데입니다 일딴 그 건물만 찾으시면 다음은 좀 쉽습니다(포동 배수장지나서 강뚝으로 차를 올리면 바...
  • 박진헌 조회 161407.05.05.21:32
    놀이 동산 가고 싶다는 아들놈 꼬셔서 안동으로 다녀 왔습니다.[사악] 한 20~30대의 보트가 뜬것 같았습니다. 오전에는 바람 한점 없이 정말 고요 하니 얼음 위를 미끄러져 달리는것 같았습니다. 어린이날이고 하니 저는 첨에는 낚시를 하지않고 열심히 가이드만 잡아 줬...
  • 엘리가 조회 118907.05.06.11:52
    토/일요일 황금연휴에 일만하게 될 것같은 불길한 예감에 금요일 휴가를 냈습니다. (요즘 일이 많아서 낚시를 못가 병이 날것 같아요. [엉엉]) 휴가내고 대청을 갔더니 평일이라 낚시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더군요. 매번 여친과 함께 하다가 평일이라 혼자 놀았습니다. 어...
  • 과연 내일이 어린이날인데 출조가 가능할까?...하는 생각에 잠시 잠이 든것 같은데 벌써 새벽 5시가 넘었 습니다. 앗~~귀신처럼 사라졌다가 원상복귀해야하는데....잠시 잠든 집사람과 애기의 얼굴을 보고 약간의 망설임이 느껴지지만...[사악]..또 다시 운전대를 잡고 ...
  • 근무 마치고 짬짬히 시간내서...
    안녕하세요.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오랜만에 또 글을 올립니다. 날씨도 많이 따뜻해지고 이제 정말 배스의 계절이 오는게 느껴지네요. 근무를 마치고 가까운 우만리지와 낙동강, 달창지로 종종 다닙니다. 주로 우만리지로 갔었는데 산란기라 그런지 수초가 둘러쌓인 쪽...
  • 한강바람 맞으로 왔다가 고기아 있나 종합운동장쪽 탄천 물떨어지는데 갔는데 작은 물고기와 잉어 큰것들이 돌아 다니는게 보였습니다 물론 고기 있는곳에 낚시꾼이 있듯이 낚시 하는사람도 많았습니다 거기엔 끌치기가 거의다 였는데 넘 보기 싫더라구요 잉어 팔뚝만한...
  • 창원 산남지랑 삼랑진 작원 양수장에서..
    가입후 처음 올리네요. 얼마전 몇일 간격으로 잠깐씩 둘러보고 왔습니다. 작원쪽에서는 스피너 베이트가 잘 먹히더군요. 그 리곤 이것저것 있는데로 두드려 봐도 소식이 없어 다시 유등수로로 이동해서 쭉 더듬어 보니 배스가 많이 있긴 한데 무슨 꽃가루가 그렇게도 엄...
  • 안동 비석섬 짬낚시
    goldworm 조회 206107.05.06.22:26
    원래는 어린이날 새벽에 잠시 다녀올려고 했었는데, 인테리어 마무리공사 지켜보느라 그러질 못했습니다. 오늘 새벽, 아카시아 꽃들이 만개한 모습을 보니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집에서 엄청 가까운 안동 자곡(비석섬)으로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도착한것이 새...
  • 오래 전 부터 별러오다 드디어 드리댑니다.. 어제 저녁 일기예보 확인하고 다시한번 약속을 확인합니다. 04:30 알람소리와 함깨 소희엄마 낚시하러 가라면 무지 깨움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않가는 일이죠... 눈비비고 정신차리고 예천IC를 출발 남안동에 도착하여 아침에...
  • 낮엔 들성지 밤엔 대성지
    위에 사진은 낮에 들성지 갔다가 친구다크가 33cm한마리 걸어 냅니다.. 솔직히 낮엔 대성지쪽은 너무 더워서 갈 엄두가 안납니다.. 아래 사진은 밤 9시쯤 대성지 막무가내로 달려가서.. 탑워터류로 끌어본결과 저런 씨알로 3마리 건져올리고 왔습니다.. 대성지 정말 3일...
  • 옥정호 임실 군수배 배스 낚시대회 참가기
    안녕하세요.. 오래된초보입니다… 매번 여러 선배님들의 좋은 말씀 좋은 정보를 동냥만 하다가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글재주도 없고 선뜻 나서기도 뭐해서 자주 못올리게 되었네요.. 지난 연휴를 맞이해서 가족나들이 겸 낚시대회에 참가했던 이야기 입니다. 당초 계...
  • 2% 조회 161807.05.07.12:16
    안동은 가고 싶고 어린이날이기에 가족과 함께 함은 운명이고 해서 대가족을 데리고 안동에 다녀왔습니다. 다행스럽게 배스보트(?)임에 저, 집사람, 아그들 그리고 큰누님 내외분 이렇게 6명이 한배에 타고서 주진교 일대만 놀다 왔습니다. 보트 분위기가 어수선하기에 ...
  • ...새벽의 봉정...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159807.05.07.12:25
    일요일 새벽 5시에 저희집 앞에서 채은아빠님과 빤스도사님을 태우고.. 봉정으로 갑니다. 봉정에 도착하니 5시 30여분 날은 이미 밝았고. 조용한 봉정..바람이 우리들을 반겨줍니다. 채비를 한 후 주차위치 바로 앞에서 캐스팅.. 채은아빠님과 빤스도사님은 카이젤로.. ...
  • 5월 6일 안동댐 다녀왔습니다.. 5일날에 많은 보트가 안동을 초토화 시켰으리라 생각하고 주로 남들이 자주 안가는곳으로 다녀봤습니다.. 결론은 모든곳에 배스들이 있었습니다..[씨익] 대꾸리들은 거의 산란이 끝난듯하고.... 눈에 보이는 돌무너진직벽, 돌무더기, 수몰...
  • 일요일 금화지
    키퍼 조회 160607.05.07.15:57
    일요일 시골집에서 오전에 눈치보다가 살짝 금화지로 다녀 왔습니다. 가는길에 은빛스푼님 연락하니 마침 저원님과 금화지로 출조 예정이시라고[씨익] 상류 화장실앞에 도착하니 한분이 낚시중이시고 건너편으로 보이는 수몰나무가 포인트 같아서 일단 그쪽으로 들이대 ...
  • 블루길 낚시 (방법추가)
    낚시미끼 조회 373107.05.07.16:39
    얼마 전에 탑워터로 몇마리 잡은 블루길이 단발성이나, 우연인지 아닌지 테스트하고 싶었습니다. 예전에 금호강에서 1/32온스에 닭털을 붙여서, 플라이 낚시 하듯이 하여, 몇마리 잡은 적은 있었지만.... 해서 큰 블루길을 잡을 수 있을까 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도전해...
  • 나도배서 나도배서 조회 240907.05.07.17:19
    봉정 가는 길은 여러번 골드웜에 올려져 있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길레.. 다시 정리하여 올려 드립니다. 고속도로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영천나들목을 나와서.. 처음 나오는 공단삼거리 신호등에서 좌회전. 쭈욱 공단을 가로지르면 논밭이 보이는 삼거리가 ...
  • 안녕하세요.. 일요일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신갈지로 출발하였습니다.. 블랙조커님과 동행님이 와주신다고하여서..처음으로 신갈지 가보았습니다 블랙조커님은 일이있으셔서 못오신다고하셨고.. 동행님은 아드님과 7시정도에 나와주셨네요,, 처음 혼자 5시반정도에 도착했...
  • 안녕하십니까 선배 조사님 그리고 초보동지 여러분 여기 가입하고 맨날 선배님들 공력을 몰래 훔쳐먹기 송구스러워 미천한 조력이나마 이렇게 첫 조행기를 올립니다. 집에서 도망치듯이 나오느라 카메라를 못 챙겨서 사진이 없습니다. 선배님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믿습니...